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받아서 어찌해야조을지

점순이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2-05-18 19:57:35
     어제저녁에  집전세가  나갔어요   계약금으로  200만원  입금이  되고  계약서는  다음주  화요일날  쓰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오후에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그분이  사정이  생겨서  취소한다고  계약금을  다시  그분  계좌로   보내달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저는   처음이라서   어이없어요   제가    이사   갈 집을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무지  열나네요   어찌해야  되는지   골탕을   먹여   주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IP : 175.213.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8:00 PM (222.121.xxx.183)

    남을 골탕먹일만큼의 일은 아니예요..

  • 2.
    '12.5.18 8:03 PM (118.41.xxx.147)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중에하나일뿐이지요
    그분은 사정이있을겁니다
    님이 금액적으로 손해본것이없다면 그냥 드리는것도 좋을거에요

  • 3. .....
    '12.5.18 8:55 PM (203.248.xxx.65)

    계약금으로 일부 받았다가 취소하게되면 받은 돈 돌려줄 필요는 없을텐데요
    부동산에서 사정 얘기하고 부탁을 한다면 모를까
    그냥 입금하라고 하는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반대로 님 쪽에서 계약을 취소하고 싶으면 2배로 물어줘야해요.

  • 4. ..
    '12.5.18 9:16 PM (59.7.xxx.28)

    이사 한달도 안남겨놓고 취소해달라고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것도 초6 자기애가 이사안갈려고한다고 ㅜㅜ
    집이 바로 빠져서 그냥 다 돌려줬는데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5. 저희
    '12.5.18 9:18 PM (121.135.xxx.195)

    시부모님도 이사하실때 가계약으로 입금하고 다음날 계약서쓰기로했는데. 계약을못하게되셨어요 그래도
    가계약이지만 어쨌든 계약은계약이라고 입금한 400 만원 그냥 못돌려받으셨어요
    가계약이라 그돈만 날린거지. 진짜계약이면 두배였다고 하면서요

  • 6. ...
    '12.5.18 10:07 PM (110.14.xxx.164)

    구두 계약도 안돌려줘도 됩니다 대신 복비는 주셔야하고요
    돌려주면 복비는 안내고요

  • 7. ...
    '12.5.19 1:48 AM (211.246.xxx.42)

    원글님은 세입자 아닌가요?
    주인이 주신돈 받은것이고 주인이 계약취소에 동의한거면 돌려주셔야하구요
    원글님이 주인이면 안돌려주셔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38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3,020
110037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719
110036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72
110035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62
110034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60
110033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65
110032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26
110031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80
110030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80
110029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43
110028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79
110027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13
110026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81
110025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64
110024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52
110023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09
110022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75
110021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916
110020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481
110019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087
110018 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주변과 현대백화점 주변 상권 차이점? 4 울산 2012/05/19 1,516
110017 급)진돗개에 물렷어요 7 눈향나무 2012/05/19 1,575
110016 스킨쉽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4 형제맘 2012/05/19 2,011
110015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2탄 ,1탄보다 별로지 않았나요? 3 유스케 2012/05/19 1,675
110014 쓰나미 동영상-무서워요!! 1 ikeepe.. 2012/05/19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