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파면서 다스리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심하게 하면 다칠까봐 조심스럽고요.
예전에 할머니들께서 '누가 내 욕 하나? 귀가 가렵지?' 많이 그러시더니...
언젠가부터 저희 어머니께서도 그러시더니...
이젠 저까지...ㅜ.ㅜ
혹시 이것도 노화의 증상 중 하나일까요?
알러지로 보여요..
전 알러지로 목구멍, 입천장, 눈가, 귓구멍, 콧구멍이 간지러워요..
미친듯이 후벼파고 큭큭 거리고.....ㅠㅠ
저도 알러지에 한표요~
체질이 변해요. 없던 알러지도 생기고..
목, 눈, 귀 다 간지러워요.
오늘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가끔씩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귀가 가렵거든요.
결론은, 윗님들 말씀대로 알러지랍니다.
증세가 심하면 약 처방 받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