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자정 넘어 택시를 탔는데 문이 철커득 잠금 소리가 나서 무서웠습니다
왜 문을 잠그나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요즘택시가 속도를 내면 자동으로 잠금이 된다고
그것은 내차가 그래요 내가 외부의 어떠한 상황에서 보호받고자 잠그는데
택시는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여자는 택시아저씨가 무서운데
99% 택시가 정상영업을 하지만 1%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여자 혼자 자정 넘어 택시를 탔는데 문이 철커득 잠금 소리가 나서 무서웠습니다
왜 문을 잠그나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요즘택시가 속도를 내면 자동으로 잠금이 된다고
그것은 내차가 그래요 내가 외부의 어떠한 상황에서 보호받고자 잠그는데
택시는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여자는 택시아저씨가 무서운데
99% 택시가 정상영업을 하지만 1%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택시 오랜만에 타셨나봐요
시속 20키로인가 넘으면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있구요
승객이 버튼을 누르면 열수 있다고 문에 써있어요.
진짜로 제가 열려고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차문이 제대로 안 닫히면 커브같은 거 돌 때 문이 열리면서 사람이 툭하고 도로로 떨어져요.
안전을 위해서 그리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차들이ㅡ다 그렇게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있어요.. 일부러 잠근다고 오해하지마세요.
일반 세단도 자동으로 문 잠겨요 :(
혹시나 해서 봤더니 아래 "수상한택시놈 신고할까요?" 글쓰신 분과 같은 분이시네요..
택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신지요.
제가 볼 때는 두 글다 염려하실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걱정할 만한 일이죠.
택시는 언제나 불안해요.
나이 든 분은 좀 덜하지만..
타고 가는데 철컥 잠기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범인 호송하는 차량은 딱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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