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샀습니다.

퇴근길에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2-05-17 20:36:31

노란색이 이렇게 가슴 아플수가...

환한 웃음이 이렇게 마음 아릴수가...

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난 주말 세종문화회관 사진전에 죽 늘어선 줄을 보며 흐뭇했어요. 오래 기다리면서도 기뻤습니다. 

 

저 다음 주에 가족들과 처음으로 봉하가요.

가서 내 박석 찾아봐야지... 아이들 앞에서 너무 폭풍눈물 흘리면 창피한데ㅠㅠㅠㅠ

IP : 115.140.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7 8:44 PM (147.46.xxx.47)

    조심히 다녀오세요.
    봉하는 안가지만 시사인은 몇부 사서 주위에 돌려야겠습니다.ㅠ

  • 2. 운지하다
    '12.5.17 8:51 PM (211.246.xxx.178)

    시사인에서

    이제는 알바를 고용했네요

    ㅋㅋㅋㅋ


    불쌍하다



    시사인에서는 얼마줘요?


    팔리지도 안는 잡지를....

    급하기는 급한가보다

  • 3. ㅁㄴ
    '12.5.17 8:55 PM (211.238.xxx.37)

    저도 몇 부 사서 돌려야겠네요...

  • 4. **
    '12.5.17 8:57 PM (122.153.xxx.139)

    저는 정기구독해서 어제 봤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봉하 마을 잘 다녀오세요..

  • 5. ...
    '12.5.17 9:02 PM (115.140.xxx.113)

    두 번째 댓글 뭐에요??? 제 글에서 나가주시길.
    처음 봉하가는거라 무지 떨립니다.
    알바로 몰린 김에 시사인 정기 구독이나 해야겠어요ㅋ

  • 6. 저도
    '12.5.17 9:07 PM (110.70.xxx.243)

    잊지말고 사봐야겠어요. 박석도 보러 가야할텐데...

  • 7. 운지하다
    '12.5.17 9:42 PM (211.246.xxx.178)

    시사인 알바들


    그렇게 팔곳이 없냐??


    여기서 팔게

  • 8. 요리초보인생초보
    '12.5.17 11:16 PM (121.130.xxx.119)

    시사인 2012/5/19 제 244호 발행인의 편지 아래 부분을 보면
    독자 여러분, '시사IN'은 지금 시사주간지 시장 수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경영상으로도 안정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일은 물론 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지만, MB 정부의 거짓과 꼼수 덕을 본 것 같아 한편 씁쓸하기도 합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저는 주로 지하철역에서 구입하는데 대부분의 역에서 판매하더군요. 지난번에는 시사라는 단어만 보고 꺼냈더니 시사저널이기에 돌아서 아줌마를 봤더니 "시사인? 여깄어요." 하면서 주시더군요.
    그렇게 시사인이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거니와 이 자게에서 어느 표 냉면,만두,라면,김치 맛나요, 별로에요 이런 글도 오르고, 영화니 책이니 다 추천,비추한답니다.
    그나저나 시사IN 읽어보고나 하는 소리에요? 요즘 도서관에서도 대부분 진열해 놓던데 한 번 확인하고 판단해 봐요.

    마지막으로
    팔리지도 안는 잡지를....
    ---------------
    안는->않는
    이에요. 글 쓸 때는 되도록 맞춤법을 확인해야 신뢰도가 높아진답니다. 특히 비판글일 때는 좀 더 조심하길 바랍니다.

  • 9. 알바야
    '12.5.18 12:01 AM (59.7.xxx.55)

    제벌 꺼져!!!!!
    원글님 글만 읽어도 눈물이 훌러요. 언제쯤 담담해질까요!!!!! 휴우

  • 10. 트리안
    '12.5.18 11:53 AM (124.51.xxx.51)

    시사인 사러 갑니다

  • 11. 제니
    '12.12.20 2:06 PM (210.124.xxx.22)

    시사인 + 한겨레21 구독신청 완료예요..

    211.248님... 저 연봉 8천 넘고 겸업금지인 직장이예요. 알바라니요?

    시사인이 더 잘 되서 제 연봉보다 더 주면 그땐 알바 생각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57 이런 경우도 학교 폭력인가요?? (수정) 3 .. 2012/05/24 794
111556 귀금속을 좋아해요. 젊은여자가 반지를 두 개씩 끼우는 거 별론가.. 9 좋아해요. 2012/05/24 2,661
111555 5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4 470
111554 돌아가신 시어머니 꿈에 나타나셨는데... 1 궁금해여.... 2012/05/24 14,365
111553 40대는 핸드백 어떤게 좋을까요? 5 기분전환 2012/05/24 2,813
111552 중학생도...해외여행을 체험학습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요? 5 ... 2012/05/24 6,958
111551 스맛폰에서 아들이 게임아이템을 구매했는데 환불 안 되겟죠?ㅠㅠ 1 ㅠㅠ 2012/05/24 700
111550 저희 시어머니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걱정해야 할까요? 7 이를어쩌나 2012/05/24 2,150
111549 저렴하면서 괜찮은 베개솜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2/05/24 2,171
111548 쎈보다 쉬운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9 수학공부 2012/05/24 2,254
111547 40 중반 되고나니..30대가 제일 힘들어요 9 ... 2012/05/24 2,594
111546 다른사람들이 칭찬 하는 말 다 믿으세요? 7 칭찬 2012/05/24 1,372
111545 떡볶이의 감초 야끼만두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2/05/24 3,123
111544 이것만으로도 영어 문장이 되나요? 1 999 2012/05/24 586
111543 돌출입은 교정으로 치료가 안되나요? 13 치과 2012/05/24 3,707
111542 광장시장 녹두전 5 .. 2012/05/24 2,824
111541 사소한 거지만 신경 거슬리는 남편의 행동 14 이상함 2012/05/24 2,592
111540 5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24 478
111539 한겨레 광고 감동이었어요... 6 kiki 2012/05/24 1,491
111538 은행이 몇시부터 영업하나요? 2 궁금 2012/05/24 1,059
111537 동물해부에 관한 책 있을까요? 2 초3 2012/05/24 642
111536 아이패드에 ppt파일 넣었는데 어디있을까요?(아이튠즈) 1 어려워 2012/05/24 989
111535 전 종아리가 굵기만 한 줄 알았어요. 11 흑흑...... 2012/05/24 3,842
111534 오늘 전업얘기가 이슈네요. 우리집은 남편이 전업. 3 전업이고싶다.. 2012/05/24 1,723
111533 에어컨?냉난방기? sarah 2012/05/24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