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이가 종아리가 아프다며 일주일에 두세번은 우는데...

pp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2-05-18 20:55:52

왼쪽만 아플때도 있고, 오른쪽만 아플때도 있고, 다 아플때고 있다네요.

학교에서 줄넘기를 심하게 하거나, 많이 놀때 아프다고 하곤 했는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주물러 주면 좋아졌다면서 잘 자고 그랬어요.

밤에 갑자기 일어나서 울때도 많긴 하고요.

갑자기 너무 빈번하게 이러니 겁도 나고, 왜 이럴까 짐작 가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ㅜㅜ

IP : 175.195.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9:17 PM (58.232.xxx.93)

    저도 어릴 때 자녀분처럼 아파서 병원가서 검사받았어요.

    검사받으면 후련해집니다.
    병원다녀오세요.

  • 2. 저도요
    '12.5.18 9:19 PM (115.139.xxx.138)

    저도 어렸을때 종아리가 너무 저려서 운 적 많았어요.
    병원갔는데 별 이상 없었어요.
    많이 주물러 주세요.
    그러면 좀 덜 아프더라고요.
    너무 걱정말고 병원 다녀오세요.

  • 3. 동생
    '12.5.19 9:29 AM (210.106.xxx.229)

    어렸을때 제 동생도 같은 증상으로 울어서 세브란스에서 검사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나중에 성장통이 아니였나 생각했지만 성인이 되어도 가끔씩 저리다고 하더군요.
    결혼전에는 엄마가 주물러 주고
    결혼후에는 제부가 마사지 해주고.

    병원가서 검사해 보세요.
    초등때 반에서 키가 제일 컸는데 다리에 증상이 나서부터는 키가 별로 안 컸어요.
    검사할때가 20년 전이니까
    의학이 발전한 지금은 원인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4. 원글
    '12.5.20 12:57 PM (175.195.xxx.41)

    댓글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병원 가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35 스타o스 같은 커피는 괜찮은데, 맥o같은 인스턴트 커피 마시면 .. 7 커피 2012/06/04 1,914
114934 천호역근처 폐지줍는할머니께서잃어버리신 강아지 보신분 연락부탁드립.. coolye.. 2012/06/04 1,066
114933 내집 마련 결혼 몇년 후에 하셨나요? 8 절약정신 2012/06/04 2,411
114932 이사가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조언부탁드려.. 2012/06/04 819
114931 이번 주말에 한 일들인데... 어깨가 빠질거 같아요ㅠ 2 미미 2012/06/04 1,042
114930 짜증났던 주말 휴가 ^^ 2012/06/04 1,288
114929 박준미용실 파마 가격 얼마쯤하나요? 2 웨이브파마 2012/06/04 6,545
114928 보험 업그레이드 시키라고 두곳에서 전화왔어요 13 좋은건가 2012/06/04 1,648
114927    [정치] 김두관 "나는 친노 아니다" "양극화 심화와 부.. 4 2012/06/04 1,517
114926 학생인데요 넝쿨당 임산부장면보구요 4 mm 2012/06/04 2,598
114925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 4 30대중반 2012/06/04 5,389
114924 6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04 766
114923 데이트코스 추천좀.. 토리 2012/06/04 785
114922 [속보]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발언 파문 4 2012/06/04 1,153
114921 나는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 일가족 의류비는 1년에 얼마 정도 .. 4 ... 2012/06/04 2,210
114920 남편과 바람피운 승무원에게 위자료 지급한 주부.. 그러나 6 판결 참고 2012/06/04 6,683
114919 애교는 타고 나나봐요... 1 애교쟁이 2012/06/04 1,329
114918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도움이 필요.. 2012/06/04 725
114917 웰컴투 동막골 2 영화 2012/06/04 1,131
114916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좋은아침요 .. 2012/06/04 2,108
114915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534
114914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393
114913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259
114912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489
114911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