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마잡는’ 목사님, ‘디아블로’를 즐기는 이유는 이것때문

호박덩쿨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2-05-17 11:38:22
악마잡는’ 목사님, ‘디아블로’를 즐기는 이유는 이것때문


목사님이 ‘디아블로’를 즐기시는것은 ‘우리 사회에 폐 안끼치는거’라서 얘교로 봐줘야 겠죠?
며칠 지난 뉴스지만 스님들이 화투를 치는것도 큰 판이 아니라면 일반사람과 같은 기준에서
봐야겠죠? 왜냐면 사실 ‘365일 수행만 한다면’ 신이 아닌지라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래서 수도자들의 일탈행각을 무조건 클린만을 요구할것이 아니라 이해해 줘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 있죠 카지노나 룸살롱 출입하는거나 여자
끼고 술마시는거 이건분명 수도자의 본분이 아닙니다. 더구나 용서 안되는건 영주권매매나


비자장사로 성전을 온통 장사하는집(요216)을 만드는겁니다 이건 복음 첫문장에 나올만큼
아주 심각한겁니다. 하지만 일부 한국교회가 불법, 탈법, 무법, 부패의 온상이 된지는, 오래
됐습니다 기부나 감사헌금의 편법을 사용하기도 왜 이렇게 교회가 죄의식이 실종됐을까요?


하느님이 만드신것은 뭐든지 선하다는 인식으로 꽉차있기때문입니다 그래 범죄하는겁니다!
또 설령 악이더라도 회개하면된다는 프레임으로 꽉차있습니다 자본논리 철저히 숭배합니다
자본논리 반대하면 그렇게도 악마도 사랑한다'던 은혜의 사람들이 분개하며 들고 일납니다!


그러니 썩지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사실 오늘 본문의 ‘디아블로’ 즐기시는 목사님은 사고쳐서
뉴스 뜬게 아니라 하도 신기해서, 목사님 치고는 너무도 색다른 기행 때문에 올라온 겁니다!
오죽하면 이런뉴스만 떠도 혹시나 이 목사님도 무슨 문제있는가 하고 선입견이 대입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건 뭐든지 선하다는거 이거분명 밤에 원수가 몰래 뿌려놓은 악한논리입니다 
http://game.mk.co.kr/main/gamenews_detail.php?NO=201200278671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5/h2012051602395521950.htm ..

IP : 61.102.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5.17 11:38 AM (61.102.xxx.181)

    디아블로 할만한가요?

  • 2. 세우실
    '12.5.17 12:21 PM (202.76.xxx.5)

    저도 악마들을 가상세계에서라도 싹 날려버리고 싶습니다만 이 놈의 블리자드가 서버 관리를 개떡같이 한다능 ㅋ

  • 3. 호박덩쿨
    '12.5.17 12:29 PM (61.102.xxx.181)

    202.76.xxx.5님 힘내세요

    내가 뒤에서 총쏴드릴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55 서울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렸네요 7 성동구민 2012/08/01 2,639
135954 올림픽 공식 계측 업체 오메가 "펜싱 판정 정당&quo.. 샬랄라 2012/08/01 1,344
135953 오션월드, 수영모자 꼭 필요한지요? 4 넘 더워요... 2012/08/01 8,991
135952 서울근처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성현맘 2012/08/01 8,646
135951 무더위에 물끓여 먹기 5 무더위 2012/08/01 2,586
135950 폐경관련 질문입니다. 3 질문 2012/08/01 3,364
135949 신사의 품격 보신 분~ 2 윤이랑 메알.. 2012/08/01 1,656
135948 냉장고 조합 좀 도와주셔요~~ 6 상초보주부 2012/08/01 1,516
135947 80이신 친정 엄마 치매 검사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9 엄마 딸 2012/08/01 3,293
135946 제수씨 대신 이름부르면 실례인가요? 7 이름쓰고 싶.. 2012/08/01 2,359
135945 중국돈이 있는데 이걸 어떻할까요? 1 위안화 2012/08/01 1,125
135944 에어컨 벌써 343k~ 4 참맛 2012/08/01 2,218
135943 비가 와야 하는데.. 시골은 가뭄이라네요.. 4 2012/08/01 1,307
135942 지금 울산에 바람 엄청 붑니다 지금 2012/08/01 1,261
135941 저도 묻어서 질문 - 유산문제 비스무리 18 싸이클론 2012/08/01 2,965
135940 내년12월에 이사할 예정인데 지금 에어컨 달자니 갈등입니다. 7 마리우스 2012/08/01 1,813
135939 역시 국제대회에서는 국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재수없어요. 13 2012/08/01 2,468
135938 친정 엄마가 기침을 하시면... 3 햇볕쬐자. 2012/08/01 1,709
135937 속썩이는 남편 때문에 안 아파도 몇일 입원 할수 있는 방법 10 ??? 2012/08/01 7,603
135936 신아람이 이렇게 내버려두는 건가요. 14 그냥참아요?.. 2012/08/01 3,199
135935 에어컨이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 2 오뉴월염천 2012/08/01 2,315
135934 여수돌산 4 갓김치 2012/08/01 1,873
135933 [원전]"후쿠시마에서 정글짐에도 오르지 않는 어린이가 .. 참맛 2012/08/01 2,039
135932 막돼먹은 영애씨. 너무 재밌어요. 6 2012/08/01 2,288
135931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출산선물 2012/08/0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