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주 아이 소풍가는데 김밥에 시금치 넣으면 안되겠죠?

작성일 : 2012-05-18 16:47:05

여름에 김밥쌀때 상할까봐 걱정되는게 시금치지요?

 

(햄도 문제일까?)

 

김밥에 시금치 않넣으면 김밥 맛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다음주면 많이 더울텐데 고민되서요.

 

오이보다 시금치가 훨씬 맛난데..

 

그리고 식초물을 밥에 섞으면 좀 낫다는데

 

저희집은 시큼한 김밥을 안좋아해서요.

 

시금치 대신 그냥 오이를 넣는게 최선이겠지요?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4:49 PM (175.192.xxx.14)

    시금치보다 오이가 더 상큼하고 맛날수도 있어요.
    시금치 이사이에 끼고 질긴듯해서 별로 안좋던데요.
    배합초 넣어서 밥양념해보세요.
    근데, 아직까진 김밥이 한나절사이에 쉬 상할 날씨는 아닌것 같아요.
    아침에 김밥싸서 식탁에 올려놔도 그 담날 새벽까지 안상하고 있거든요.

  • 2. ...
    '12.5.18 4:49 PM (121.128.xxx.151)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서 그다지 덥지 않으니 시금치 넣어도 됩니다. 오전에 만들어
    점심 먹을거잖아요.

  • 3. 아이가
    '12.5.18 4:53 PM (116.84.xxx.58)

    깻잎 좋아하면 깻잎 넣어도 맛나요
    전...시금치 삶기 귀찮아서 깻잎 넣는데 그 후론...계속 깻잎 넣어요

  • 4. 혹시
    '12.5.18 5:05 PM (150.183.xxx.253)

    배합초 비율 어느정도 넣으시나요?
    저두 오늘 저녁때 만들어두려구요 ^^;;

  • 5. 오이에 식초를
    '12.5.18 5:12 PM (211.176.xxx.112)

    오이를 소금 설탕 식초에 살짝 절여서 넣어보세요.

  • 6. 아바타
    '12.5.18 5:12 PM (116.123.xxx.191)

    아이 현장학습이 오늘이여서 저도 고민하다가 시금치 넣었어요.
    약간 불안해서 도시락 위에 주스팩 얼려서 포장해줬어요..
    지금까지 배 아프단 소리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05 두피에 땀이 차요. 저만 그런가요? 1 속상 2012/07/27 1,658
132704 네이버.... 검색어. 1 실망 2012/07/27 704
132703 부산~분당(서울~분당)까지 배송비가 얼마나 들까요? 6인 식탁셋.. 2012/07/27 988
132702 새끼고양이 사람손타면 엄마가 버린다던데.. 4 재능이필요해.. 2012/07/27 7,933
132701 아이가 영구치를 심하게 다쳤어요, 1 심란 2012/07/27 1,507
132700 앉아 있는데 남편이... 3 속알머리 2012/07/27 2,018
132699 급~~문상시 꼭 검은색 긴소매옷을 입어야 하나요? 15 샤론 2012/07/27 6,371
132698 남자들은 이상한게...여자 허세를 잘 못알아봐요. 7 이상 2012/07/27 8,376
132697 외벌이에전업주부인데 가사도우미쓰는분계신가요? 7 청소바보 2012/07/27 3,142
132696 신랑은 가지밥보다 콩나물밥디 더 낫다네요 3 ㅇㅇ 2012/07/27 2,243
132695 대련어학연수에 대해 알고 싶어요 2 중국 2012/07/27 1,233
132694 총선 이후 한미FTA 폐기 얘긴 잠잠하네요. 2 .. 2012/07/27 765
132693 커피믹스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2/07/27 1,728
132692 학교에서 여러명이 한명을 단체로 폭력했다고 글올린엄마에요 20 조언구해요 2012/07/27 3,291
132691 죠스 떡볶기 으 악.... 8 밤중에 못참.. 2012/07/27 4,418
132690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들 14 이민 2012/07/27 3,341
132689 도우미 일 해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22 집안일 하고.. 2012/07/27 5,058
132688 ‘안철수의 생각’ 우리도 팔고 싶다 2 샬랄라 2012/07/27 1,891
132687 우리 아파트 양반들 너무 열심히 보시네요. 3 한밤중에 축.. 2012/07/26 2,466
132686 카톡질문...친구추천에서 궁금증 있어요 1 초보카악토옥.. 2012/07/26 1,256
132685 길냥이한테 물렷는데 괜찮을까요??(엄지 살점 떨어져나갓음) 7 .. 2012/07/26 1,716
132684 아이돌 육상돌 참 좋을때네요 5 ㅎㅎㅎ 2012/07/26 1,595
132683 커피선전에서 도대체 뭐라는거예요? 6 프렌치카페 2012/07/26 2,129
132682 아이패드로 한글 책 보기 어떻게 하나요? 4 ..... 2012/07/26 1,191
132681 이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노는 아이들... 5 제발 들어가.. 2012/07/2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