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추억만이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2-05-18 16:01:34
http://www.7promise.com/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줄세우기식 대학입시만을 위해 

12년 동안 경주용 말처럼 뛰어야 하는

아이의 미래를 바라지 않는 저로서,

저랑 같은 뜻을 가진분이 계신가 하여서 그래서 올려봅니다

캠페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메일로 서명확인 메일이 발송되고 작성하신 주소로 서명지와 ‘7가지 약속’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2. 서명지를 받시면 아이와 함께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본인의 이름과 아이의 이름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세요.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그 약속들을 되새겨 봅니다.

3. 함께 받은 스티커는 차량이나 대문에 붙여 서명운동에 같이 참여한 사람끼리 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4. 서명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앞으로 만들어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서로 터놓고 논의하며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하길 희망해봅니다^^
IP : 1.22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4:06 PM (14.47.xxx.160)

    서명하고 왔습니다.

  • 2. 11
    '12.5.18 4:11 PM (110.15.xxx.9)

    저도 서명하고왔어요~

  • 3. 콩나물
    '12.5.18 4:25 PM (218.152.xxx.206)

    아휴.. 서명 못하겠어요.
    지방이나 전문대라도 꼭 갔음 좋겠어요.

    전 포기..

  • 4. 우유좋아
    '12.5.18 4:32 PM (115.136.xxx.238)

    지난주 기사보고 너무 관심있었는데, 덕분에 서명할수 있었습니다. ^^

    아이답게 뛰어놀고 자란 추억이 있어야 어른다운 어른이 되는거란 생각이에요.
    그저 많이 웃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조금만
    '12.5.18 6:34 PM (125.135.xxx.131)

    더 어렸더라면 좋았을 텐데..
    웬지 마음이 뭉클해요..

  • 6. 이론
    '12.5.18 9:36 PM (218.53.xxx.63)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 저렇게 되어야 된다 생각하지만 제 맘이 아직은 안움직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32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63
110031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65
110030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69
110029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429
110028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85
110027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83
110026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48
110025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82
110024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817
110023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82
110022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68
110021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57
110020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412
110019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82
110018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919
110017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492
110016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093
110015 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주변과 현대백화점 주변 상권 차이점? 4 울산 2012/05/19 1,523
110014 급)진돗개에 물렷어요 7 눈향나무 2012/05/19 1,582
110013 스킨쉽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4 형제맘 2012/05/19 2,019
110012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2탄 ,1탄보다 별로지 않았나요? 3 유스케 2012/05/19 1,680
110011 쓰나미 동영상-무서워요!! 1 ikeepe.. 2012/05/19 2,557
110010 매력없는 노처녀 어찌하오리까? 24 슬프네요 2012/05/19 10,304
110009 시청광장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콘서트 생중계중입니다, 4 라디오21 2012/05/19 1,479
110008 간장게장들 담구셨어요? 2 냠냠 2012/05/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