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보러가야하는데요. 요즘 반찬 뭐해드시나요

팁좀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12-05-19 13:23:22

 

깻잎. 오이. 새우살.수박반통 사러가는데

반찬거리도  좀 사야지싶어서요.

 

요즘 무슨반찬 해서 드시는지 팁좀 주심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9 1:29 PM (211.237.xxx.51)

    우리집 반찬은..
    며칠전에 호주산으로 소불고기 재워놓고 조금씩 구워먹고요..
    냉동 꽃게 사다가 꽃게무침도 해놓고 끼니때마다 꺼내먹고 있어요
    또 뭐 있떠라.. 뭐 그 이외엔 밑반찬이고..
    매일 국이나 찌게 한가지씩 끓이기도 하고 그래요.
    국은 육개장 미역국 무국 얼갈이된장국 이런저런거 돌려가면서 끓여먹고..
    순두부찌게 된장찌게 김치찌게도 해먹어요..
    부추가 싸던데 부추 사다가 조개나 오징어등 해물넣고 부쳐먹기도 하고요..

  • 2. steal
    '12.5.19 1:36 PM (101.235.xxx.34)

    애호박이 좀 싸길래 새우젓 넣고 볶고 된장찌개 끓이고 채쳐서 느타리랑 전 부치고 그랬어요. 오늘이나 내일 한끼는 목살 넣고 김치찜 하려고요.

  • 3. 밑반찬은
    '12.5.19 1:38 PM (122.40.xxx.41)

    주로 뭐해놓고 드시나요.
    무말랭이무침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나요

  • 4. ㅇㅇ
    '12.5.19 1:56 PM (211.237.xxx.51)

    밑반찬은 뭐
    명엽채나 쥐포채 진미채 볶아놓거나 무쳐먹기도 하고요.
    무말랭이무침은 사다 먹어요 집에서 불리고 무치면 맛이 덜 나서;;
    어묵도 볶아놓을때 있고..
    김무침이라고 김구워서 부셔서 간장 설탕 마늘 고춧가루 넣고 무쳐먹기도 하고
    메추리알 장조림도 해놓고.. 계란 장조림 먹을때도 있고 그래요;

  • 5. ..
    '12.5.19 2:05 PM (211.246.xxx.239)

    열무, 얼갈이 어린거 사서 김치 담그고
    마늘쫑 볶음, 멸치볶음, 감자조림 해먹어요.

  • 6. 생선지진거에
    '12.5.19 2:12 PM (1.238.xxx.61)

    상추쌈이요... 봄에는 역시 상추쌈이죠...

  • 7. ㅎㅎ
    '12.5.19 2:25 PM (218.39.xxx.220)

    마늘쫑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물에 살짝 데친후 햇양파 썰어놓고 초고추장에 무쳐먹으니
    새콤달콤 맛있어서 많이 먹게되네요

  • 8. 답변
    '12.5.19 2:30 PM (122.40.xxx.41)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9. ...
    '12.5.19 3:16 PM (175.115.xxx.238)

    저도 감사합니다~~

  • 10. ......
    '12.5.19 4:15 PM (1.176.xxx.151)

    저도 마늘쫑 장아찌랑 볶음
    그리고 재래호박 둥근거...된장국에도 넣고
    새우젓에도 지져 먹으려고 해요..
    요즘 미나리랑 시금치도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요..
    돈나물 사서 물김치 하고 초고추장에 살풋 버무려 먹어요
    열무랑 단배추도 저렴했어요....김치 담으려다 귀찮아서...바구니 담았다가 놔두고 왔어요

  • 11. ......
    '12.5.19 4:15 PM (1.176.xxx.151)

    아참 두릅도 초장에 찍어 먹고 참치김밥에도 넣어서 먹었어요

  • 12. 부추전
    '12.5.19 5:50 PM (125.177.xxx.83)

    수퍼에서 스티로폴 팩에 든 부추 한단 샀는데
    양푼으로 전을 두 바가지나 부쳐 먹었는데도 아직 한 묶음이나 남았어요.
    호박 채썬 거, 냉동 새우, 양파랑 같이 넣어서 부침개를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 주전부리 겸 반찬으로 좋죠.
    아직 남은 거는 슬슬 상하기 일보 직전일 텐데 귀찮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78 딸 둘다 다리가 휘어서 고민이예요, 도와 주세요!! 2 ***** 2012/05/20 1,972
110177 횟집에서 둘이 회 먹으려면 얼마나 들까요? 그릉그릉 2012/05/20 1,310
110176 얼굴에 콧대가 중요 하군요. 5 콧날 2012/05/20 4,487
110175 진짜 맛있네요~ 14 오호~ 2012/05/20 14,452
110174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228
110173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744
110172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786
110171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856
110170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407
110169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805
110168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555
110167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373
110166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167
110165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198
110164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086
110163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824
110162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793
110161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829
110160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100
110159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4,005
110158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362
110157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638
110156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427
110155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356
110154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