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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때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는요?

궁금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2-05-16 12:45:38
고딩때
학교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 기억하세요?

새우탕+달걀  .에  새우깡요.ㅎㅎ

친구들이랑
항상 그렇게 사먹었어요.
새우깡 양 많고 저렴해서 질리게 먹고요.

학교 매점은 왜 지하에 있던지
학년 올라갈수록 매점 다녀오기도 힘들었는데...
IP : 112.168.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2.5.16 12:48 PM (218.48.xxx.114)

    커피우유와 자갈치

  • 2. 부산
    '12.5.16 12:49 PM (115.126.xxx.16)

    뜨거운 쫄면;;ㅎㅎㅎ

  • 3. ..
    '12.5.16 12:54 PM (203.100.xxx.141)

    땅콩 샌드 빵...

    육개장 사발면....(자판기)

  • 4. 인천
    '12.5.16 12:54 PM (210.216.xxx.139) - 삭제된댓글

    썬몬드라는 싸구려 오렌지주스랑 포테토스틱?
    농심에서 나온 길다란 감자스낵 그거요ㅋ
    그리고 집에서 생라면 챙겨와 부셔먹기도 하고
    뽀글이라고 봉지에 뜨거운물 받아 반쯤 익혀먹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환경호르몬 대박... ㅎㄷㄷㄷ

  • 5.
    '12.5.16 12:55 PM (122.40.xxx.41)

    잡채가 들어있던 만두같지 않은 동그랗고 노란색의 만두요.
    그걸 뭐라 불러야 하나.

    암튼 3년간 어마어마하게 사 먹었을듯^^

  • 6. 검은나비
    '12.5.16 12:57 PM (125.7.xxx.25)

    사라다빵이요~~~
    2교시면 벌써 떨어져서 점심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했어요.

    원글님
    제가 다니던 학교는 3학년이 되면 교실이 7층에 있었어요.
    매점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저 끝에 ㅎㅎㅎ

  • 7. ..
    '12.5.16 1:01 PM (222.233.xxx.199)

    빵 - 통통배
    과자 - 감자깡
    라면 - 육개장사발면

  • 8. ...
    '12.5.16 1:05 PM (182.213.xxx.34)

    사라다빵이랑
    못난이만두 넣은 컵라면 ㅋㅋㅋ

  • 9. 으음
    '12.5.16 1:07 PM (125.152.xxx.46)

    삼각팩에 든 서울우유 (커피 혹은 흰우유)
    튀긴 야끼만두

  • 10. 저흰
    '12.5.16 1:12 PM (112.168.xxx.63)

    매점에서 조리되는 음식은 별로 없었어요.
    만두나 쫄면 이런거 없었음.ㅎㅎ

    아..갑자기 고딩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11. ..
    '12.5.16 1:18 PM (219.240.xxx.80)

    버터스틱 이란 빵 울 학교에서먼 있었던건 아니겠죠??
    그게 넘 맛있어서 ....그거랑 커피우유 죽음 이었죠.
    요새 그런 비스무리한 빵 먹어도 그 맛이 안나요,

  • 12. kandinsky
    '12.5.16 1:21 PM (211.246.xxx.14)

    고등학교 매점에서 냉면을 팔았었는데
    고명 하나도 없이 그냥 시커먼 기계냉면에 고추장뿐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죠
    짝꿍이랑 얼마나 먹었던지
    하루에 3그릇도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 13. ㅎㅎ
    '12.5.16 1:21 PM (115.140.xxx.84)

    만두는 매점에서 조리된게 아니구요.
    완성품을 가져다 판거같아요.
    튀김인데 길고 안에 잡채조금 들었고...

    튀긴거라 한입물면 바작한 식감에 .. 이건 중학교때 많이먹었고
    고딩때는 매일기본으로 사발면하나씩 비웠구요

    에구 그립네요.

  • 14. 오목조목
    '12.5.16 1:21 PM (1.226.xxx.72)

    저는 고로케 많이 먹었는데...

  • 15. 맞다..
    '12.5.16 1:22 PM (203.142.xxx.231)

    땅콩샌드빵
    못난이(만두)
    버터스틱빵.. 은근 중독

  • 16. 맛있었으
    '12.5.16 1:26 PM (14.150.xxx.133)

    땅콩샌드ㅃㅏㅇ.진짜마니먹었어요 ㅋㅋㅋ

  • 17. 초코지오
    '12.5.16 1:27 PM (112.218.xxx.187)

    혹시 초코지오라는 과자(빵?) 아세요?
    오예스나 초코파이와 비슷한 류인데.. 저 고등학교 때 매점에서 파는 것 외엔, 금방 단종되어 버린건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

  • 18. ...
    '12.5.16 1:36 PM (211.40.xxx.139)

    저는 학교매점에는 거의 안갔고 ㅎㅎ 야자타임전에 학교밖 문방구에서 끓여주는 칼국수. 부침개

  • 19. 춱 돋네
    '12.5.16 1:54 PM (218.49.xxx.64)

    빙그레 카페오레랑 드르륵 갈린 얼음 들은 자판기 컵환타~
    여중,여고 같이 있어서 매점이 좀 좋았음..
    공중전화도 있었음..무려 25년전..컥

  • 20. 저는
    '12.5.16 1:56 PM (211.108.xxx.154)

    금방구워 호호불며 먹었던 군만두요
    당면만 들어있었는데도
    왜그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감자깡, 새우깡이요

  • 21. ...
    '12.5.16 2:07 PM (222.232.xxx.29)

    제목은 우동인데 면발은 불은 국수. 300원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떡볶이도 맛있었어요.
    쉬는시간동안 진짜 빨리 먹었죠.

  • 22. 어머나
    '12.5.16 2:18 PM (58.124.xxx.211)

    저 3년내내 하루 한봉지씩 꼬박꼬박 먹던 오징어집~ 이요..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튀기는 튀김만두--- 하나에 50원...

  • 23. ..
    '12.5.16 2:23 PM (111.118.xxx.62)

    윗글보고 놀랐네요...
    저도 중학교때 매일매일 친구랑 오징어집 과자 한봉지씩먹었는데.......넘 맛있었어요..
    위에 내 친구인가??~~ㅋㅋㅋ지금은 연락처도 모르네요~

  • 24. 우앙
    '12.5.16 3:11 PM (218.154.xxx.86)

    학교에 매점이 없었어요 ㅠㅠㅠ;;;;
    매점없다고 학교욕 정말 많이 하면서 다녔는데,
    막상 학교 졸업하니 급속도로 찌는 살;;;;
    없었기 망정이지;;

  • 25. 한숨
    '12.5.16 3:19 PM (220.84.xxx.9)

    새우탕면이랑 나나콘(?) 이요 ㅋㅋㅋㅋ 그리고 도시락사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12.5.16 4:08 PM (211.244.xxx.86)

    꽈배기, 과자
    우리는 매점에 컵라면은 없었어요

  • 27. ㅋㅋ
    '12.5.16 4:56 PM (121.171.xxx.103)

    크림빵에 쭈쭈바나 땅콩샌드위치에 쭈쭈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며 비스므리한거 골라 먹어요.

  • 28.
    '12.5.16 5:58 PM (175.213.xxx.61)

    떡볶이요
    지금생각해보면 달다구리한 조미료 떡볶이같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 29. .....
    '12.5.16 7:11 PM (14.54.xxx.166)

    땅콩샌드+얼음박힌 빛나바...

  • 30. 딸기
    '12.5.16 7:48 PM (211.210.xxx.42)

    못난이 만두 먹고싶어요
    그리고 꼬마김밥도요(속에 햄도 없고 시금치랑 당근만 있었던거 같아요)

  • 31. 쓸개코
    '12.5.16 10:16 PM (122.36.xxx.111)

    에델바이스(어설픈 길쭉한 패스추리빵안에 새하얀 크림)
    샤르망+자판기커피!
    참 못난이 만두는 오리궁둥이라고 하기도 했어요^^

  • 32. ㅎㅎ
    '12.5.17 6:31 PM (203.241.xxx.14)

    전 하트빵이라고 (사실 이름은 모르겠어요)
    하트모양 굵은 설탕이 엉겨있는 페스츄리 같은거였는데
    양이 작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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