아직 가슴이 아픕니다.
오래 갈 것 같네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서
제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사랑에 이렇게 가슴 아픈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다시 젊어져서 사랑을 다시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만 주어진다해도
그 기회를 제가 아니고 그들에게 주고 싶네요.
"전쟁의 슬픔"을 읽은 저의 느낌입니다.
지금 문득 소피아로렌 주연의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슬픈 사랑이야기입니다.
요즘 우울하신 분 무조건 패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