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엄마가 잘가르쳐서 일까요?
육아블로거들보면 수많은 교구와 책들로 집안을 가득채우고 체험하라고 여기저기서 보내주는것까지해서
어마어마한 교구외에도 개인이구매해서 또 엄청나게 많이시키던데..홈스쿨도기본2개이상하구요.
울아들은 그 교구와 책의 반의반도 안되는데도 활용을 못하고있거든요..참고로 울아들 41개월이구용
학습지 풀려볼려고 앉혀놓고 딱 한장만 하루에 하는데 그것도 거의 엄마인제가풀고요.
으헉..이게뭐하는짓거리인가 싶은데..안하니까 아예몰라서 그냥 하는거거든요..10분의1이라도 받아들이고
습관이라도 잡아보자...하는마음에서하는건데..육아블로거애들보면 너무잘해요..
태생이 달라서 그런건지..엄마인제가 잘 못해서인지..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