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6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2-05-16 19:27:08

안녕하세요? 오늘 EBS 에서 감동적인 다큐멘터리한다고 하네요~

잘하고 싶지만 왠지 어려운 시어머니..

나도 모르게 눈치 보이는 며느리..

다른 고부들은 어떻게 살까요? 여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친모녀와 같은 사이가 된 고부가 있습니다.

함께 시청해 보아요~

 

 

 

                                        < 고부, 어머니의 그늘>

대학 졸업 직후 결혼해 지금까지 10년을 함께 살아 온 고부. 아이들 교육에도 열정적이고, 바깥 활동에서 삶의 활력소를 얻는 며느리.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살아 온 시어머니. 적당히 바쁘게 살고 싶은 며느리와 늦은 귀가를 못마땅해 하는 시어머니지만, 큰 문제없이 살아 온 이들 고부. 그러나 어느 날부터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눈조차 맞추지 않으려 한다.

며느리가 냉랭해지기 시작한 건 3년 전, 명절에 친정을 가지 말라는 시어머니의 말 때문. 이후 며느리는 말문과 함께 마음을 닫아버렸다. 영문을 모르는 시어머니 역시 멀어지는 며느리를 보기만 할 뿐, 다가가지 못한다. 친정어머니에 대한 연민 그리고 홀로 남는 것에 대한 공포로 인해 서로 마주볼 수 없는 두 사람.

최근에야 며느리가 3년 간 본인을 미워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 시어머니. 자신의 차가운 태도에도 꾸지람이 없는 시어머니가 섭섭한 며느리. 두 사람의 오해와 그 동안에 쌓인 감정들이 한꺼번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3년 전의 화목한 고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5월 16일 (수) 저녁 7시 35분

EBS <달라졌어요 – 고부, 어머니의 그늘>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P : 183.96.xxx.19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13 급질문!! 싱거운 깍두기 1 깍두기 2012/05/24 1,693
    111812 이태리로마혹은독일에서 일리머신살수있는곳알려주세요 4 2012/05/24 883
    111811 pmp 추천해주세요 1 pmp 2012/05/24 809
    111810 어디로 이사해야할까요 2 갈팡질팡 2012/05/24 1,132
    111809 아까 약국 잘못으로 약 두배로 먹었다는 후기예요 11 가만 안둘력.. 2012/05/24 3,165
    111808 자존심을 지킬줄 아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4 나무 2012/05/24 1,873
    111807 십리가몇키로인가요 3 zzz 2012/05/24 4,446
    111806 화장품을 충동구매했어요ㅠㅠ 4 cccccc.. 2012/05/24 1,714
    111805 보안카드 외워 쓰는분도계실까요 3 심심 2012/05/24 1,382
    111804 6월말에 이사를앞두고 있는데 장마가·‥ 장마 2012/05/24 697
    111803 셀프염색 망쳤어요 어쩌나요 ㅜㅡㅜ 1 ㅡㅡ 2012/05/24 2,176
    111802 영어하나만 알려주세요 como 2012/05/24 660
    111801 옥세자 조선에 돌아가는 순서, 올때랑 갈때가 왜??? 12 무어냐 2012/05/24 2,843
    111800 어지럼증이요..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7 울렁울렁 2012/05/24 2,034
    111799 이 가방 디자인 어떠세요? 5 lily 2012/05/24 1,215
    111798 어제 담근 열무김치 수습해야해요.. 2 mine 2012/05/24 981
    111797 요가 이틀하고 몸 여기저기 아픈데 오늘도 가야할지 쉬워야 할지.. 9 요가 2012/05/24 2,278
    111796 봉주13회 녹음 다음날, MBC노조 5인서늘한 간담회 제10화 3 사월의눈동자.. 2012/05/24 1,357
    111795 선물받고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14 .. 2012/05/24 3,634
    111794 예전 직장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사람들이 꿈에서도 잘 나와요 2 낱말풀이 2012/05/24 2,500
    111793 남편이 직장을 그만둔다고 하는데요 16 말려야할까요.. 2012/05/24 4,400
    111792 봉주 13회 너무 잼나요. ㅋㅋㅋ 8 ㅋㅋㅋ 2012/05/24 1,658
    111791 도시락 준비해서 소풍가기 좋네요.. 샤샤잉 2012/05/24 1,049
    111790 43살에 하이힐 9cm는 안 되겠죠? 14 >.< 2012/05/24 3,038
    111789 40대 바지 브랜드로 뭐가 좋은가요? 3 바지 2012/05/24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