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짝 돌싱 편에서 여자4호...

.... 조회수 : 7,876
작성일 : 2012-05-18 01:16:42

 

저는 실생활에서 제일 싫은 타입이 여자4호에요...

 

되게 착하고 조신한 이미지인데,

알고보면 겉과 속이 다른 타입들....

 

그때도

겉으로는 다른 사람(남자2호였나?) 좋아하는것처럼 행동했는데(방송에 나온게 사실이라는 전제)

실제로는 그때 돌싱남자들중 가장 실속있는 남자3호 한의사랑 결국 결혼에 골인.;;

 

도대체 방송과 현실이 얼마나 다르길래.. 이런결과가;;ㅎㅎㅎㅎ;;;;

 

아무리 방송끝나고 나중에 둘이 눈이 맞았다해도

방송촬영중에 둘이 조금은 호감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전혀 아닌척 했죠...둘다... 

 

조금 손해보더라도...

겉과 속이 똑같은..그런 솔직한 타입이 전 훨씬 좋더라구요..

근데 이런 타입들은..남자들에게 그닥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ㅠㅠ

IP : 1.238.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갈래
    '12.5.18 1:19 AM (121.146.xxx.76)

    양갈래 머리로 엄청 청순한 척하던...
    말투는 청순한 외양과 완전 반대더군요

  • 2. 침 공짜로
    '12.5.18 1:22 AM (218.49.xxx.64)

    놔달라 그럴때 알아봤음..
    침 놔달라하고 만날 생각이었던거죠.
    고지식한 남자 한의사는 안된다고..법이 그렇다하니
    그럼 한대에 10원에 해달라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만날 껀수를 만들어야 했던거죠..그 여자분은..
    순진한척하며 은근 흘리고 다니고
    모두가 기겁하던 폭탄 남자1호가 짜파게뤼 이벤트하고,고백하고 할때도
    웬만함 정말 싫었을텐데도 호감 표시는 안했지만 정말 고맙다며 "어장관리" 하더라고요.
    남자 한의사 반듯하니 참 좋아보이던데 아까워요.

  • 3. 근데
    '12.5.18 1:24 AM (121.146.xxx.76)

    지금 돌싱여자 4호 어디 나왔나요?

    갑자기 왜...

  • 4.
    '12.5.18 1:25 AM (175.192.xxx.14)

    그여자가 조신해보여요? 전혀 아닌데;;; 딱 봐도 끼가 다분해보였거든요.
    좀 놀아봤구나 하고 딱 감이 오던데..착하고 조신하게 보셨군요.
    방송때 그여자가 다른 남자 막 좋아하고 그런건 안보였었어요. 그냥 남자들이 좋아서
    난리피웠지..
    게다가 돌싱인데 현실적인 생각 많이 안했겠어요? 미혼들도 조건조건하는데..
    여우짓도 능력이죠 뭐. 겉과속이 원래 다른 여자면 그 결혼이 또 무난하게 유지될지도 의문인거고..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좋아요. 겉속이 같아도 이쁘고 집안좋고 능력있으면 시집만 잘가던데요 ㅎ

  • 5. ....
    '12.5.18 1:28 AM (1.238.xxx.28)

    아 한의사랑 둘이 개인적으로 제주도로 여름휴가 갔었나요?
    그런건 어찌들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동거는 또 어찌아시고;;
    전 결혼소식만 들었거든요. 결혼사진이랑..

    뭐...두분이 새출발한다니..잘되길 바라지만...
    돌싱편 방송생각해보면,.좀 황당하기는하네요;;

  • 6. ....
    '12.5.18 1:31 AM (1.238.xxx.28)

    근데 제가 돌싱편을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남편은 여자4호가 좀 놀아본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어쨌든 남자들한테 인기는 많을 타입이라네요.
    여자가 보는거랑은 다른가봐요..;;;

  • 7. ....
    '12.5.18 1:34 AM (1.238.xxx.28)

    윗님 자기야에 남자3호한의사가 나왔엇나요? -_- 거기서 그런 얘길 털어놓은거라면 정말 아햏햏하네요;;;

  • 8. ㅇㅇ
    '12.5.18 1:37 AM (183.98.xxx.65)

    네이버에 짝 까페가 있어요. 돌싱편에 나왔던 멤버들이 만든 까페더 따로있구요. 거기다가 본인들이 여행다녀온것등등 사진 다 올려놨더라구요.

    저도 돌싱편에 봤는데 여자 4호랑 한의사가 젤 눈에 들어왔어요. 둘다 아들은 전 배우자가 키우고....여러가지로 어울려보였는데. 결국은 결혼햇네요.

    저희 남편도 여자4호 젤 괨찮아보인다고했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 보면 대개 웃는상이더라구요. 여자 4호 가만히 있을때도 웃고있는 웃는 상이엇어요. 게다가 글래머더라구요. 가슴 대개 커보임 ㅡㅡ

  • 9. ㅇㅇ
    '12.5.18 1:39 AM (183.98.xxx.65)

    헉. 자기야에도 나와요?? 완전 유명세 제대로타네요.

  • 10. ...
    '12.5.18 2:10 AM (58.232.xxx.93)

    그 전에 제주도에서 그 분들 봤다는 이야기 있었어요.
    완전 신혼여행분위기였다고 ...

    작년, 가을되기 직전쯤인가 ...

    그리고 그 여자분 남자관계에서 여우스타일인거 화면에서도 다 보이지 않았나요?

  • 11. 그럼 그렇지
    '12.5.18 3:04 AM (211.214.xxx.18)

    짝은 그 돌싱편 하나만 보고 여태 본 적이 없어요.
    그것도 제 친구가 우리집 놀러왔는데 재밌다고 한번 봐보라고 해서 같이 봤네요. ( 내 친구는 본걸 또)

    그거 보면서 솔직히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 하긴 했네요.

  • 12. 헬레나
    '12.5.18 3:21 AM (112.171.xxx.102)

    가슴이 엄청 크세요;; 저희 동네에서 인도요리집 하는데 항상 너무 딱 달라붙어서 민망한 티셔츠를 입고 다니시더군요. 요즘은 안 보이던데 결혼햇군요

  • 13. ...
    '12.5.18 10:19 AM (175.116.xxx.135)

    그때 남자 4호랑 5호가 너무 들이대니까 그중에서 사실 난 3호한테 마음있다 이러기도 뭐한 상황이 된거죠
    만약 3호가 들이대면 거기서 3호를 찍으면 되는데 남자 4호가 너무 한결같이 잘해주고 들이대니까 남자 3호도 표현하기 뭐한 상황이 된거고.. 그렇게 그냥 맘에도 없는 남자로 마지막 선택했다가
    끝나고 나서 둘이 결국 연결된거겠죠..
    암튼 은근 여우짓 장난아니더라구요..

  • 14. 그 인도음식점이
    '12.5.18 12:07 PM (122.35.xxx.100)

    대학동 맞아요? 헬레나님?

  • 15. ...
    '12.5.18 12:17 PM (125.186.xxx.4)

    그 한의사 남편이 신행가서 찍은 사진올린거보니 자기 와이프 가슴 많이 드러난 사진도 올렸더군요
    원래 가슴이 큰데다가 임심해서 더 커지고 쳐졌던데 그런 사진을 공유하고 싶은지 정말 알수가 없어요

  • 16. 헬레나
    '12.5.18 3:52 PM (218.146.xxx.146)

    아 예 대학동 맞아요

  • 17. 예전에 그 방송 후에
    '12.5.19 12:44 AM (211.234.xxx.83)

    그 인도음식점 여자가 한의사 꼬신다에 한표 건다 댓글을 달았었어요.
    뭐니? 내 생각 정확하니 더 싫어 그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05 팔다리에 작은 돌기가 뜸하게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1 피부 2012/06/03 1,243
114704 이소라의 시시콜콜한이야기 듣고 울었어요 2 2012/06/03 2,588
114703 평양냉면 어느 집 좋아하세요? ㅎㅎㅎㅎ 20 Cantab.. 2012/06/03 2,834
114702 감자칼로 참외깍기 참 쉽네요 2012/06/03 1,569
114701 작은키때문에 죽고싶어요..성인인데 클 수 있을까요? 31 고민 2012/06/03 20,241
114700 눈물에 효과보신 사료좀 알려주세요.애기한테 카르마 괜찮은지도요 19 애견인분들 2012/06/03 4,088
114699 씽크대하부장에서 수시로 하수구냄새가 나요..ㅠ 2 냄새 2012/06/03 2,838
114698 맨인블랙3 odt질문요~~ 1 ... 2012/06/03 1,631
114697 노래는 어디에 담아서 듣나요? 스마트폰인가요? 3 요즘 2012/06/03 1,449
114696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짜세요? 9 2012/06/03 2,151
114695 새댁이신 분들...남편이 시가의 일을 이해하라고 하는것에 대해... 8 ..... 2012/06/03 2,080
114694 집도 좁고 항아리도 없어요 4 매실 담그고.. 2012/06/03 1,746
114693 담양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9 메타 2012/06/03 2,699
114692 8살 딸냄, 몸으로 노는거외엔 관심없는 아이..어떻게 키워얄지요.. 8 육아 2012/06/03 1,964
114691 이혼하고 싶어요...??? 2 prolog.. 2012/06/03 1,811
114690 정말 안맞는 친정 식구들.. 5 커피 2012/06/03 2,874
114689 자랑하기 뭣하지만 소소한 행복 ^^ 5 좋아 ^^ 2012/06/03 2,382
114688 첫 차 구입..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자동차 2012/06/03 1,913
114687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광고TV 장착된 후,,, 6 하늘 2012/06/03 2,557
114686 캘럭시탭문의 2 ㅁㄴㅇ 2012/06/03 1,069
114685 녹즙은 여러가지 채소를 섞어서 만들어야하나요? 2 ,,, 2012/06/03 1,188
114684 엄마가 손끝이 저리고 감각이 5 옹이.혼만이.. 2012/06/03 2,638
114683 새벽에 장 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 coco 2012/06/03 992
114682 어떤 파마 하세요? 3 어떤파마 2012/06/03 1,693
114681 강아지 발작 증상이요. 8 Alma 2012/06/03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