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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2.. 이번주도 역시 복장터지는 얘기군요..

어이없어 조회수 : 8,136
작성일 : 2012-05-18 23:48:52

저런 여자 마누라로 얻으면 정말...

선생이면 뭐하는지 죄다 친정에 그 병찐같은 에미년과 찰거머리 여동생에 다 퍼부주고....

며느리 노릇은 하나도 안하면서 여기 82에 병찐 아줌마들이 입에 달고 있는 효도는 셀프란 식으로 배째라 하는 뻔뻔한 여자하곤 바로 이혼외엔 방법이 없구먼..

그리고 저 여동생이란 년은 대체 뭔지...

 

IP : 124.55.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어
    '12.5.18 11:53 PM (124.55.xxx.133)

    뭐 저런 뻔뻔한 여자가 있는지....
    맞벌이가 무슨 유세인지...완전 또라이수준이구먼

  • 2. 너무
    '12.5.18 11:53 PM (180.230.xxx.93)

    감정이입하신듯요.
    안보는데 왜 제가 다 답답하죸

  • 3. 어이없어
    '12.5.18 11:59 PM (124.55.xxx.133)

    .. 들마나 보고 얘기하세요///
    저런것들이 인간인지 함 보세요

  • 4. 진짜
    '12.5.19 12:10 AM (119.64.xxx.3)

    재수없는 며늘이에요
    저런여자 집에 들이면 집안 거덜내겠어요
    친정퍼다주느라
    장모고 처제고 뻔뻔하기가..
    실제로 저런 처가가 있을까요
    보는내내 열받아서 뒷골 땡겨요
    저런 사돈 만날까봐

  • 5. 이혼이 답
    '12.5.19 12:17 AM (122.34.xxx.57)

    친정엄마,여동생도 재수덩어리

  • 6. 아휴
    '12.5.19 12:19 AM (203.226.xxx.124)

    복창터져 죽겠어요!
    빨리 끝났으면 ᆢ
    집까지 구해주면 남편 바보등신

  • 7. ㅇㅇ
    '12.5.19 12:21 A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자주 보는 얘기 종합셋트같네요
    발끈하는 사람들은 찔리는 사람들인가?

  • 8. bloom
    '12.5.19 12:22 AM (211.201.xxx.143)

    쌍으로 비호감이네요 -.-;

  • 9. ....
    '12.5.19 12:24 AM (211.172.xxx.11)

    tv를 못봐서 내용을 모르겠지만, 댓글이랑 글 내용보니 감은 오는데요.
    근데 실제로 다른 게시판에서 거의 같은 이야기 올라와서 ㅍㅍ 까였던 실화맞는거 같은데...
    그때 댓글에 돈버는 사람따로있고 돈쓰는 사람 따로있냐며, 왜 시댁에서 돈퍼다가 친정주냐고 엄청 욕했던...

  • 10. ㅇㅇ
    '12.5.19 12:26 A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병찐소리에 감정이입?ㅋㅋㅋ

  • 11. 명언
    '12.5.19 12:27 AM (39.121.xxx.58)

    82에도 가끔 올라오는 비슷한 얘기들 있었잖아요..
    친정엄마,여동생 완전 미친..소리 나오더군요.

  • 12. 딸기
    '12.5.19 12:37 AM (110.70.xxx.77)

    저도 보는내내 혈압터지는줄 알았어요~정말 저런 사돈 만날까 무서워요~뻔뻔한건 며느리도 마찬가지구요ㅠㅠ

  • 13. ...
    '12.5.19 12:39 AM (114.203.xxx.254)

    왠만하면 여자편 들고 싶은데
    이 경우는 남편분과 시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정말 알그지로 쫒겨나서 죽도록 고생좀 했으면 싶었어요.
    그때서야 친정식구들이 얼마나 자기 인생을 갉아먹었는지 알게 되겠죠.

  • 14. 된다!!
    '12.5.19 1:28 AM (1.231.xxx.118)

    저런 시댁 많죠 왜..
    시댁에 돈 퍼나를수 없는 형편. 에혀

  • 15. 맞아요 맞아
    '12.5.19 8:55 AM (72.213.xxx.130)

    이게 시댁 얘기라면 벌써 도배가 됬을 것임. 친정엔 한없이 관대한 82의 여인들

  • 16. 제발
    '12.5.19 10:54 AM (125.146.xxx.155)

    효도는 셀프라면서 남편만은 친정을 돌봐야 한다는 분들.. 많이 뜨끔하시겠어요

  • 17. 저도봤어요
    '12.5.19 5:03 PM (175.252.xxx.239)

    원래 그거 잘 안보는데 어젠 진짜 내 남동생이 저런여자 만날까봐 너무 겁나서 감정이입하며 끝까지 봤네여
    주인공이 연기를 참 잘하고 이쁘더라고요
    내아들으 나중에 저런며느리 데려오면 뒷목잡고 쓰러질듯
    근데 저거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실화라면서요? 실화는 드라마보다 훨씬 심했다던데 읽고싶은데 아시는분 올려주심좋겠어요

  • 18. ,,,
    '12.5.19 5:18 PM (119.71.xxx.179)

    여기서 자주 보는 얘기 종합셋트같네요333
    그래도 저 여자는 자기가 벌어서 도와주나보네요-_-;;
    제가 아는 의사도 저런여자 만나서 애하나 낳고 바로 이혼했어요. 전업주부였는데, 돈해내라구 들들들..
    그 부모가 결혼전에 죽어라 반대했는데 연애 오래하고 한거거든요.

  • 19. 그냥
    '12.5.19 7:31 PM (183.98.xxx.14)

    단지 교사일뿐인데, 뭔 전문직 났다고 저런 유세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단지 교사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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