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고 마음은 급하니 저도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지금 볼 수는 없고, 너무 궁금합니당.
할일은 많고 마음은 급하니 저도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지금 볼 수는 없고, 너무 궁금합니당.
각세자가 용술이랑 만나서 차도 바꾸고 안경도 빼고 박하 구하러 가구요 태무가 굴욕적으로 각세자한테 박하를 가둔 냉동차의 키를 던져주고 깡패들 불러 패기까지 하는데 다행히 욘술이 나타나 구해줍니다. 그 사이 각세자는 박하한테 달려가 무사히 구해냅니다.
한편 장회장은 세나를 불러 새나가 자신의첫째딸임을 밝히고 홍콩으로 가자고 하고 세나와 함께 만옥을 찾아가 이별 준비를 합니다. 박하가 자신의 친동생임을 알게된 세나는 그 사실이 알려지는 게 싫어서 만옥엄마네로 먼저 달려가 박하와 아버지 사진을 모조리 치워버리고요.
태무는 각세자에게 핸드폰을 돌려받긴 했지만 사진이 어딘가에 복사되어 있을 것을 짐작, 세나에게 몰래 태용의 방에서 태용의 노트북을 가져 올 것을 부탁합니다. 태무가 태용을 불러내어 술을 마시는 동안 세나가 태용의 노트북을 훔쳐내던 순간 할머니에게 덜미를 잡히고 맙니다. 노트북을 내놓으라는 할머니와 옥씬각씬하다가 그만 할머니가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다칩니다
세나는 두려움에 떨며 얼른 친엄마인 장회장과 홍콩으로 따나려 하는데 결국 할머니는 사망합니다.
세나와 장회장을 공항으로 데려다 준 박하는 각세자가 전생에 둘이 친자매였으니 현생에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각세자의 말을 떠올리며 장회장에게 자신의 돌사진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장회장이 자신의 친엄마임을 알게 되죠
이 모습을 보게 된 세나는 이제껏 자신이 박하가 장회장의 딸임을 알고도 숨겨온 사실이 들통났음을 알고 공항에서 도망쳐 자신의 오피스텔로 돌아옵니다. 드리고 태무를 부르죠... 술을 마시며 공항 상태에 빠져.있는 세나의 오피스텔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아닌 각세자!!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태무!!! 각세자는 세나와 태무의 계락속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깨닫고 태무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데!!! 내일 계속 됩니다.
헉헉 폰으로 장문의 글을 쓰자니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짝짝짝 윗님 최고 ~~~
원글이 아니지만 줄거리 궁금해서 댓글 기다렸는데 완전 감사요~~
근데 끝부분만 봤는데
세나 오피스텔에서 셋이 만나자나요
각세자가 태무 치자 당황한 세나가 왠지 와인병으로 세자 뒤통수를 후려칠거 같은 불안함이 들더라구요
솔까말 2:1이자나욤
대체 신하들은 뭐하고 있는건지 --;;
그러게요... 풀어야 할 건 많은데 자꾸 새로운 사고만 발생하고 신하 3인방은 오는 겨우 한씬만 나오더군요 캐릭터 구축은 잘했는데 활용하지 못하고 자꾸 얘기가 엄한데로 흘러가기만 한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도 막방까지 본방사수!!!! 재밌으니까!!!^^;;;
시나리오나 연출이나 엉망같애요.
좀 많이 엉성하지만 만화같고 재밌어요.
짜증..줄거리 보기만 해도 짜증나요. 조선시대 이야기를 먼저 풀어야할 것인데 어찌 저렇게 조잡하게 이야기를 만드나요.
브라보오~~!!
짱!!
저도 어제 못봤는데 한편 그냥 다 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243 | 체험 학습 신청서 적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초등1학년 | 2012/05/17 | 5,851 |
109242 | 서울버스 파업하면 우짜나요.. 9 | 걱정.. | 2012/05/17 | 1,755 |
109241 | 중3 아들이 벌점 3점을 받았다는데요... 5 | 와이파이 | 2012/05/17 | 1,945 |
109240 | 받은거없다는말들하는거에화나고,받을재산없으니뭘하고싶은마음없다는 것.. 15 | 양심불량 | 2012/05/17 | 2,624 |
109239 | 이마트몰 점포배송후기.. 아 열받네요.. 11 | 파스 | 2012/05/17 | 10,537 |
109238 | 울 동네 카페에 도우미 구한다는 어떤 엄마 12 | 수질관리 | 2012/05/17 | 4,265 |
109237 | 로산진 이라는 책 괜찮네요 | .... | 2012/05/17 | 860 |
109236 | 2분기 일드 w의 비극 재미있네요 2 | 일드 | 2012/05/17 | 1,221 |
109235 | 더킹 공홈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쟁터가 되어 있네요 14 | ... | 2012/05/17 | 3,687 |
109234 | 스파게티 맛있는데 어디인가요~ 미스터피자.피자헛.도미노.. 5 | 피자집중 | 2012/05/17 | 1,466 |
109233 | 언론 민주화, 진실을 향한 투쟁 1 | 샬랄라 | 2012/05/17 | 789 |
109232 | 아이 돌봐주시는 분 | 지방소도시 | 2012/05/17 | 846 |
109231 | 날씨 참 괴기스럽네요 18 | 흠 | 2012/05/17 | 2,980 |
109230 | 사춘기 남자아이들 보통 몇살까지 클수있을까요?? 1 | cass | 2012/05/17 | 2,409 |
109229 | 도우미 이런 경우에도 구해질까요?? | 허브 | 2012/05/17 | 979 |
109228 | 19일(토)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18 | phua | 2012/05/17 | 2,075 |
109227 | 요즘 환율 왜 오르는 건가요? 2 | ... | 2012/05/17 | 1,692 |
109226 | 강릉 주변 펜션소개 해 주세요 | 생각쟁이 | 2012/05/17 | 734 |
109225 | 아파트 년수가 적게 된걸 사야할까요? 5 | ... | 2012/05/17 | 3,219 |
109224 | 천둥번개 무서워 하는 아들... | 무서워 | 2012/05/17 | 1,183 |
109223 | 하늘이 미쳤나봐요 4 | 아르르르 | 2012/05/17 | 1,562 |
109222 | 돈의맛 보고 왔습니다. 6 | 샬랄라 | 2012/05/17 | 3,414 |
109221 | 마지막수업만 못해도 조퇴인거죠? | 초등고학년 | 2012/05/17 | 749 |
109220 | 쇼바있는 자전거를 사려는데........ 좀 안이뻐서요 1 | 쇼바(충격완.. | 2012/05/17 | 862 |
109219 | 서울 중구 삽니다... 4 | 이 비에.... | 2012/05/17 |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