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난소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셨는데요 ...
선암이라고 해서 다른데서 생겨서 날라온 암이라고 하더군요
항암치료 받기엔 나이가 많으시고 , 머리 빠지는 것도 싫다 하셔서 거부하시네요
어제 드라마 보는데 최민수가 암에 걸려 의사가 대체치료에 대해 말해주는데
좋은 산소를 마시고 , 많이 웃고 그러면 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드라마 속 의사가 하는 말이였지만 왠지 솔깃하더군요 ..
최민수가 웃음 치료센터에도 가는 장면이 나오던데, 웃음 치료가 정말 도움이 되긴 할까요?
지금 작은 치료라도 받게 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