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요...아무리 먹어도 몸의 변화가 없네요....

현미밥 조회수 : 10,280
작성일 : 2012-05-19 02:05:41

다들 현미밥 좋다고,그러시잖아요...

제가 1년넘게 현미밥을 먹고 있는데요,

찹쌀현미보다 일반 현미가 몸에 더 좋대서,찹쌀현미도 아닌

그 까칠까칠한 현미만 100% 넣어서 밥을 해먹어요.

1년넘었는데,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건지요.

장에도 좋댔는데,예전과 똑같은 증상..늘 더부룩...빵빵.....이건 변비때문인듯...

그런데,현미를 한달만 먹으면,뭐 변이 달라지고 블라블라,,,

아휴,,,,,

변비개선 아무런 효과없구요..

피부변화 아무런 효과없구요..

 

현미는 어디에 좋은건가요..

변비있는데,현미먹고 좋아지신분 축하드려요ㅠㅠ

IP : 110.12.xxx.1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9 2:21 AM (121.134.xxx.239)

    누구나 다 현미가 맞는 건 아니에요.
    별 도움되는 것 없는 것 같은데 입에 안 맞는 거 참고 드시진 마세요.^^

  • 2.
    '12.5.19 2:30 AM (121.168.xxx.97)

    변비는 직빵 이던데

  • 3. 윗님
    '12.5.19 2:32 AM (110.12.xxx.110)

    축하드려요ㅠㅠ
    저는 먹기전 시점이랑,지금이랑 달라지점이 전~혀 없어요ㅠ
    정말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 4. .....
    '12.5.19 2:32 AM (1.238.xxx.28)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현미밥 먹고.. 소화가 늦게 되니깐 다른거 덜먹게 되서 좋은데
    남편은 잘 안 받는지. 꼭 백미밥으로만 먹어요~

  • 5. ㄷㄷ
    '12.5.19 3:00 AM (211.36.xxx.232)

    자신의 신체 장기가 혈액이 좋아지는걸 잘 느낀다면 초능력자 아닐까요? 자신의 피가 콜레스테롤로 꽉 찬 걸 검사 받기전엔 잘 모르듯 말이예요

    반드시 똥이나 얼굴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확인도 잘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변화는 천천히 진행되니까요

  • 6. 윗님
    '12.5.19 6:34 AM (95.82.xxx.217)

    어찌 간기능을 원상태로 복귀시키셨는지요? 비법좀 풀어주세요

  • 7. 오 윗님
    '12.5.19 7:35 AM (95.82.xxx.217)

    답변 감사해요
    저장해두고 따라할께요, 복받으세요

  • 8. ....
    '12.5.19 8:48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해로운건 아닌가봅니다
    체질 안맞으면 오히려 안좋기도 하거든요

  • 9. 아기엄마
    '12.5.19 9:03 AM (1.237.xxx.203)

    현미 정말 1년 넘게 드셨어요?
    그럼 며칠 만 백미밥을 다시 드셔보세요. 아마 몸이 달라진 게 느껴질 거에요.
    전 2년 째 현미밥 먹고 있는데요, 먹을 때는 몸이 달라진 거 딱히 모르지만(전 변비도 없거든요), 친정이나 다른 곳에 가서 며칠 백미 먹으면 몸이 부담스러워 해요. 그리고 막 왠지모르게 살이 찌는 느낌도 들구요.
    현미 먹을 때는 안그렇거든요^^

  • 10. 저는
    '12.5.19 9:43 AM (211.201.xxx.224)

    현미만 먹는데요,
    쌀을 미처 안 불렸거나 떨어져서 단 하루만 백미 먹으면 사흘은 화장실 못 갑니다.
    몸이 너무 괴롭습니다.
    티가 그야말로 팍팍 납니다.
    그래서 그 차이를 여실히 느낍니다.
    몸이 완전히 건강해진다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질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현미가 보완해줬다 생각합니다.
    전에는 3~4일에 한번 화장실 가는 악성변비였는데, 매일 갑니다.

  • 11. 노을이지면
    '12.5.19 9:53 AM (112.163.xxx.46)

    윗님들 말씀처럼 현미를 끊고 백미를 계속 먹어보세여
    그럼 몸의 변화를 느낄거 같네여.
    저도 현미 50%먹고나서는
    매일 변을 봅니다.
    그전에는 3~4일에 한번씩 변을 봣거든여.

  • 12. ..
    '12.5.19 9:56 AM (221.151.xxx.19)

    누구는 먹기 거북해서 양이 준다는데
    울 부부는 현미밥이 꼬들해서 더 잘 먹어요. ㅠㅠ

  • 13. ..
    '12.5.19 11:28 AM (211.36.xxx.66)

    변비에 좋은 거라면..저는 생보리쌀을 좀 씹는데요 그럼 최소한 담날에 신호 옵니다. 매일 씹으면 매일..??^^ 첨엔 이게 무슨 맛이야 하다가도 씹다보면 고소하다고 느낄 정도로 입맛이 적응돼요. 혹시나 해서 말하네요 ^^

  • 14. 저 민들레요
    '12.5.19 4:41 PM (95.82.xxx.217)

    어떻게 먹나요? 그냥 주변에 민들레 먹는건가요?

  • 15. 저녁굶기
    '12.5.19 5:48 PM (122.35.xxx.84)

    가 젤 힘든데 그게 주효하지않았나 생각되네요.감사합니다.해볼께요.

  • 16. 사과
    '12.5.19 6:20 PM (221.152.xxx.74)

    따지고 보면 사실 현미 독성이 있어요~~일반 현미보단 5분도미,7분도미가 더 나아요

  • 17. 요리초보인생초보
    '12.5.19 8:18 PM (121.130.xxx.119)

    혹시 물 섭취량은 어떻게 되세요?
    전 흰밥 먹으면 일주일에 두 번 볼 때도 있었는데 현미밥 먹으니까 이,삼일만에 거의 주당 5번 정도 봤거든요.
    물 적게 마셔도 변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전 물먹는 하마라고 하루 거의 10잔 이상 마셔요. 국도 좋아하고. 대신 화장실도 자주가요...
    변비탈출이라면 견과류도 좋아요. 땅콩, 아몬드, 두부, 두유 등등.

  • 18. ....
    '12.5.19 8:33 PM (118.220.xxx.160)

    현미가 안맞는 체질도 있어요.

  • 19. 편의점
    '12.5.19 11:51 PM (118.218.xxx.104)

    원글님덕에 저도 도움 많이되었요

  • 20. ..
    '12.5.20 12:21 AM (49.1.xxx.162)

    감사합니다

  • 21. 충분히 불린건 맛나요
    '12.5.20 12:31 AM (211.224.xxx.193)

    저도 덜 불린 현미는 먹으면 배가 아프지만 충분히 불려 밥한건 백미보다 맛나서 더 먹어요. 노르스름한게 자꾸만 숟가락이 가요.

  • 22. 지니제니
    '12.5.24 9:27 PM (165.132.xxx.230)

    ^^ 현미밥 잘지은것 정말 맛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39 갤럭시노트 정말 좋네요.. 34 갤럭시노트 2012/09/11 9,480
153238 수원 영통 가족 모임 음식점 추천좀 해주세요~~ 6 디너 2012/09/11 2,954
153237 예전에 살돋에서 본것같은데 바지거는건데 스탠드형태로된거요. 2 못찾겠어요... 2012/09/11 924
153236 박근혜, 인혁당 반론 펴다 현대사 무지 드러내 10 호박덩쿨 2012/09/11 2,125
153235 완전 멍든 배 버려야 하나요? 3 우째 2012/09/11 1,803
153234 로그아웃 꼭 해야겠어요 4 남편조심! 2012/09/11 2,720
153233 갤럭시노트 인터넷만 못쓰게 비밀번호 걸 수 있을까요? 2 엄머 2012/09/11 1,291
153232 아가가 오긴 하겠지요? 18 언제쯤.. 2012/09/11 2,423
153231 오늘따라 왜 터틀맨이 보고 싶을까요? 6 ㅠㅠ 2012/09/11 1,457
153230 쓰레기된장 어느 상표인가요? 방송에 고발.. 2012/09/11 1,907
153229 핸폰 다이어리케이스요~~~ 1 살까말까 2012/09/11 1,199
153228 재료비 적게 들고 맛있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2 주부 2012/09/11 3,716
153227 남자예물 6 가을이 2012/09/11 1,838
153226 중2딸이 사춘기를 안하네요^^ 14 사춘기 2012/09/11 3,743
153225 백설기 하려는데 찜통에 맞는 틀이 없어요 ㅠㅠ 2 설기 2012/09/11 1,350
153224 태어나 제일 잘한일은 우리 딸을 낳은 것 같아요. 14 울 딸 최고.. 2012/09/11 3,694
153223 결핵 치료중 5 결핵치료 2012/09/11 2,353
153222 핫팩 --어떤게 효과좋은가요? 한분이라도 알려주세요 종류가 많아.. 2012/09/11 1,143
153221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 12 2012/09/11 9,771
153220 나이들면서 여성성, 섹시함이 퇴색해가는 게 너무 싫어요 23 나이 2012/09/11 7,625
153219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문의드려요 2 애기엄마 2012/09/11 1,707
153218 치즈의 어떤성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걸까요 4 우유도 가끔.. 2012/09/11 1,705
153217 그럼 혹시 강아지 키우기 시작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나요? 25 .. 2012/09/11 15,694
153216 설송 커플은 요즘 안 보이네요. 4 그냥궁금 2012/09/11 3,677
153215 경상도 분들에게 질문 21 ? 2012/09/11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