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옛날 만화 뒤져보는 재미가 새록새록인데요.
이건 그림이 여성만화 그림이아니였고요. 우주선타고 다니면서 별마다 현상수배범을 찾아다니는
거였나.... 옴니버스형태의, 주인공은 계속 같은 사람인데...
그림때문에 안 당기다가 의외로 참 재미었는데 제목이 전혀.......
요새 옛날 만화 뒤져보는 재미가 새록새록인데요.
이건 그림이 여성만화 그림이아니였고요. 우주선타고 다니면서 별마다 현상수배범을 찾아다니는
거였나.... 옴니버스형태의, 주인공은 계속 같은 사람인데...
그림때문에 안 당기다가 의외로 참 재미었는데 제목이 전혀.......
카우보이 비밥 아닌가요? 주인공 스파이크가 너무 멋지죠..
카우보이 비밥은 책보다는 애니가 훨씬 유명하죠~
저도 묻어서 한가지 질문~^^;
이건 아주(!!)오래된 T.V만화라 사실 아실분이 계실지나 모르겠어요.
악당들이 아주 머리가 딸리는 악당들인데요,여자가 두목이고 늘 검은안대같은걸 쓰고 나와요.
옷도 약간 무용복스타일의 짧은원피스..??
쫄따구들도 역시 하나같이 머리가 딸리는데 약간 코믹스럽기까지해요.
착한편을 늘 방해하면서 뭔 우주선인가 차인가..같은걸 타고 항상 쫓아다니는데
언제나 결과는 나쁜악당들이 지는거였지요..ㅋㅋ
인상적이었던건 꼭 끝에서 뭔 폭탄같은게 터지면서 작은새끼들(?)...이 줄줄이 뭐라뭐라 외치면서 줄을지어 나오는거였어요.
예를들면 악어우주선이 터지면 펑터지고나서 아주 작은 미니사쥬 악어들이 줄을지어서 나오면서(무섭지않구요...약간 귀여워요^^;;;)얘네들이 악어..악어..악어...이렇게 떠들면서 줄지어가곤했던게 아직도 기억이나요.
이만화~
지금서봐도 무척 재미있을정도같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대단하세요, 조잡한 제 설명에,
신속 정확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위에 건, 전 정말 모르겟네요.
125.177님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만화주제곡 생각나여. 악당한놈은 퉁퉁하고 한놈은 찌질이고 마녀는 항상 색시한 옷같은거에 가면 끝날때마다 폭탄터지고 헤롱헤롱 하는거.
아군 남자 주인공은 날씬하니 하얀옷 입고 다니고 무슨 수퍼카 같은거 타고 날라다니고요.
http://blog.naver.com/messages?Redirect=Log&logNo=140047443546
저 위에 ㅋㅋ님이 올리신 질문의 답은 이겨라 승리호 아니면 날아라 태극호인 것 같네요 두 작품이 같은 뼈대로 만들어진 같은 회사 작품인걸로 알고 있어요 어릴 때 TBC에서 봤는데^^
실사영화로도 나왔는데(무려 극장판) 유치하면서도 묘하게 웃겨서 보다보면 뒤집어집니다. 원제가 '얏타맨'입니다.
얏타맨 이라는...ㅎㅎㅎ
우리애들 볼때 같이 봤어요..ㅎㅎㅎ
대~~~박~!!!!!
82님들 진짜진짜 짱이세욧~~~~!!!
와우...저 진짜 지금 소름돋았어요...@@@@@;;;
어쩜 간단한 설명만 듣고도 이렇게나 빨리 찾으시는지 정말 놀랐슴돠...와~~^^
맞아요맞아!!
'이겨라 승리호'였어요~~ㅋㅋ
진짜 82님들은 모르시는게 무엇일까요..??
오..갑자기 소름돋으니 막 춥네요...^^
답변주신 날아라쌩쌩카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마녀님도요~~^^
아궁....이거져님이 정확히 알려주신분였군요...ㅋㅋㅋㅋㅋㅋ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지금 찾아서 봐 봤더니, 카우보이 비밥이 아니여요.
제가 찾는 건 내용이 더 묵직하고 그림이 더 어두웠는데 그 분위기가.....뭐라 설명해야되나.
내용이 어두운 천일야화같은?
이겨라 승리호,
날아라 태극호,
또...
무슨...번개호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쵸~~^^
예전만화들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 아이들이 봐도 구닥다리같지않고 모두 재미나게 볼꺼같아요.
가끔씩 예전 저 자랄때 보던 만화들 방송국에 전화걸어서 다시 틀어달라고 하고싶다니깐요.
커다란 하얀강아지 나오던 죠리죠리죠리~~~~호로로롤롤롤로~~오우~~~~
이런 노래들도 다 기억나구요..ㅋㅋㅋㅋ
캡틴퓨처도 아니네요ㅠㅠ
만화그림이 좀 불량스러웠었어요. 난 나름 멋있었던 기억이 있지만.....
현상수배범 찾는 건 아니고, 사랑하는 여자를 구할 약을 찾는 명작 애니로, 은하탐사 2100년 보더 플래닛이라고 있어요. 냉동되어 있는 여자의 약을 찾아 수십년을 별을 헤매다 결국은 약을 찾아오죠. 그러나 눈을 뜬 여자는 그 남자하고 똑같이 생긴 아들을 보고 둘이 사랑하게 된다는...너무 아련하고 가슴아픈 이야기.
전 왜 강경옥의 라비헴폴리스 생각이 나죠
이거 일본만화 맞죠?저 그림이 눈이 생생한데 제목이 ㅠ
우주복 쫙 붙는거 입고,돌아다니는거 같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