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샘이 사춘기 아이랑 너무 안맞아 끝내려고 해요.
제가 먼저 끝내본 적이 없고 마음이 불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수업마치고 선생님 가신 후 바로 문자로 죄송하다 그만하겠다고 보낸다고 해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 것은 수업 끝난 후 아이랑 인사할 때 말하려고 하는데요,
두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전화로 말하는 것이 가장 예의를 지키는 일인지는 아나
제가 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과외샘이 사춘기 아이랑 너무 안맞아 끝내려고 해요.
제가 먼저 끝내본 적이 없고 마음이 불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수업마치고 선생님 가신 후 바로 문자로 죄송하다 그만하겠다고 보낸다고 해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 것은 수업 끝난 후 아이랑 인사할 때 말하려고 하는데요,
두 방법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전화로 말하는 것이 가장 예의를 지키는 일인지는 아나
제가 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문자는 좀 너무 아닌것 같구요
다시 안볼 사람이라 해도 그래도 최소한 예의는 지키는게 찜찜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전화가 제일 적당할 것 같은데
그게 자신없으시다니
그냥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과외 하는 교사입장에서
그냥 문자가 편합니다.
어찌보면 냉정할 수 있는데
얼굴보고 하면 마무리가 상당히 많이 어색합니다.
제 경우,,,회당으로 수업료 받는지라,
문자 오면 바로 계좌 알려 달라고 해서
나머지 수업료 환불하구요.
저두 담주에 수업이 끝나는데 마지막날 말씀 드리려구요.
아이가 혼자하는 공부는 힘들어해서 학원으로 보내야 겠어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구 하려고 하는데 저두 얼굴보고 막상 입이 떨어질지......걱정이네요...
전화로 통화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문자로 보내는것도 너무 냉정하고
얼굴보고 얘기하는것도 미안하니까, 통화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과외하는 입장에서 문자가 편해요
얼굴 보고 하면 표정관리가 힘들어서요
정중하게 문자 보내세요..
모두 감사드려요.
특히 과외샘 입장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문자로 최대한 예의갖춰 보내야겠어요
회수는 다 마치고 끝내는 거에요.
한회정도 남기고 보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