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준집 이사나가는거 확인 하시나요?
짐 다빼기전에 보증금 달래서 이삿짐 내리는것보고 보증금은 줬어요..
대신 아버지가 짐 다빼는건 확인하고 오라 하셨는데요. 세입자가 자기네를 못믿냐는 식으로 나오네요...
다확인들 하시지 않나요?
이할머니 들어오시는 날도 말 많더니... 에효...
저도 전세사는데 저도 이사갈때 짐빼고 집주인 만나서 잔금치르고 집확인 다했거든요..
9시부터 짐싼건데 2시나 되어야 끝난다네요...
1. 훠리
'12.5.19 11:58 AM (116.120.xxx.4)확인하시는게 맞아요.
집에 기물 파손된건 없는지...
ㄱ리고 특히 이사가면서 물건 엉망으로 버리고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거랑 세금같은거 새로운 세입자랑 둘이 알아서하는건제
새로 전세안주는거면 주인이가서 세금처리 잘 됏는지 확인하고 해야해요.
세금은 일요일이라도 한전이나.수도요금.전기요금 다 해당기관에 직원통해서
금액조회 가능해요.2. 훠리
'12.5.19 12:02 PM (116.120.xxx.4)윗분 말처럼 집안 파손여부 다 확인하고 물건 정리 쓰레기정리부분체크.
세금정산 곡 하시고난후 보증금 주시는 거예요!!!!!!!!!!!!!!!!!!!!!!!
할머니한테 그러세요.믿고안빋고가 아니라 큰돈이 왓다갓다 하는건데
당연한거 아니냐고.절차대로 한다고하세요.3. ...
'12.5.19 12:07 PM (110.70.xxx.53)그런거죠?
잔금주기전에 집에 올라가서 집상태 대충 확인했어요...
집은 이사람들 이사갈집 결정된후에 팔렸어요..
자기네 잘살았다고 몇번이나 얘기하고 우리집 사려고 했다고도 얘기하는데 그 얘기는 왜그리 하는건지...
사는동안 관리비도 안내고 살았는지 관리비 정산 2배만원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밀린거아니고 두달치라서 많은거래요... 나가면서 관리비만 잘 내고나가면 되는거지 그게 두달치인지 석달치인지 관심없거든요...
이사 끝나는거 기다리기 지겨워요...
그냥 짐빼고 잔금 준다했으면 이러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예요...
밥도 못먹고 지키고 있어요 ㅜㅜ4. .....
'12.5.19 12:26 PM (112.151.xxx.134)확인은 해야해요.
처치곤란인 아주 큰 대형 책장 두개를 그냥 놔두고
멀리 이사가는 진상도 본적있어요.
그게 커서 승강기엔 안 들어가고 사다리차를
불러야하니..... 사다리차값 아까워서 그냥 버리고
간거더군요.
결국 그거 버리기 위해서 사다리차 부리긴 너무 돈 아까워서
일일이 그 두꺼운 가구를 망치와 톱으로 부셔서
딱지까지 붙여서 집주인이 버려야했어요.5. 확인하세요
'12.5.19 12:31 PM (124.53.xxx.156)저도 기다리다 지쳐서.. 안하고 줬다가..
쓰레기 다 버려둔채 하나도 안치우고
자기들이 설치한 것도 하나도 철거안하고
정수기관도 그냥 빼놓고 대충 스카치테이프로 감아놓고 물뚝뚝 떨어지는거 그냥두고...
그런다음에 도망갔어요...
기다리고 있는거 다 알면서.. 에휴...6. 아니
'12.5.19 1:09 PM (122.128.xxx.49)뭘 믿고 -_- 바로 돈 주시나요
전 세 들어가는 입장이였는데
집주인이랑 부동산 업자가 바로 돈 주라길래 확인안했더니
나중에 집주인이랑 가봤더니 가관.
집주인 얼굴 구겨지고...
우린 어짜피 얼마 안살꺼여서 별로 신경 안썼지만
그 집주인 속쓰린거 같더라구요7. 원래..
'12.5.19 6:55 PM (218.234.xxx.25)이사나간 다음에 집주인 와서 둘러보고 부동산에서 잔금 주는데요..
집주인은 이사 나가고 들어오고 그 사이에 있어야 해요. 그래야 새로 들어온 세입자도 자기가 저지른 게 아닌 걸로 억울한 일 안당하니까..전 이사 들어갈 때 베란다 유리에 금간 게 있었는데 무심코 넘겼다가 제가 이사나올 때 70만원 물어주고 나왔어요. 제가 한 게 아니라는데도 안믿더군요. 자기가 확인했는데 없었다는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386 | 동국대 자연과학계열로 97,98학번? 1 | 친구찾아요 | 2012/05/21 | 867 |
110385 | 두 40대 부부라면 누가 나을까요? 21 | ... | 2012/05/21 | 4,081 |
110384 | 제가 가진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비정상인지 봐주세요TT 80 | 길어요. | 2012/05/21 | 21,876 |
110383 | 화장안한 쌩얼로 어디까지 다니시는지요. 33 | .. | 2012/05/21 | 5,162 |
110382 | 김한길 1위 ‘울산의 이변’ 外 | 세우실 | 2012/05/21 | 835 |
110381 | 한양대 근처 정형외과 추천해 주세요.. 1 | 정형외과 | 2012/05/21 | 2,034 |
110380 | 놀이터에서 잘 어울리게 하려면.... | 초등4 | 2012/05/21 | 747 |
110379 | 누가 왔다갔는지 알 수 있나요? 4 | 카카오스토리.. | 2012/05/21 | 1,985 |
110378 | 지난번 벚꽃꿀 주문하신다는 분들 장터봐주세요 | 형제생꿀 | 2012/05/21 | 1,198 |
110377 | 치과에서 치아 엑스레이 사진 찍는거요 6 | 궁금 | 2012/05/21 | 8,477 |
110376 | 시판 고추장 매콤하고 맛난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3 | 조회는 해봤.. | 2012/05/21 | 1,607 |
110375 | 회갑 기념 저녁 식사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릴꼐요~ ^^ 1 | 햇살 좋은 .. | 2012/05/21 | 873 |
110374 | 자궁 폴립 수술 후기 5 | yaani | 2012/05/21 | 14,723 |
110373 | 여동생결혼식. 미혼언니는 한복을 안입나요? 3 | 한복 | 2012/05/21 | 3,074 |
110372 | 냄비 질문입니다~ 1 | 아침마당 | 2012/05/21 | 1,330 |
110371 | 초1 남아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선물 | 2012/05/21 | 5,121 |
110370 | 미술(애니매이션) 전공하신분... 2 | 도움말씀 좀.. | 2012/05/21 | 1,211 |
110369 | 지난달 식비 28만원!! 8 | 와우 | 2012/05/21 | 3,206 |
110368 | 여러분 이럴 때 어쩌면 좋은가요? 1 | T.T | 2012/05/21 | 888 |
110367 | 실리콘 조리도구, 국산과 중국산 차이 많이 나나요? 2 | 실리콘 | 2012/05/21 | 2,591 |
110366 | 아이 영어과외고민 1 | 고민 | 2012/05/21 | 937 |
110365 | 만나선 안 될 나쁜남자에 대해 얘기해보아요~ 26 | 절대그이 | 2012/05/21 | 6,436 |
110364 | 직장맘님, 하루 중 운동 언제, 어떻게들 하세요? 11 | 피아 | 2012/05/21 | 1,635 |
110363 | 발달장애 진찰을 받으려면 어디가 나을까요? 2 | 아이고민 | 2012/05/21 | 1,161 |
110362 | 시어머니 흉 좀 볼께요. 2 | 관리 | 2012/05/21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