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에 제주도에 가는데요
신랑학회 따라가는거라 낮 동안엔 다섯살 짜리 딸이랑 둘이 놀아야 돼요.
뭐.. 둘이 노는건 하루 이틀 아니니 그건 걱정이 안되는데요 ^^
절물휴양림 근처가 숙소래요. 휴양림 산책만 하면 지루하겠고
바다가 가까우면 모래놀이 도구 가져가서 벌려놓을까 해서요.
6월 첫 주면 바닷물이 좀 추울까요? 절물휴양림에서 가까운 애기가 놀기 좋은 바닷가는 어디일까요?
제가 운전을 하니 차로 이동하는 곳은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