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이 덧니도 있고, 좀 못나게 들쑥날쑥한데
이걸로 꼭 누구에게나 한소리씩은 듣는 것 같아요. 근디 돈이 없는데 어쩌라구 싶기도 하구요.
저도 치아교정 하고 싶긴 한데...
치열이 덧니도 있고, 좀 못나게 들쑥날쑥한데
이걸로 꼭 누구에게나 한소리씩은 듣는 것 같아요. 근디 돈이 없는데 어쩌라구 싶기도 하구요.
저도 치아교정 하고 싶긴 한데...
예전엔 그냥 살만한 것도 요즘은 다 하는 편이죠
저라면 그냥 살겠지만 딸은 해주게 되네요
저도 지금 교정하고 있지만 왠만해선 안하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발치를 안한 이유가 어금니 하나가 영구치가 없었고 사랑니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살짝 앞니가 틀어지긴 했지만 교정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어요.저는 심한 부정교합으로 교정하고 있구요)
하지만 보통 2개~4개 뽑죠. 잇몸 다 흔들어 놓으면 정말 딱딱한거 못 씹는대요.
저는 교정기 끼고서도 딱딱한거 잘 먹었거든요.잇몸이 튼튼해서 가능한 얘기였죠.(발치 안한것도 한몫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파서 제대로 씹지도 못해요.
이게 교정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유지장치 수시로 껴 줘야 하고요...
치아 안쪽으로 와이어??? 그거 붙여놔요. 안 그러면 치아 틀어진다고.--;;
교정하는 동안 충치도 잘 생긴대요.
저라면 왠만해선 말리고 싶어요.
저희 언니가 교정했는데요
발치하고 교정했는데 발치를 하니 이가 벌어졌어요
듣기로는 이가 없어지면 그 자리를 채우려고 치아가 저절로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밥 먹고 나면 이빨에 음식물이 잘 낀대요
바로 윗님 말씀처럼 치아 안쪽에 와이어 같은거 끼고 있어야 되고요
그런데 치열이 많이 안좋으면 여러가지 안좋은 점들을 감수하고서라도
하는 것 같아요..저도 하고 싶은데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