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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드시고 계세요? 전 라면!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2-05-17 23:49:18
신라면에 계란흰자 파 그리고 청양고추 때려넣고 끓여서 후후 불면서 먹고 있네요.

김치 새로 꺼내기 귀찮아서 ㅜ ㅜ
IP : 218.52.xxx.1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5.17 11:50 PM (180.66.xxx.118)

    마.. 맛있겠어요.. 한 젓가락만... ㅠㅠ

  • 2. 바이어스
    '12.5.17 11:51 PM (121.129.xxx.146)

    전 찐빵 쪄서 이미 흡입했어요. 맛나요~~~ㅠㅠ

  • 3. ...
    '12.5.17 11:51 PM (218.52.xxx.169)

    같이 찝시다 ㅎㅎ 이리 오세요. 하나 더 끓이면 되니까요~

  • 4. 냠냠
    '12.5.17 11:52 PM (175.118.xxx.135)

    아~~~맛있겠네요~~
    자다일어났는데 완벽하게 뽐뿌하시네요.. ㅠㅠ
    저 다여트 중이란 말이에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라면 먹어야징~

  • 5. 이 싸람이!!!!!!
    '12.5.17 11:53 PM (119.67.xxx.144)

    누굴 돼지로 만들 일 있나,,,,,,,,,,

  • 6. ㅜㅜ
    '12.5.17 11:54 PM (119.71.xxx.179)

    어케알았죠. 난 똑튀김에 설탕부어서 쉐키쉐키

  • 7. ᆞ.ᆞ
    '12.5.17 11:54 PM (211.234.xxx.190)

    조청유과랑 바리*타라떼커피요
    스트레스에과자를끊을수가없네요ㅜㅜ

  • 8. 저는
    '12.5.17 11:55 PM (203.226.xxx.42)

    사과 반쪽 먹었어요.

  • 9. ...
    '12.5.17 11:55 PM (218.52.xxx.169)

    헤헤 맛나네요. 후르르륵... 김치 ㅠ ㅠ 꺼낼껄!!

  • 10. ㅎㅎㅎ
    '12.5.18 12:00 AM (58.143.xxx.216)

    맥주를 꺼낼까 말까 고민중이지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맥주가 슬쩍 부담스럽네요

  • 11. 운지하다
    '12.5.18 12:01 AM (211.246.xxx.87)

    저는 참외

  • 12. babo123
    '12.5.18 12:02 AM (218.155.xxx.186)

    아 맛있겠어요!!!

  • 13. aa
    '12.5.18 12:03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막걸리에 참외하나 먹었네요

  • 14. 된다!!
    '12.5.18 12:03 AM (1.231.xxx.124)

    먹을시간인데...
    위병 나서 못먹고 있어요.

    위가 아프면서도 사실 한시간전에 밥 네숟가락 먹었어요.ㅠ

  • 15. ..
    '12.5.18 12:08 AM (1.235.xxx.152)

    아악~~~~~~ 먹고싶잖아요!!!
    제가 저희 동네에서 젤 띵띵하여 참아야하는데 흑..................

  • 16. ...
    '12.5.18 12:11 AM (218.52.xxx.169)

    아고 ㅜ ㅜ 저 오늘 쫄쫄 굶었더니... 식욕 폭발이네요. 뭔가 와그작 하는게 땡기네요.

    1. 쿠키
    2. 쌀과자
    3. 배

    골라주세요. 하... 내일 참외랑 수박 사와야겠어요.

  • 17. ...
    '12.5.18 12:12 AM (218.52.xxx.169)

    라면 그래도 조금 양심상 남겼어요. (두젓가락 뺐겼거든요 ^ ^ ;;)

  • 18. 크헉
    '12.5.18 12:15 AM (211.110.xxx.43) - 삭제된댓글

    신라면에 청량고추 넣으면 먹을수 있나요??? 넘 맵지않나요~~~

  • 19. ...
    '12.5.18 12:17 AM (218.52.xxx.169)

    전 국물은 안먹으니까 괜찮아요. 고추향 가득한 면발 ~

  • 20. ...
    '12.5.18 12:23 AM (218.52.xxx.169)

    전 30분 땡하면 이제 일하러 갑니다. 아고 할 일이 산이에요 산!!! 그럼 쿠키 한조각과 블랙 커피를 마시고 배 한 쪽 먹겠습니다!

  • 21. 다이어트
    '12.5.18 12:26 AM (115.136.xxx.7)

    다이어트 4일째인데...신기하게 하나도 안땡기네요.

  • 22. ...
    '12.5.18 12:34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여섯시반에 고로케랑 비빔국수 먹고나니 지금 엄청 허기지네요.
    뭐가 먹고싶은건 아닌데 속이 비어 허한...

  • 23. 득도가 별거냐
    '12.5.18 12:36 AM (1.252.xxx.11)

    역시 맥주 먹고 내 배가 부르니 글은 그냥 글일뿐 ㅋㅋ

  • 24. 라면먹고
    '12.5.18 12:41 AM (211.110.xxx.200)

    급체한 후 라면이 안 땡겨요..
    아.. 다행이군요...
    그래도 배는 고프니 채소즙이나 하나 먹고 자야겠네요..

  • 25. 나빠요..-.-
    '12.5.18 12:55 A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부터 시작된 침의 다량 분비와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는 맛..맛..맛..

    결국 저 조금전에 라면 끓여서 먹었어요..그것도 달걀 2개나 풀고 집에 있던 양파 청양고추 깻잎까지 썰어 넣구요..흑흑..

    너무 참아선지 막상 끓이기 시작하니 막 욕심이 나서 이것 저것 막 넣은거죠.ㅋㅋ

    아..그래도 지금 아주 행복합니당..

  • 26. ㅇㅇ
    '12.5.18 1:02 AM (183.98.xxx.65)

    전 보들보들한 식빵에 한쪽은 딸기쨈발라서, 한쪽은 꿀발라서 두입에 먹었어요.

  • 27. ....
    '12.5.18 1:34 AM (211.234.xxx.12)

    아고 저 넘 먹었나요. 졸려서 일이 안됩니다. 탄산수 한병 꿀떡 꿀떡 마시고있어요. 졸음이 몰려오네요.

  • 28. 이야
    '12.5.18 1:44 AM (180.230.xxx.84)

    맛있겠네요. 저도 먹고 싶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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