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대통령 5·18 기념사까지 생략…정부 홀대 논란

스뎅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2-05-18 11:16:32

http://news.nate.com/view/20120518n04140

니가 그렇지

IP : 112.144.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5.18 11:20 AM (112.186.xxx.251)

    봄볕에 그을릴까 못 가겠죠. 주어는 없습니다.

  • 2. 스뎅
    '12.5.18 11:21 AM (112.144.xxx.68)

    하루종일 낙지 먹을 거에요 전낙지 생각하면서 질겅질겅 씹어 줄 거라는...

  • 3. ..
    '12.5.18 11:22 AM (72.213.xxx.130)

    니가 그렇지 22222222222222

  • 4. 세우실
    '12.5.18 11:26 AM (202.76.xxx.5)

    어차피 링크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저 네이트 기사의 베플 퍼 올리는 것으로 제 댓글 대신하겠습니다.




    백상근 05.18 09:07 추천 728 반대 200
    참~~ 인생 힘들게들 산다.
    518을 폭도의 난동으로 몰아가면 폭동이 되냐?
    30년도 넘게 지난 지금, 역사가 심판하고 있는데
    그 걸 다시 왜곡해서 좌편향이라네...
    니들은 걍 전두환이 똥꼬 핥으면서 대가리에
    광약이나 발라주고 살아라~~~

    안미선 05.18 09:37 추천 620 반대 168
    오늘은 바로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가슴아픈 그날입니다. 군부독재정권에 시민들이
    일심동체로 한뜻이 되어 불의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역사적인 순간이었죠
    팔뚝에 담은 굳은 의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하에 많은 사람이
    폭행과 무자비한 진압에 쓰러져 갔습니다. 우리는 그 시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도망치지 않고 현실에 맞선 진정 나라를 위한 시민들의 숨쉬는 의식이자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들의 의로운 희생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어떠한
    압력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합니다 ▶◀

    최정원 05.18 09:02 추천 659 반대 208
    분명히 여기에 광주화운동은 빨갱이짓이고 테러리스트 집단이라고 이빨치는애들있을텐데 좌조좌좀 종북종북하면서 여론몰이하는 수꼴알바들아 그래도 지킬건지켜라 5.18의 정신마저 부정한다면 너네들의 7만원 알바일당이고 뭐고 없다 그냥 대한민국이 아니라 조선독재공화국이었던시절 흘린피에 대해 함부로 나불대는건 부모님세대까지 욕먹이는짓이다 부모님세대중에 박정희 좋게얘기하는분은 있어도 전두환 찬양하시는분은 없을걸? 그리고 우리 대단하신 각하님 님은 민주의 민자만 관계되도 그리 싫으십니까? 뭐 하나 우리나라 대통령다운기질이없으십니까? 나 노무현전대통령 되게 싫어했는데 자꾸 왜 너랑 비교하게 만드냐

  • 5. 유채꽃
    '12.5.18 11:33 AM (173.52.xxx.182)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 공식 기념행사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4년 연속 불참한 가운데 기념사까지 공식 식순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

    오늘은 광주민중항쟁 3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투쟁의 과정에서 광주야말로 우리의 자랑이자 아픔입니다.
    과연 광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자가 어디 있답니까?

    청산되지 못한 역사가 이렇게 아플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군요.

    저 양아치집단더러 숭고한 오늘을 기리는 걸 바라지도 않고, 아니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법령에 근거에 행동하는 흉내는 내야하는 가하는 부질없는 기대,
    아니 그 기대도 저버린 지 오래지만....
    그래도 총리 대독이라도 시키더니 이젠 아예 식순에서 빼버리기까지.......

    그래 차라리 방아타령도 안들어도 되고 입에 발린 위선의 글을 안들어도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갑자기 침이 모아지네..... 퉤~엣하고 뱉고 싶은 이 마음은.....

    -----

    시대가 시대인지라 부끄러움을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으면서도
    광주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 6. ..
    '12.5.18 11:39 AM (125.152.xxx.112)

    지은 죄가 많으니....민주화의 영령들이......무섭겠죠.

  • 7. 자수정
    '12.5.18 11:43 AM (116.41.xxx.237)

    유채꽃님 댓글 제가 자주가는 다음카페 프로방스 이슈방으로
    옮겨갑니다. ....... 좋은글 울식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허락도 없이 옯겨가니 용서바랍니다..

  • 8. 한글사랑
    '12.5.18 11:50 AM (183.88.xxx.100) - 삭제된댓글

    아리랑3호 인공위성이 발사되었다죠.
    전범기업인 미쓰비시한테 수주줬죠.

    인공태양기술도 갖다 바치고
    전범기업 키워주고
    아리랑 이름은 왜 거기다 붙이는지
    씁쓸하죠.

  • 9. ..
    '12.5.18 12:14 PM (125.152.xxx.112)

    윗님 오늘 아침 뉴스 자막에 일본에서 아리랑 3호 발사....해서 의아했어요.

    그랬군요~~~~~~~~~쥐새끼가.......@@

  • 10. 미친 새끼 쥐새끼
    '12.5.18 12:15 PM (118.217.xxx.189)

    니가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산게 아니었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렇지 넌 글로벌호구에 특히 친일파였지.

  • 11. ..
    '12.5.18 12:29 PM (58.143.xxx.162)

    가지마라 가지 마.
    광주의 영령들도 너 안 반긴다!

  • 12. 트리안
    '12.5.18 12:39 PM (124.51.xxx.51)

    원래 그런 사람(?) 입니다.

  • 13. 쓸개코
    '12.5.18 12:47 PM (122.36.xxx.111)

    원래 그런 사람(?) 입니다. 22222

  • 14.
    '12.5.18 1:11 PM (61.38.xxx.115)

    기대도 안 합니다. 그 인간이 우리 역사를 알 턱이 있나,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이 있나.
    가는 거 자체가 무척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우리네 현실입니다ㅠ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중요하고도 아픈 역사적 현장에 가지 않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다니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74 5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5 409
110473 연휴중 당일로 다녀올만한곳(인천에서요) 추천해주세요.. 2012/05/25 588
110472 고객쉼터, 20년 넘은 에어컨 그대로 쓰는 남편... 11 가끔 한계 2012/05/25 2,698
110471 아이 성적 좋은 엄마만 사귀는 학모. 11 무섭다, 2012/05/25 3,498
110470 대기업은 직원들 사소한 치료비도 전액 지원해주나요? 6 ? 2012/05/25 1,744
110469 옥탑방 유천이 13 키르 2012/05/25 3,060
110468 김장김치가 살살 녹아요 3 질문 2012/05/25 1,153
110467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5 임성민의 방.. 2012/05/25 1,858
110466 가방 골라주세요^^; 4 .... 2012/05/25 851
110465 금니 하고 언제쯤 괜찮아지는지... 4 ... 2012/05/25 1,151
110464 통진당이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군요.. 람다 2012/05/25 590
110463 지옥에 소리‘로 공포심 조장했던 그 목사 6 호박덩쿨 2012/05/25 1,650
110462 입가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1 .... 2012/05/25 1,352
110461 양재역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셔요 (얼굴에 콩알이 생겼네요;;;) 1 대왕뾰루지 2012/05/25 2,472
110460 5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25 457
110459 어제 본 자기야... 4 eofldl.. 2012/05/25 2,000
110458 건설업 종사하는 남편 일요일에 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네요... 29 답이없네 2012/05/25 7,695
110457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171
110456 물안경이 뿌연데 5 수영 2012/05/25 943
110455 드디어 결심? '안철수의 입' 유민영은 누구? sss 2012/05/25 726
110454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요... 7 성당 2012/05/25 1,096
110453 나란 남자, 마누라 싱크대도 못 바꿔주는 남자 20 2012/05/25 2,709
110452 급해요. 질분비물 갈색이 자궁경부암의 신호 맞나요? 5 저 서른 2012/05/25 11,207
110451 금융감독원에서 긴급공지 문자 6 금감원 2012/05/25 1,451
110450 정준하의 그녀 니모얼굴 드뎌 봤네요 ㅎ 28 무한도죤~ 2012/05/25 1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