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보통 절값 많이 받나요???

마그리뜨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2-05-18 17:41:18

저는 저희 시댁이 시어머니의 시댁과는 (시아버지쪽) 인연을 끊어서

시이모님 3분, 시외삼촌 1분 이렇게 절값 받았거든요.

5만원씩 20만원?

그리고 시어머니가 500달러인가 주시고 했는데...

걍 고마웠고 시이모님과 시외삼촌은 축의금도 내고 절값도 내면 돈 많이 들겠다고 걱정했는데

 

보통 많이 받나요??

다른 글에서 절값과 같이 큰 액수는... 이라고들 하셔서 오잉 하고 급궁금해요.  

IP : 199.4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5.18 5:43 PM (210.183.xxx.7)

    그런 글이 있었어요? 저도 절값은 너댓분 합쳐서 한 30만원 했던 거 같은데요.

  • 2. ...
    '12.5.18 5:47 PM (110.14.xxx.164)

    형제는 10. 친척은 오만원도 많은편이죠

  • 3. 저희가
    '12.5.18 5:47 PM (121.88.xxx.151)

    시누이가 시누이시댁하고 의절하셨는지 시댁식구 아무도 안왔더군요.
    그래서 외삼촌 이모가 절 받았어요.

    저희는 외삼촌인데 절값은 10만원 줬어요.

  • 4. ...
    '12.5.18 5:49 PM (175.209.xxx.22)

    레몬### 같은 카페 결혼준비방 보면..절값으로 막 몇백씩 받고 한다고..ㄷㄷ
    전 시부모님께서 저랑 신랑 각각 50만원씩주셨고.. 친척분들은 10만원 20만원 이정도였던거 같아요~

  • 5. 통치마
    '12.5.18 5:51 PM (110.15.xxx.136)

    저는 얼마나 양반 집인지
    절값은 순 쌍놈들이나 주는 거라고 ㅡㅡ;;
    땡전 십원도 못 받았네요..

    양반은....지나가는 개나 줘라고 하지....

  • 6. ..
    '12.5.18 6:15 PM (121.136.xxx.36)

    시댁 어른(신랑 고모, 외삼촌, 작은아버지)들이 연세도 많으시고 여유 있는 분들이 아니어서
    봉투에 만원 들어있는게 좀 있었어요.
    5천원짜리 2장도 들어있었구요.
    어머님이랑 시누형님들도 많이 주시진 않았구요.
    축의금은 어머님께 따로 드려서 절값은 조금 주신듯...
    뭐 결혼비용은 신혼여행 경비 말고는 다 남편이 했지만요.
    어쨌든 어머님이 얼마 받았냐고 물으시더니 70만원 주셨어요.
    신행경비 하라구요.

  • 7. **
    '12.5.18 6:56 PM (122.153.xxx.139)

    전 제 남동생 결혼햇을때 절값 100만원 했는데...

  • 8. 근데
    '12.5.18 7:38 PM (122.34.xxx.23)

    솔직히 절값 부담되요.ㅠ

    기껏 축의금 했는데 또 봉투 준비하려면..

    아주 예전엔 절값 없었던 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30 후쿠시마 방사능 경보-방사능소식 12 ikeepe.. 2012/05/19 3,179
110029 “盧 깨끗하다는 것은 12 이미지 2012/05/19 2,944
110028 다이어트하려니 음식이 너무비싸요 6 비싸 2012/05/19 2,173
110027 이거 제가 잘못 한 건가요? 51 && 2012/05/19 13,647
110026 건대총장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콘텍트렌즈 낀 여자들 ... 2012/05/19 1,228
110025 전 솔직히 소녀시대 태연이 이쁜지 모르겠어요; 25 ㅏㅏ 2012/05/19 11,693
110024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 4 ... 2012/05/19 1,681
110023 미국에서 사올거 뭐가 있을까요? 2 게자니 2012/05/19 1,614
110022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3,020
110021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719
110020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70
110019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60
110018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60
110017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65
110016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25
110015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80
110014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79
110013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43
110012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79
110011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11
110010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80
110009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64
110008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52
110007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09
110006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