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면 어떤 약을 먹어야 좋을까요?

....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2-05-17 01:48:22


환갑 넘으신 어머니께서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셔서 너무 아파하세요

그렇게 깨면 잠을 못주무시거든요

어떤 약이나 영양제를 사드려야 할까요? 
IP : 182.218.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여인
    '12.5.17 1:50 AM (59.19.xxx.11)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 2. ㅇㅇ
    '12.5.17 3:01 AM (114.202.xxx.6)

    주무시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좀 하면 낫지 않을까요?

  • 3. christina
    '12.5.17 3:02 AM (125.178.xxx.67)

    최근에 나타난 경우는 뇌경색 뇌출현 징조 일 수 있으니 유명한 침술 한의사를 찾으셔서 침을 받으시고
    장기적인 문제면 여러 곳에 소문을 내어 전문의를 찾아 원인분석을 시작하셔야 할 듯 그리고 치료
    단순히 혈액순환약 먼저 선택하지마시고

  • 4. 병원가셔서
    '12.5.17 3:05 AM (220.93.xxx.191)

    진단해보세요
    나이많으시면 이러면 좋아진다
    그런거 없어요
    의사에게 처방받는게 젤 좋아요

  • 5. 젊은이도..
    '12.5.17 3:07 AM (182.68.xxx.255)

    휠씬 젊은 저도 그랬어요.
    자다가 쥐가 나서 자고 있는 남편 깨워서 주물려 달라고 하고..

    근데 요가하고 나서 부터는 그런 증상이 없어졌어요. 전혀 안나타 나요.

    윗님처럼 주무시기 전에 스트레칭 하시라고 하세요.

    먹는약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보약입니다.

    간단히.
    누워서 팔위로 다리 밑으로 쭉 당기고 한 10쪽 정도 있고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접어서 가슴에 당기는 건데 팔로 꽉 당깁니다.
    한 20 초 정도요..
    이동작만 2-3번 정도 하시고 주무시면
    훨씬 좋아 지실 것입니다.

    요가시간에 배운 거에요.
    어른들도 간단히 주무시기 전에 할 수 있어요.

  • 6. ..
    '12.5.17 3:10 AM (124.51.xxx.157)

    마그네슘부족하면 그럴수있어요.. 어떤영양소가부족하면 우리몸에서는 반응하거든요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183516

  • 7. ..
    '12.5.17 4:59 AM (1.240.xxx.180)

    발마사지 받아보시라고하세요
    하체 경락도 좋고요
    몇번만 받아봐도 만족한 효과를 바로 보실수가 있답니다

  • 8. 그럴때
    '12.5.17 5:04 AM (189.79.xxx.129)

    다리를 스트레칭 하듯 쭉 펴는데 다리와 발이 직각이 되게 하고 쭉 펴시면...쥐가 풀어져요...
    그게 자주 오다 보면 오겠구나 하는 시점이 있는데 그 시점에 그렇게 하면 풀어져요

  • 9. 마그네슘
    '12.5.17 6:06 AM (188.22.xxx.31)

    마그네슘이랑 철분 영양제 사다드리세요

  • 10. ...
    '12.5.17 8:34 AM (111.68.xxx.101)

    친정어머니가 다리 쥐나는 증상으로 고생하셨는데
    그럴때마다 간이 안좋았어요.
    검사해 보세요.

  • 11. 경험자
    '12.5.17 8:44 AM (211.246.xxx.182)

    마그네슘 부족이예요 약먹으면 나아요

  • 12. 장대비
    '12.5.18 12:00 PM (59.19.xxx.29)

    족욕 해 보세요 저는 그거로 고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89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621
120788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427
120787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443
120786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2,972
120785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243
120784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3,937
120783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444
120782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5,953
120781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카카오스.... 2012/06/25 2,609
120780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ㅅㅅ 2012/06/25 4,563
120779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아기엄마 2012/06/25 2,276
120778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2012/06/25 1,624
120777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음... 2012/06/25 1,797
120776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폐가될지 2012/06/25 10,717
120775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녹색 2012/06/24 1,171
120774 정소민이라는 배우 보니 ~~ 12 테레비를 보.. 2012/06/24 6,026
120773 40대 중반이지만 8 저는 2012/06/24 3,432
120772 요즘은 결혼식 안 가고 .. 2 여론 2012/06/24 1,938
120771 요즘 매실이 대센가봐요 3 지슈꽁주 2012/06/24 1,802
120770 아파트에서 매실 항아리 어디에 두세요? 1 매실 2012/06/24 2,503
120769 빈백... 사면 후회할까요 ㅡㅡ; 8 ㅡㅡ 2012/06/24 4,162
120768 드럼세탁기 소음심한거 쓰시는분? 9 ㅡㅡ 2012/06/24 2,517
120767 sbs 자연출산 보시나요?? 1 호ㅡㅡ츌산 2012/06/24 2,859
120766 혹시 '환단고기' 아시는지요? 어떤 책인가요? 8 역사 2012/06/24 2,058
120765 급. 2주전에 담근매실에 곰팡이가피어일이요 3 바보보봅 2012/06/24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