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는데
옆에 있는 개가 제 다리를 물었네요
크게 다친데는 없지만 너무 놀랐어요
그런데 개주인 목줄만 바짝 잡아당기고
못본척 계속 자기옷 고르더라구요
맘같아선 개를 발로 차버리고 싶었지만
싸우기도 싫고 그냥 개한테 어디서 사람을 무냐고
소리 확 자르고 나왔어요
그런데 개주인에게 미안하단 말한다미 못하냐고 한마디 하고 올걸 어찌나
후회되던지 그냥 이곳에 넋두리 하고가요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는데
옆에 있는 개가 제 다리를 물었네요
크게 다친데는 없지만 너무 놀랐어요
그런데 개주인 목줄만 바짝 잡아당기고
못본척 계속 자기옷 고르더라구요
맘같아선 개를 발로 차버리고 싶었지만
싸우기도 싫고 그냥 개한테 어디서 사람을 무냐고
소리 확 자르고 나왔어요
그런데 개주인에게 미안하단 말한다미 못하냐고 한마디 하고 올걸 어찌나
후회되던지 그냥 이곳에 넋두리 하고가요
다치진 않으셨어요?
그 개주인은 정말 기본이 안돼있네요.
아무리 목줄을 했어도 가게에 내려놓다니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