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감기 증상..있으신 분 있으세요?

장기전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2-05-17 18:20:12

4월부터 감기 있었는데...

 

설사에..온 몸 오한에..몇일 심하게 앓고..

 

떨어질 때가 옛날이건만..

 

기침과 가래가..정말 거머리 처럼 안 떨어져요..

 

벌써 한 달 넘었어요..

 

이제 끝났구나 싶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또 노란 콧물과 목 간질간질..기침이.이어지네요..

 

오한은 없고..

 

이거..병원가서 약 처방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떨어지신 분 있어요?

 

 

IP : 175.210.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7 6:26 PM (125.187.xxx.175)

    얼마전에도 어느 분이 감기가 오래 간다고 글 쓰셔서 답글 달았었는데
    제가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저는 콧물과 열은 진작에 떨어졌는데 이후로 한달동안 기침과 가래에 시달리고 있어요. 자려고 누우면 더 심해지고요.
    조금만 말해도 기침나고 목쉰소리 나고요.
    어른 돼서는 감기로 약 먹는 일이 거의 없어서 저절로 낫기만 기다리는데 목은 점점 아파오고 급기야 기침할때 목에서 피가 튀어나오더군요.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먹고 있고요(약 안먹다 먹으니 종일 헤롱거려요)
    아침에 도라지청 뜨거운 물에 타먹었더니 반나절은 아픈것도 기침도 확연히 덜해지네요.
    진작에 먹을것을...애들 아플때는 다 챙겨 먹였는데 정작 제가 아프니 그런거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많이 아프면 약도 처방받아 드시고 도라지청이나 배즙도 함께 먹어보세요.
    오후 되니 다시 슬슬 목이 아프네요.
    원글님도 저도 얼른 깨끗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 2. 저요
    '12.5.17 7:10 PM (125.138.xxx.76)

    3월 4월 두달을 원글님 같은 감기 앓다가 회복했어요

    감기 뒷끝이 오래가길래

    아예 집안일 밥도 안하고 (외식)

    입원한것처럼 누워지냈더니 며칠 땀이 철 철 나면서. 회복됐어요

  • 3. ...
    '12.5.17 9:42 PM (175.210.xxx.189)

    이 증상이 저만 있는 건 아니죠..

    지금도 밤이 되니..기침 나고..정말 지긋지긋한 감기에요..
    한 두달은 각오해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60 아내의 독서습관을 위한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6 untitl.. 2012/05/18 1,613
109659 펌글: 학교폭력에 맞서는 한 여학생의 큰 용기 3 늘푸른 2012/05/18 1,113
109658 보험 좀 봐주세요~(통원치료 하루1만원 지급..) 6 맑은 2012/05/18 1,172
109657 홍삼 믿고 구매할만한 사이트나 82장터 판매자가 있을까요? 5 답글눈빠지게.. 2012/05/18 1,188
109656 아버지 연세 말할때 토리 2012/05/18 533
109655 햇마늘... 6 마음 2012/05/18 2,033
109654 6세 어드벤쳐 피아노 수업 궁금해요 4 ,, 2012/05/18 1,947
109653 저 오늘 왕조현 봤어요 5 난 촌닭.... 2012/05/18 4,136
109652 아침 7시20분에 청소기 돌리기, 7시40분부터 세탁기 돌리기 .. 30 아파트 살기.. 2012/05/18 12,835
109651 왠지 딸을 낳을 거 같이 생긴 외모(혹은 느낌?)이 있나요? 17 그냥.. 2012/05/18 6,060
109650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추천해 주세요. 8 커피좋아 2012/05/18 3,237
109649 임신테스트기 언제부터 반응하죠...?? 7 행복이맘 2012/05/18 21,741
109648 사골국 신봉자.. 시모 2 스마일 2012/05/18 2,343
109647 김민 딸 이쁘지않나요? 9 김민 2012/05/18 4,467
109646 금주5회-공영방송은 시민사회의 미래다-가 방금전 올라왔어요. 3 나는 꼽사리.. 2012/05/18 783
109645 언니를 많이 따라하는 사람 -- 2012/05/18 1,004
109644 오늘아침 여유만만 겸둥곰팅 2012/05/18 1,069
109643 이지메, 왕따, 아동음란물, 부동산 투기, 동성애 헉 너무하네!.. 2 호박덩쿨 2012/05/18 1,056
109642 정말 딱 3키로만 빼서 유지하고 싶어요 13 어쩔수없는건.. 2012/05/18 3,733
109641 강남(논현)에 전신 타이맛사지 4만원이라고 하는데.. 받을만 할.. 씨부엉 2012/05/18 2,670
109640 이태원 구경가고 싶은데.. 5 커피향기 2012/05/18 2,147
109639 무한도전 너무 그리워요~ 9 무도팬 2012/05/18 1,426
109638 자꾸 코피나는거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7 아뤼 2012/05/18 6,680
109637 다음 까페나 네이버 까페에서 자기가 만든 배너를 게시판에.. 까페 2012/05/18 668
109636 사골이 몸에 정말좋은거에요? 9 궁금 2012/05/18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