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이 이렇게 가슴 아플수가...
환한 웃음이 이렇게 마음 아릴수가...
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난 주말 세종문화회관 사진전에 죽 늘어선 줄을 보며 흐뭇했어요. 오래 기다리면서도 기뻤습니다.
저 다음 주에 가족들과 처음으로 봉하가요.
가서 내 박석 찾아봐야지... 아이들 앞에서 너무 폭풍눈물 흘리면 창피한데ㅠㅠㅠㅠ
노란색이 이렇게 가슴 아플수가...
환한 웃음이 이렇게 마음 아릴수가...
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난 주말 세종문화회관 사진전에 죽 늘어선 줄을 보며 흐뭇했어요. 오래 기다리면서도 기뻤습니다.
저 다음 주에 가족들과 처음으로 봉하가요.
가서 내 박석 찾아봐야지... 아이들 앞에서 너무 폭풍눈물 흘리면 창피한데ㅠㅠㅠㅠ
조심히 다녀오세요.
봉하는 안가지만 시사인은 몇부 사서 주위에 돌려야겠습니다.ㅠ
시사인에서
이제는 알바를 고용했네요
ㅋㅋㅋㅋ
불쌍하다
시사인에서는 얼마줘요?
팔리지도 안는 잡지를....
급하기는 급한가보다
저도 몇 부 사서 돌려야겠네요...
저는 정기구독해서 어제 봤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봉하 마을 잘 다녀오세요..
두 번째 댓글 뭐에요??? 제 글에서 나가주시길.
처음 봉하가는거라 무지 떨립니다.
알바로 몰린 김에 시사인 정기 구독이나 해야겠어요ㅋ
잊지말고 사봐야겠어요. 박석도 보러 가야할텐데...
시사인 알바들
그렇게 팔곳이 없냐??
여기서 팔게
시사인 2012/5/19 제 244호 발행인의 편지 아래 부분을 보면
독자 여러분, '시사IN'은 지금 시사주간지 시장 수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경영상으로도 안정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일은 물론 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지만, MB 정부의 거짓과 꼼수 덕을 본 것 같아 한편 씁쓸하기도 합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저는 주로 지하철역에서 구입하는데 대부분의 역에서 판매하더군요. 지난번에는 시사라는 단어만 보고 꺼냈더니 시사저널이기에 돌아서 아줌마를 봤더니 "시사인? 여깄어요." 하면서 주시더군요.
그렇게 시사인이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거니와 이 자게에서 어느 표 냉면,만두,라면,김치 맛나요, 별로에요 이런 글도 오르고, 영화니 책이니 다 추천,비추한답니다.
그나저나 시사IN 읽어보고나 하는 소리에요? 요즘 도서관에서도 대부분 진열해 놓던데 한 번 확인하고 판단해 봐요.
마지막으로
팔리지도 안는 잡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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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는->않는
이에요. 글 쓸 때는 되도록 맞춤법을 확인해야 신뢰도가 높아진답니다. 특히 비판글일 때는 좀 더 조심하길 바랍니다.
제벌 꺼져!!!!!
원글님 글만 읽어도 눈물이 훌러요. 언제쯤 담담해질까요!!!!! 휴우
시사인 사러 갑니다
시사인 + 한겨레21 구독신청 완료예요..
211.248님... 저 연봉 8천 넘고 겸업금지인 직장이예요. 알바라니요?
시사인이 더 잘 되서 제 연봉보다 더 주면 그땐 알바 생각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