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드뎌 박하가 친엄마를 만났으니 현세에서 실마리는 웬만큼 풀린 것 같아요.
저하와 삼색신호등이 조선으로 돌아가면 박하는 혼자 남네요.
설마 용태용이 저렇게 의식없이 끝나진 않겠죠?
저하가 돌아가고 조선에서 세자빈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면 용태용도 벌떡 일어나서
예전 기억도 돌아와서 박하랑 잘 되는거겠지요?
그럼 박하는 그나마 저하랑 동일인물은 아니지만 용태용이 있어서 다행인데
조선에 돌아간 저하는 박하도 없이 세자빈도 없이...
제일 불쌍하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