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치양파전 완전 신세계네요

흐음 조회수 : 12,016
작성일 : 2012-05-18 09:53:03
키톡의 모님께서 올려주신 참치양파전을 해봤거든요.
참치 통조림 싫어라 하고.그나마 생협이나 초록마을에서 파는 참다랑어 캔은 덜 비릿해서 먹는데요
반찬 할것도 없고 해서 한버 해봤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참치 통조림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양파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전혀 비릿한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참치맛과 양파맛이 완전 조화를 이루네요.
저는 대파가 없어서 애호박으로 대신했어요.
당근은 넣었구요.
네가지 재료로 한끼가 든든해지네요.
반찬 할것 없을때 한번 해보세요.

진짜 그분께 너무 감사해요.
필요한 레시피였거든요.

IP : 1.177.xxx.5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2.5.18 9:59 AM (1.177.xxx.54)

    네? 전 지금 해먹고 신세계던데요?
    너무너무 맛나요.

  • 2. 체리나무
    '12.5.18 10:02 AM (222.233.xxx.199)

    전에 참치전했을때는 참치를 많이 넣고 채소는 조금했더니
    퍽퍽해서 다신 안했어요.
    근데 요 참치양파전은 폭신폭신 부드럽지요.
    저도 잘먹었어요.

  • 3. ..
    '12.5.18 10:03 AM (175.197.xxx.1)

    별거 아닌거 가지고 호들갑떠네

  • 4. 흐음
    '12.5.18 10:05 AM (1.177.xxx.54)

    네..촉촉하더라구요.
    양파의 단맛도 좋고..무엇보다 비릿하지않아서요.
    왜 난 여태 참치가지고 전을 할 생각을 못했을까 그런생각을 잠시...ㅋ
    아무튼 애들 입맛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좋은 레시피같아요.

  • 5. 저두요...
    '12.5.18 10:09 AM (58.123.xxx.137)

    참치전을 예전에도 해줬었는데, 그 분 레시피가 훨씬 더 맛있어요.
    양파가 많이 들어가니까 남편도 개운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따 마트에 가면 참치캔 몇 개 더 사다가 쟁여놓으려구요.
    저도 그 분 레시피 따라해서 대박 난 거 많았어요. 감사하죠..

  • 6. ..
    '12.5.18 10:10 AM (125.240.xxx.2)

    신세계까진 아니던데요..그냥 한끼정도 먹을만..

  • 7. tim27
    '12.5.18 10:11 AM (121.161.xxx.63)

    그 양념에 두부를 으깨서 함께 해보세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참치전이 되요..

  • 8. aaa
    '12.5.18 10:12 AM (218.52.xxx.33)

    참치전은 80년대 후반에 초등학교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갔을 때 그때 완전 히트였어요.
    엄마는 엄청 얼리어덥터였쓰~
    20년도 훨씬 전 얘기네요. 아.. 나이들었다 ㅠ

  • 9. ㅇㅇ
    '12.5.18 10:13 AM (211.237.xxx.51)

    어떤 레시피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나이 마흔좀 넘었는데
    엄마가 저 중학교때부터 도시락 반찬에 참치 양파전을 싸줘서
    지금도 가끔 해먹고요.. 특별한 레시피라고 여겨지진 않아요.
    기름뺀 참치에 양파에 각종 채소 넣고 부침가루 계란 소금 후추 반죽해서 부치는것 아닌가요?
    어른들 입맛엔 청양고추 넣어도 맛잇어요..

  • 10. 라플란드
    '12.5.18 10:15 AM (183.106.xxx.48)

    참치를 포실포실하게 후라이팬에 볶아도맛나요(양파도같이)

    참치전..말구..
    똑같은재료에...계란말이모양으로하면...완전 맛나요..두툼하게..^^

  • 11. 스뎅
    '12.5.18 10:19 AM (112.144.xxx.68)

    양파랑 참치가 잘 어울리죠 ^^전 반찬 없을때 양파랑 참치만 넣고 밥 볶아 먹기도 해요 참치 샐러드 할 때도 양파 꼭 넣구요

  • 12. 노을
    '12.5.18 10:21 AM (210.222.xxx.144)

    신세계까지는 아닌듯....
    집에있는 야채 자투리 다져서 두부넣고 굽는거나 참치 넣는거나
    다를바 없는데 ..
    명절에 참치 선물 들어와서 처치 곤란일테 이렇게하면 빨리 소비할 수 있죠

  • 13. 근데
    '12.5.18 10:21 AM (112.168.xxx.63)

    참치통조림으로 전을 잘 안해보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전 예전부터 해먹던거라 .

  • 14. ..
    '12.5.18 10:24 AM (72.213.xxx.130)

    흔한 요리법 아닌가요? 옛날부터 엄마가 해주시던 건데요. 새댁일땐 아무거나 다 신기하죠.

  • 15. ...
    '12.5.18 10:27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같은말이라도 진짜 밉게 하는분은 뭐죠?
    원글님이 나쁜말 쓴것도 아닌데 호응해주기 싫으면 패쓰하면되지.
    기어코 미운말쓰고 가는건 대체 뭔 경우???

    원글님 전 그 레시피 보기전부터 종종 해먹던건데 해놓으면 남편이 젤 좋아해요ㅋ
    참치랑 양파 둘 다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케찹뿌려먹어도 맛있고 식탁이 좀 휑할때 후다닥 하기 좋은 반찬이죠~~

  • 16. 스뎅
    '12.5.18 10:27 AM (112.144.xxx.68)

    안해 드시던 분들은 신기할 수도 있죠 그렇게 본다면 82에서 광풍이 불었던 양배추 볶음도 전 어릴때부터 먹던 거라 사람들 반응이 신기 하던걸요

  • 17. 흐음
    '12.5.18 10:33 AM (1.177.xxx.54)

    네..저는 참치양파전을 안해먹어서 그래서 신세계예요.
    모두 저ㅇ와 같은 경험을 공유할 필요는 없지만.
    말은 이쁘게 하는게 본인에게 좋은것 아니겠나요?
    많이 해먹는 음식이였군요.
    저는 처음해먹어본거라 신기했어요.
    참치는 그냥 김치찌개 할때 넣는정도?
    안좋아해서 더 안먹었던것 같아요.

    생협에 세개짜리 묶어서 파는거로 했어요.
    담백하더라구요
    전 이런음식 좋아해요..ㅎㅎ

  • 18. ㅋㅋ
    '12.5.18 10:35 AM (121.100.xxx.136)

    저도 이글보고 먹고싶어서,,레시피찾아서 집에가서 해먹으려고 메모해놨어요~ 저도 이런음식좋아해요~~밥반찬도 좋지만 맥주안주로 먹어도 좋을듯~~

  • 19. 스뎅
    '12.5.18 10:42 AM (112.144.xxx.68)

    121.100님/맞아요 술안주로 진짜 좋아요ㅎㅎ

  • 20.
    '12.5.18 10:47 AM (112.218.xxx.187)

    같은말이라도 진짜 밉게 하는분은 뭐죠?
    원글님이 나쁜말 쓴것도 아닌데 호응해주기 싫으면 패쓰하면되지.
    기어코 미운말쓰고 가는건 대체 뭔 경우??? 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까칠하신 분들 많네요.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기왕 하는 말 곱게들 했음 좋겠어요

  • 21. 같은음식이라도
    '12.5.18 11:11 AM (180.68.xxx.154)

    만드는손에따라서 맛이다르겠지요 별거아닌레시피라도 손맛이좋으면 맛있을것이고 아무리좋은레시피라도 손맛이별로면 별로겠지요

    저도 참치양이많아서인지 좀 퍽퍽했는데요 그렇다고 남의글에와서 호들갑이니 별로니 심술부리는것들 참 ...
    더럽게 못땠네요

  • 22. 도시락 단골 반찬
    '12.5.18 11:20 AM (59.10.xxx.221)

    전 그 게시물은 못 봤지만...
    90년대에 도시락 싸 가지고 초중고 다닌 사람인데요.
    급식이란 게 없어서, 엄마가 매일 도시락 싸 주셨지요.
    고등학교 때 야자까지 하면 매일 2개씩요.
    도시락 반찬 중에 제일 많이 싸 다닌게 저거 였어요.
    참치에 양파, 당근 다진 거 넣고... 깻잎 잘게 썰어 넣으면 덜 느끼해요.
    저 위에 케찹까지 뿌리면 그냥 도시락 반찬이다 싶네요.
    친구들도 제일 흔하게 싸오던 거구요.
    아마도 원글님이 참치를 싫어해서 그 동안 안 해 드신 것 뿐이지
    이게 아주 새로운 요리는 아니에요.
    그야말로 멸치볶음 정도로 흔한 도시락 반찬일 뿐...

  • 23. ..
    '12.5.18 11:49 AM (125.152.xxx.112)

    90년대 단골.....자취방 반찬이었는데.....

    양파랑 갖은 채소 다져 넣고....ㅎㅎㅎ

    원글님은 안 해 먹었나 보네요.....종종 해 먹으면 아이들이 좋아하긴 해요.^^

  • 24. 오오
    '12.5.18 12:11 PM (222.239.xxx.216)

    저도 참지넣고 전 부쳐 먹을때 처음엔 신세계 였어요 이리 간편하게 맛있는 전이 완성되다니 하면서요 ㅎㅎ
    깻잎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

  • 25. 음..
    '12.5.18 12:31 PM (59.28.xxx.221)

    신세계 까지는 아니구요. ^^;;
    워낙 흔한 요리고 맛은 그냥 참치전..
    허나..양파를 듬뿍 넣으면 맛나긴해요. 양파향이 많이 나면서..

  • 26. ..
    '12.5.18 1:58 PM (118.33.xxx.104)

    전 팽이버섯도 넣어요.

  • 27. .....ㅋㅋ
    '12.5.18 2:50 PM (1.176.xxx.151)

    저도 어릴 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어요
    저희 엄마는 양파 참치 계란만 넣고 부쳐주셨는데
    케찹 뿌려 먹어면 맛잇오요..

    아 그리고 참치 샐러드?도 맛있어요...
    참치 들기름 마늘 양파 가는 고춧가루 쪼~~~금..간장 쪼금 넣어서 버무려 먹어도 맛있습니당...

  • 28. 우와
    '12.5.18 4:20 PM (150.183.xxx.253)

    같은말인데도 정말 얄밉게 하시는분 많네요;;;

  • 29. ...
    '12.5.18 6:00 PM (110.10.xxx.60)

    진짜 흔한 건데. 자취생들도 해먹는 반찬인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평소에 82에 대박이라고 올라오는 음식들 보면
    흔하고 쉬운 음식인데 되게 놀라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해요
    여기가 다른 사이트면 몰라도 요리, 살림 전문 사이트인데.

  • 30. ...
    '12.5.18 6:57 PM (122.42.xxx.109)

    몰랐던 사람에게는 신세계일수도 있는거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을 뭐 굳이 그게 무슨 신세계냐 따박따박 따지고 드나요. 참 피곤하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요리, 살림 전문 사이트면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전문가인가요 오히려 배우려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죠.

  • 31. dma
    '12.5.18 7:07 PM (175.113.xxx.4)

    요리란게 거창한건 아닙니다.
    보통 이런 레시피는 간단하고 흔한건데 맛있기 때문에 의외성으로 대박이라고 표현하는 것이겠고요.
    지방마다 음식도 다르듯이 누군가에겐 흔하디 흔한 음식도 생소할 수 있죠.
    어렸을때 흔히 먹던 장아찌류.. 소금과 채소로 만든다고 누구나 다 뚝딱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누군가 수고스럽게 사진과 레시피를 올려주면 맞아..그래. 하며 고개 끄덕일 사람도 있을것이고, 새로운 것으로 와닿는 사람도 있겠죠.
    실제 오프공간이라면 나 그거 정말 맛있더라~ 하는데,
    난 옛날에 맨날 먹든건데 너 이제서 그거 첨먹어봤냐? 라며 핀잔주고
    별것도 아닌 음식가지고 호들갑이네... 하며 비웃을 수 있을까요?
    세월이가고 살면 살수록 놓치고 살았던 사소한 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데요...

  • 32. 올리브
    '12.5.18 7:13 PM (116.37.xxx.204)

    전 깻잎속에 참치양파넣어서 전 부친게 더 좋더라고요.
    한 번 더 손이 가지요?
    희망수첩서 보고 했어요

  • 33. ...
    '12.5.18 7:34 PM (112.156.xxx.44)

    그런데요..

    거기 레시피에 밀가루를 4스푼 넣으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이게 점성이 없어서인지

    뭉쳐지지가 않아서 동그랗게 틀이 안 잡히고 부슬 부슬 따로 놀아요.그래서 밀가루를 2스푼 더

    넣었더니 뭉쳐지기는 하는데 완전 밀가루 떡이 돼 버렸어요.

    거기 레시피대로 밀가루 4스푼만 넣고도 전의 형체가 제대로 나오게 하는 방법은 ?

  • 34. ...
    '12.5.18 7:38 PM (180.64.xxx.166)

    아..
    처음 해 먹어보니 신세계였다잖아요.
    난 맨날 봐도 보라돌이맘님 밥상 자체가 신세계인데
    아니 신세계에 왜 이리 쌍심지들을 켜시는지.

  • 35. 흐음
    '12.5.18 7:39 PM (1.177.xxx.54)

    점세개님 저는 밀가루가 유통기한이 지나서 부침가루 네스푼 넣었는데
    처음에 후라이팬 예열한다음에 약불로 줄여서 어느정도 익히다가 다시 센불 했어요.
    그러고 상태봤다가 약불로 다시 줄이고.
    그과정에서 안뒤집었구요. 시간 지나서 뒤집으니깐 형태가 잡혀있더라구요.

  • 36. 와우
    '12.5.18 8:56 PM (110.10.xxx.144)

    저는 베스트글 보고 키톡가서 찾아서 지금 해봤는데 너무 맛나네요. 베스트글 올려준 원글님께도 감사!
    그리고 저도 밀가루 네스픈 가지고 안되서 한 6~8스푼 퍽퍽 넣고 했어요 ㅎㅎ

  • 37. 어쩌라고
    '12.5.18 9:25 PM (1.252.xxx.65)

    이리 또 글이 올라오니 겸사겸사 한번 해먹은 사람 ㅎㅎ
    당근 대신 파프리카 넣었고 간은 멸장으로 했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그만이고 맛나네요 아쥬!~~~ 성공임다 ^^

  • 38. ,저한테도 신세계~
    '12.5.19 12:06 AM (98.166.xxx.169)

    미국에 산 지 40년이 되갑니다.
    이런 음식이 있다는 걸 보라맘님의 글을 보고 알았어요.
    저도 그대로 해먹었습니다.
    안 해 본 걸 해줘서 그런지 남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같이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

  • 39. 밀크티
    '12.5.19 12:41 AM (59.10.xxx.180)

    간단한 재료, 간단한 조리법, 신세계 맞는데요.

  • 40. 맞아요
    '12.5.19 12:42 AM (116.42.xxx.12)

    단순하다고 해서 생각하기 쉬운 거 아니거든요.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처음 알았네요. 한번 해먹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1. ...
    '12.5.19 7:35 AM (66.183.xxx.117)

    저도 많이 해먹는 음식인데요. 맛있죠 ^^ ㅎㅎ. 얼마전 유행하던 양배추 볶음도 전 자주 하는 음식이구요. 모를 수도 있지요. 뭘 머라 하시는 님들은 참... 오늘 사진에 뜬 계란 장조림 지퍼락에 넣어 물들이는.. 이것도 전 오래전 부터 하던거. 제가 하는거 누가 올리시고 반응이 좋은거 보면 신기해해요 오~ 내가 하는 방법이다. 근데 소개할 생각도 못하는 나는 뭔가 ^^;; 그냥 다하는 줄 아는거죠. 참 사람은 배울게 많아요.

  • 42. ,,,,
    '12.5.19 10:27 AM (211.44.xxx.175)

    사람마다 다르다, 이거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 꽤 많으시네......

    세상 사람 요리 경험이 어떻게 똑같을 수 있겠어요.
    처음 접하면 신기한 것이고, 해봤더니 정말 맛 있으면 신세계인 것이고 그렇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06 "노건평 뭉칫돈…" 검찰 왜 흘렸나 2 샬랄라 2012/05/21 1,463
109305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3 예뻐 2012/05/21 3,296
109304 고양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4 삼초 2012/05/21 1,444
109303 "이상득 보좌관, 한수원 인사청탁에도 개입" 2 세우실 2012/05/21 767
109302 이 여인의 요구가 정당한지 한 번 들어봐 주세요. 56 당연할까? 2012/05/21 14,213
109301 유니클로 8부 길이정도의 스트레치크롭팬츠 어떤가요? .. 2012/05/21 1,366
109300 슴가,,,,,,,이건 유전이죠?? 21 파라다이스 2012/05/21 3,665
109299 상봉동에 리가라는 아파트가 있나요 2 ,,, 2012/05/21 1,045
109298 첨가물 안들어간 막걸리 어디서 파나요? 2 2012/05/21 1,088
109297 박상은양 살인사건이 드라마 째즈의 모티브였네요. 2 째즈 2012/05/21 8,541
109296 퇴사하기도 어렵네요. 4 직장맘 2012/05/21 2,324
109295 스마트폰.. 이제 한계가오네요..정말 사줘야하나요? 8 초6아들에게.. 2012/05/21 2,544
109294 급)배추김치양념이넘 매워요 1 .. 2012/05/21 1,089
109293 제가, 우울증인가요? 아니면 누구라도 우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4 수타 2012/05/21 1,354
109292 직장인이 사찰요리 배울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 2012/05/21 2,556
109291 반찬 타박한다고 뭐라 하면 '앞으로 잘 하라고 그런것'이라는 반.. 3 아래 요리 .. 2012/05/21 1,144
109290 23개월 3살 아이..살이 너무 쪘는데요.. 6 울딸 2012/05/21 1,605
109289 으응? 월수 2500 전문직 여성분 글 삭제됐군뇨. 13 왜지우셨엉 2012/05/21 3,730
109288 나는 친박이다 추천해요. 3 ^^ 2012/05/21 724
109287 다른 사람에게 잘 하려는 강박증이 있는 거 같아요 8 착한 여자 2012/05/21 2,219
109286 [원전]"고리 방사능 사고땐 사망 90만명, 피해 62.. 7 참맛 2012/05/21 1,139
109285 이불이 세탁기에 들어가면 꽉 차는데 돌려도 될까요? 3 이불세탁 2012/05/21 2,067
109284 죽염으로만 이닦아도 될까요 6 칫솔질 2012/05/21 2,841
109283 상해에 있는 동방명주 좋은가요 5 동방명주 2012/05/21 1,393
109282 이혼할게 아니라면 제가 마음을 다스리는 수 밖에 없겠죠..? 4 마음이지옥 2012/05/2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