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용 할만 한가요?

궁금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2-05-18 21:07:33

아...드뎌 여름이 다가 오는 군요

작년 가을에 결혼해서 올해 처음 여름을 맞는데요..

드뎌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벌레가 제 눈에 목격..되었어요..

엄마랑 같이 살뗀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생기기가 무섭게 버리셔서 깨끗한 주방은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것인줄 알았다는...ㅜ

요즘엔 집안일은 하늘에서 내리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어요ㅜ

무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살려고 하는데요

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놓고 사는집 지금까지 딱 1집을 봤는데요..(약 3년전..ㅜ)

그때 제가 느꼈던건...

아..음식물이 건조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거구나..

아..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은근히 크구나 주방에 놓고 쓰기 힘들겠구나..

몰라요 그때 봤던 처리기가 완전 꼬물이라 그랬는지도..

근데 제가 궁금한건요..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어떠한가 싶어서요

괜찮다면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도 부탁드려요^^*

(2인 맞벌이 가정이에요)

IP : 211.187.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차드
    '12.5.18 9:14 PM (180.224.xxx.177)

    전 웅진꺼 돈하나도 안내고 포인트로 샀어요 예전것이라 한2시간 돌리고 용량이 작은데
    요즘것은 용량이 좀 크고 베란다에도 설치한다하더라구요 물론 쓰레기통에 버리구요
    전 대만족..........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잘못하면 냄새나고 전 강추예요

  • 2.
    '12.5.18 10:05 PM (211.110.xxx.200)

    선물로 받아서 썼었는데 전기요금 폭탄맞고 갖다 버렸어요..

  • 3. 사용자
    '12.5.18 10:22 PM (121.175.xxx.138)

    전 맞벌이라 음식물처리기에 무척 관심이많습니다. 건조만 되는것 썼는데 음식물말리는데 시간 걸리고 눌러붙은 음식물통 씻어야하고... 과일껍질정도... 효소분해기는 생각보다 편한데 일정기간 지나면 늘어나는 효소들 버리는 것이 번거롭더군요. 요즘은건조분쇄기쓰는데. 싱크대 하수구로 가스가 빠지는데. 화장실배수구로 냄새가올라오더군요 그래서 화장실 마다 하수구에 가스 안 올라오게하는 장치 다시하고 ... 아파트라면 옆집에냄새가날수도... 그래도 음식쓰레기가 바로바로처리되니 게 중 나은 것 같아요... 전기세는 제가 워낙 전기제품을 좋아해서 그런지 특별히 전기세가 더 나오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 4. ㅡㅡ
    '12.5.19 12:14 AM (61.98.xxx.233)

    건조방식 말고 얼리는방식있어요 친정엄마 사드리고 완전 좋아하심

    동양매직 ㅡㅡ 전기료도 그닥 모르겠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78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054
110077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075
110076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457
110075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120
110074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9,934
110073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623
110072 소이러브로 두유만들어 드시는분 4 어이쿠야 2012/05/19 1,357
110071 인물 출중하고 성격 다정다감에 결단 추진력 있고 남들 보다 돈 .. 4 어흣 2012/05/19 1,867
110070 새언니 카카오스토리보고 좀 그렇네요 36 ... 2012/05/19 18,524
110069 농협생명 선전하는 손예진 4 ... 2012/05/19 2,845
110068 울고싶은날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투하트 2012/05/19 1,447
110067 약국가서 약사분께 언니라는 호칭을 남발하고..왔어요... 7 호칭 2012/05/19 2,944
110066 제발 공공장소에서 질서들 좀 지키자구요 1 질서 2012/05/19 1,131
110065 신들의만찬 6 ... 2012/05/19 2,967
110064 변액연금보험 9 삼남매맘 2012/05/19 2,286
110063 설거지할때요. 세제를 물에 섞어서 하니 헹굼시간이 짧아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19 3,245
110062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 한곡만 꼽으면요? 27 꽃사슴 2012/05/19 2,663
110061 달라졌어요..보시는분 15 .. 2012/05/19 4,657
110060 분당 서현동에서 잠실역가는 버스?? 1 버스 2012/05/19 1,699
110059 서현자라에서 옷샀는데 사이즈교환 안될까요? 아 성질나 2012/05/19 2,993
110058 아래 이중잣대글 운지하다입니다.냉무 ,,, 2012/05/19 700
110057 이중잣대...님들 생각은? 3 정말 2012/05/19 1,076
110056 지금 kbs2 울랄라세션 나와요 2 2012/05/19 1,402
110055 통합진보당 김석기,김재연이 버티는 이유가.. 8 나같아도 2012/05/19 2,321
110054 다이어트 6일째 - 동지들 어서 오세요! 12 다이어트 2012/05/19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