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마존에서 쇼핑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

궁금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5-19 02:25:23

정말 몰라서 여쭙니다

그냥 가지마시구 가르켜주세요

죄다 영어에.. 암것도 모르겠어요

정말 사야할것들이 있어서요

블로그를 보면 아마존에서 사서 집으로 직접받아보는거같던데요 (넘무식 비웃지마세용 ㅎ;;)

어떻게하면 되는지요?

사이트들어가보니 한글지원은 되지않는거같아서 사전찾아가며해야할꺼같네요

여긴 한국이 아니라 아주 먼 남미쪽 나라예요

물건들이 넘 터무니없이 질이 떨어지는데다가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기만해서 선뜻 손이가지지를 않네요 ㅠㅠ

(예; 아이들 바비인형딸랑하나가 5만원선이예요 ㅠㅠ)

여기서도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집으로 받아볼수있는가요?

아마존에서 구입자주하시는분들.. 제발 그냥 지나치지마시구 알려주세요~~

복받으실꺼예요

미리인사드리구 갈께요

꾸뻑~~~ ^^*

IP : 190.191.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9 2:28 AM (1.238.xxx.28)

    미국 아마존에서 물건 구입하면, 책과 DVD,CD류 빼고는 전부 다 미국내 배송만 되요.
    그래서 배송대행지라는게 있는거구요.
    배송대행지에서 내가 아마존에서 결제한 물건을 미국내 창고로 대신 받아줘요. (미리 아마존에 주소등록할때 내 한국주소말고 배송대행지 주소를 적어야하죠)

    물건이 미국내창고에 도착하면, 배송비 결제하라고 메일AND문자연락이 와요.
    배송비 결제하면(보통 2~3만원)
    미국에서 한국 내집까지 보내주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님은 남미라 조금 더 복잡하네요.
    미국내 창고로 받는것까지는 똑같지만
    거기서 남미까지 보내주는 배송대행지를 찾아보셔야할텐데....
    아마존에서 물건구입방법 알아보는것보다 남미까지 보내주는 배송대행지 찾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 2. ...
    '12.5.19 2:39 AM (1.238.xxx.28)

    맨위 답글 단 사람인데. 판매자에따라 국제배송해주기도 하나봐요. 제경우는 제가 클릭한 물건들이 다 미국내 배송만 되길래요^^;
    여튼 윗 댓글도 참고하셔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 3. 궁금
    '12.5.19 3:26 AM (190.191.xxx.241)

    점넷 점셋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 절실(?)함이 글에 나타났나요 ^^;;
    근데 정말 절실하네요
    남편따라 낯선땅.. 이제 한달반정도 지났는데.. 정말 내나라 가고싶은맘뿐이구..
    우울증걸리겠어요 ㅠㅠ

    이리 감사히 댓글.. 감동의 물결이예요
    정말 두분.. 넘넘 감사해요
    늘 좋은일 웃으면서 지내시길..
    저같은사람도 있구나.. 하며요 ^^;
    두분 복받으실꺼예요
    좋은꿈.. 편한잠자리 되세요~ ^^

  • 4. 감자부인
    '12.5.19 9:03 AM (211.224.xxx.162)

    작년에 어렵사리 아마존에서 구매한 적 있어요.
    못 받으면 어쩌나 싶어 얼마나 걱정 했는지 몰라요.
    다행히 잘 받았지만, 그 담부터 부담되어 자제 중입니다

  • 5. ...
    '12.5.19 9:17 AM (110.14.xxx.164)

    미국내 배송대행 해주는 한국분들 많아요
    한분 정해서 그분 주소랑 전화번호로 가입 할때 적으시고 메일은 ㄴ님 껄로 적으시면 됩니다

  • 6. Wwww
    '12.5.19 10:39 AM (182.68.xxx.134)

    전 인도에 있어요. 저도 처음엔 넘 힘들었어요. 우울증 직전까지...... 모든것이 맞지 않았죠..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적응이 빠르더라구요.. 전 필요한 물건은 회사 출장자들을 통해서,좀 살다보니 주재원 발영을 알게 되면 그 이삿짐을 통해(무거운 짐들)... 다 사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거긴 살기가 어떤가요? 거기도 온도가 45도 이상인가요? 하여튼 힘내세요.원글님의 물음과 거리가 멀지만 같은 처지라 몇자 적었네요... 홧팅~~

  • 7. 궁금
    '12.5.19 11:37 AM (190.191.xxx.241)

    wwww님~ 어찌 제맘을 그리 잘아시는지요 아흑~ ^^;
    전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예요 여긴 살긴 좋은데 대통령이 정치를 우찌해서 물가가 가히 살인(?)적이네요 밥한끼 아주간단히 먹어도 여자둘이서 5만원미만으로 먹기가 힘들어요 ㅠㅠ
    아직은 애들적응기간이라.. 아침마다 아메리칸스쿨 가기싫다구 울구 ㅠㅠ
    장난감이라도 사서 안기면 좀 나을까.. 싶어서 근데 손이 떨려서요 ㅠㅠㅠ ㅎ;
    인도는 더워서 더 힘드시겠어요
    여긴 이제 가을.. 곧 겨울이네요 겨울피해 겨우왔더니 다시 겨울을 ㅠㅠ
    아빠들은 바쁘구.. 여자들이랑 애들은 적응하랴.. 주재생활 몇번인데도 적응이 참 힘드네요 ㅠ
    전 영어권 불어권.. 이제 스페니쉬까지.. 머리쥐나겠어요 ㅎ

    애들때문에라두 힘내야죠
    wwww 님두 힘내시구요
    홧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같이 홧팅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30 어제 수퍼디바 보셨나요 5 기가차 2012/05/26 1,443
112329 온에어에서송윤아매니져로나온배우이를요! 3 드라마온에어.. 2012/05/26 1,590
112328 소불고기양념해서,,야외에서 먹을건데,,,,(조언좀 부탁드림니다).. 2 시골여인 2012/05/26 1,540
112327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14
112326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98
112325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65
112324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77
112323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492
112322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68
112321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07
112320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58
112319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49
112318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71
112317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06
112316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85
112315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154
112314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643
112313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413
112312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269
112311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30
112310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782
112309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961
112308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583
112307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486
112306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