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지옥의소리' 만든목사 일말의 죄책감도 들지않아
어제(5,18) 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故 최진실 '지옥의소리' 편을 방영했다는데요!
솔까 난 안봤음 근데 황당한것이 그 '지옥의소리' 만든목사가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
다는군요 헐! 세상에 종교를 잘못 믿으면 이토록 양심에 화인 맞는다니께요 뭐 자기딴에는
자살한 사람은 지옥가고 따라서 故 최진실씨도 자살했으니까 지옥에 있단 주장을 펼치려고
이 녹음 음성파일을 만들었겠지만 이 어찌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니리요! 나참 나 역시
기독교인이지만 난 저렇게 안믿어요 ,, 영계가 얼마나 공중권세 마귀들이 판치는 곳입니까?
천국이 너무 아름답고 영화롭다보니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이 세상 악인들과 또 그들이
악귀된후에 잠깐동안 사람들을 유혹하라고 하나님이 허락하신건데,, 이 유혹에 가장 취약한
것이 일부 개신교 목사들이라 그말입니다. 그래서 악귀들이 천사로 위장해서 보여 주는거죠
故 최진실씨가 지옥에 있는것처럼 연출한다 이말입니다 사후세계는 관념의 세계이기 때문에
자기원하는대로 혹은 자기 욕심대로 보여줘요 그래서 마귀가 유혹하기가 쉬운거예요 그래서
너 십일조 냈냐? 넌 돈많이 냈으니까 천국땅 100만평 네게주마 이런 드립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공자님이나 예수님은 사후세계보다 이땅에서 어떻게 사는것이 더 중요함을 역설하신
거예요. 저건 샤머니즘적이고 무당적인거예요 오늘날 개신교가 너무 사욕 위주다보니,, 교회
안에서 저런 비기독교적인 현상이 성행한다 그말입니다 진짜 이런현상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참고로 내글은 교훈을 주고자함이지 까고자함이 목적이 아닙니다 내 진정성 알아주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