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달리기에 참여하다가 발목이 삐끗했어요.
정확히는 복숭아뼈 바깥쪽이구요... 꽤 부어올랐고 걷는데 아주 불편하진 않아요.
한의원가서 3일간 침맞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더 아프네요..
한의원에서는 인대가 좀 늘어나고 연골이 약간 빠져 있다고 맞추더라구요..
한의원은 더 와서 침맞으라는데 이게 한의원으로 될지, 정형외과를 가야하는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근데 보통 인대늘어나고 하면 움직이지 못하는데 전 살짝 뛸수도 있거든요.
발목 돌리기는 완전하지 않고 통증이 좀 있구요..좀 부어있구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