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mbc 100토론에서 진중권의 일침

mbc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2-05-16 14:46:58
진중권 왈


"주사파가 각 대학교 학생회를 장악하고 북한의 지령이 올라온다."

 

등록금 반대, 한미 FTA반대, 해군기지반대 깨알같은 한목소리......
IP : 211.234.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중권이
    '12.5.16 3:51 PM (116.127.xxx.28)

    뭘 안다고 진보 대표인냥 나불나불..........
    진중권이야말로 수꼴의 엑스맨!
    김진이랑 동지라해도 안 놀랄거임!
    주둥이를 확 박아서 붙이고 싶은!!!!!!!!!!!!!

  • 2. @@
    '12.5.16 4:04 PM (71.186.xxx.173)

    그 쪽 진보라는 사람들의 실체가 이번에 드러난 것들은 빙산의 일각이지요.
    80년대 학생 운동에 좀 깊이 관여하신 분들은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정치적으로 주도하던 리더 그룹의 장기 계획중 하나일 뿐이랍니다.
    간부급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들 치고 김일성 주체사상, 모택동의 빨간책, 스탈린의 저서, 등 사회공부라는 것들을 안 해 본 사람들 거의 없을 겁니다.
    북한 정부와 암암리 비밀 교류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운동권 학생들은 설마 그렇게까지 했을까했답니다. 하지만 제가 학생회장 출시의 지금은 전향한 어느 분의 말씀에 따르면, 김일성 대학과 직접적인 접촉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 인지 다른 분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남한의 대학생들은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김일성 대학 학생들의 사상 무장이라는 것이 돼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생물학적 연령대도 다르답니다.
    북한에서는 군복무를-5~7년:확실치 않으나 7년으로 앎- 마치고, 사상적으로 학습된 사람들만 김일성 대학에 갈 수 있다는데,남한의 경우는 10대 후반 부터 다양한 생각들을 갖는 20대 초반이 대부분입니다.
    사상적인 주제에서는 말로 당할 수 없다고 정부에서 일하시던 분이 말씀하셨답니다.
    제도권 진입을 위해서 주사파를 포함한 많은 운동권 주류들이 선택한 직업군이 고시등을 통한 정부기관에 진출, 학교에 남아 새로운 운동권의 교육-교수, 연구원등, 전교조등과 연계한 의식화한 교사의 교육을 목표로 그동안 세력을 확장한 결과가 드러나느 것입니다.
    그들이 가장 잘 이용하는 것이 인권이지요- 물론 북한의 인권은 예외랍니다.
    이정희의 경우도 변호사에 인권을 부르짖었지만, 북한의 인권에는 한마디도 못하지 않습니까?

  • 3. @@씨!
    '12.5.16 4:15 PM (175.209.xxx.194) - 삭제된댓글

    소설 그만쓰슈
    @도 모르면서

  • 4. 진중권 이자
    '12.5.16 4:16 PM (175.209.xxx.194) - 삭제된댓글

    완전 또라이됐어요.

  • 5. ㅋㅋㅋ
    '12.5.16 5:36 PM (1.225.xxx.132)

    명박이도 지령받고 반값등록금 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91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 3 2012/06/11 1,116
117490 아파트 1층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껀데요. 4 ^^ 2012/06/11 2,152
117489 요새 아파트 매매 아예 안되지는 않네요. 5 ... 2012/06/11 4,045
117488 책이 집에 너무 많으신분들... 19 책. 2012/06/11 4,583
117487 고기, 밀가루 말고 애들 간식 뭐해주세요? 간식고민 2012/06/11 1,782
117486 제가 43살인데요 7 궁금해서.... 2012/06/11 3,421
117485 3단 우산 VS 5단 우산 5 우산 2012/06/11 4,148
117484 작년 보다 비싼가요? 6 마늘 2012/06/11 1,946
117483 두피염 있는 분들 뭐 먹거나 어떨때 특히 간지러우세요? 2 .. 2012/06/11 2,181
117482 90살 할머니 보청기 1 보청기 2012/06/11 1,618
117481 담낭암 말기..병문안에 꽃 어떨까요? 11 모카골드 2012/06/11 4,430
117480 요즘 날씨에 향수 인터넷쇼핑 괜찮을까요? 2 향수 2012/06/11 1,158
117479 사진인화 싸이트 추천부탁드려요 2 추천부탁 2012/06/11 1,646
117478 애낳고 나온(쳐진?) 뱃살 원상복구되긴 하나요? 15 소쿠리 2012/06/11 7,114
117477 실리콘 김밥말이 사용해보신분~ 10 김밥사랑 2012/06/11 5,142
117476 보쌈고기 사왔는데요~르쿠르제냄비에 어케 끓이면 맛있나요? 3 보쌈고기 2012/06/11 1,733
117475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일요일에 휴무 2 .. 2012/06/11 1,543
117474 건축학개론 6 ㅎㅎ 2012/06/11 2,215
117473 ‘김미화 하차시켜라’ MBC 교체 관련 동향 문건 나왔다 2 참맛 2012/06/11 1,152
117472 추적자 괜히 봤어요 8 시은맘 2012/06/11 2,848
117471 집 매매 하고 잔금 전 매수자 명의를 바꾸자는 경우 1 오늘저녁은해.. 2012/06/11 1,594
117470 “가해학생보다 부모가 더 문제” 1 샬랄라 2012/06/11 2,277
117469 약국이나 소아과.문화센터에서 그냥 주는 비타민 좋으세요? 4 비타민 2012/06/11 1,794
117468 전세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8 급한 사람 2012/06/11 9,390
117467 오이지 쉽게 담그는법 7530 2012/06/11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