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케이블에서 무도 자주 방영하는데 몇번을 봐도 정말 재밌는것같아요..
마음이 우울할때 무도보면 정말 기분이 풀릴만큼 무도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같은 존재인데..
그지같은 정권을 만나 유일하게 좋아하는 tv프로도 못보게되고 너무 속상하네요..
이렇게 장기간이 될줄 몰랐는데..총선끝나면 다시 볼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 정신차릴려면 멀었다 실망만하게되구....김태호pd도 실망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유재석씨나 박명수씨 정형돈씨 등 무도멤버들 다른 프로에서도 볼수있긴하지만 무도에 나올떄 가장 빛나는것같아요...무한도전 하며 외치는 그들의 모습이~너무 그립고 주말저녁이 쓸쓸해요..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저가고 점점 무도이야기가 나오지않는것같아...이러다가 혹 폐지라도 되면 어떡하나걱정됩니다..
비리가 끊임없이 나오는데도 끈질기게 그자리에 붙어있는 거머리같은 김재철...정말 꼴보기싫어죽겠어요..
언제나 파업이 끝날수있을까요? 언제쯤 무도를 볼수있을까요?
어떤 의인이 나타나서 쥐새끼랑 언론사사장 떨거지들 그 인간쓰레기들 제발 처리해줬음 소원이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