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는요?

[궁금]

고딩때

학교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 기억하세요?

전

새우탕+달걀  .에  새우깡요.ㅎㅎ

친구들이랑

항상 그렇게 사먹었어요.

새우깡 양 많고 저렴해서 질리게 먹고요.

학교 매점은 왜 지하에 있던지

학년 올라갈수록 매점 다녀오기도 힘들었는데...

[서울]

커피우유와 자갈치

[부산]

뜨거운 쫄면;;ㅎㅎㅎ

[..]

땅콩 샌드 빵...

육개장 사발면....(자판기)

[전]

잡채가 들어있던 만두같지 않은 동그랗고 노란색의 만두요.
그걸 뭐라 불러야 하나.

암튼 3년간 어마어마하게 사 먹었을듯^^

[검은나비]

사라다빵이요~~~
2교시면 벌써 떨어져서 점심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했어요.

원글님
제가 다니던 학교는 3학년이 되면 교실이 7층에 있었어요.
매점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저 끝에 ㅎㅎㅎ

[..]

빵 - 통통배
과자 - 감자깡
라면 - 육개장사발면

[...]

사라다빵이랑
못난이만두 넣은 컵라면 ㅋㅋㅋ

[으음]

삼각팩에 든 서울우유 (커피 혹은 흰우유)
튀긴 야끼만두

[저흰]

매점에서 조리되는 음식은 별로 없었어요.
만두나 쫄면 이런거 없었음.ㅎㅎ

아..갑자기 고딩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버터스틱 이란 빵 울 학교에서먼 있었던건 아니겠죠??
그게 넘 맛있어서 ....그거랑 커피우유 죽음 이었죠.
요새 그런 비스무리한 빵 먹어도 그 맛이 안나요,

[kandinsky]

고등학교 매점에서 냉면을 팔았었는데
고명 하나도 없이 그냥 시커먼 기계냉면에 고추장뿐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죠
짝꿍이랑 얼마나 먹었던지
하루에 3그릇도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ㅎㅎ]

만두는 매점에서 조리된게 아니구요.
완성품을 가져다 판거같아요.
튀김인데 길고 안에 잡채조금 들었고...

튀긴거라 한입물면 바작한 식감에 .. 이건 중학교때 많이먹었고
고딩때는 매일기본으로 사발면하나씩 비웠구요

에구 그립네요.

[오목조목]

저는 고로케 많이 먹었는데...

[맞다..]

땅콩샌드빵
못난이(만두)
버터스틱빵.. 은근 중독

[맛있었으]

땅콩샌드ㅃㅏㅇ.진짜마니먹었어요 ㅋㅋㅋ

[초코지오]

혹시 초코지오라는 과자(빵?) 아세요?
오예스나 초코파이와 비슷한 류인데.. 저 고등학교 때 매점에서 파는 것 외엔, 금방 단종되어 버린건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

[...]

저는 학교매점에는 거의 안갔고 ㅎㅎ 야자타임전에 학교밖 문방구에서 끓여주는 칼국수. 부침개

[춱 돋네]

빙그레 카페오레랑 드르륵 갈린 얼음 들은 자판기 컵환타~
여중,여고 같이 있어서 매점이 좀 좋았음..
공중전화도 있었음..무려 25년전..컥

[저는]

금방구워 호호불며 먹었던 군만두요
당면만 들어있었는데도
왜그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감자깡, 새우깡이요

[...]

제목은 우동인데 면발은 불은 국수. 300원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떡볶이도 맛있었어요.
쉬는시간동안 진짜 빨리 먹었죠.

[어머나]

저 3년내내 하루 한봉지씩 꼬박꼬박 먹던 오징어집~ 이요..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튀기는 튀김만두--- 하나에 50원...

[..]

윗글보고 놀랐네요...
저도 중학교때 매일매일 친구랑 오징어집 과자 한봉지씩먹었는데.......넘 맛있었어요..
위에 내 친구인가??~~ㅋㅋㅋ지금은 연락처도 모르네요~

[우앙]

학교에 매점이 없었어요 ㅠㅠㅠ;;;;
매점없다고 학교욕 정말 많이 하면서 다녔는데,
막상 학교 졸업하니 급속도로 찌는 살;;;;
없었기 망정이지;;

[한숨]

새우탕면이랑 나나콘(?) 이요 ㅋㅋㅋㅋ 그리고 도시락사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쩝]

꽈배기, 과자
우리는 매점에 컵라면은 없었어요

[ㅋㅋ]

크림빵에 쭈쭈바나 땅콩샌드위치에 쭈쭈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며 비스므리한거 골라 먹어요.

[음]

떡볶이요
지금생각해보면 달다구리한 조미료 떡볶이같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

땅콩샌드+얼음박힌 빛나바...

[딸기]

못난이 만두 먹고싶어요
그리고 꼬마김밥도요(속에 햄도 없고 시금치랑 당근만 있었던거 같아요)

[쓸개코]

에델바이스(어설픈 길쭉한 패스추리빵안에 새하얀 크림)
샤르망+자판기커피!
참 못난이 만두는 오리궁둥이라고 하기도 했어요^^

[ㅎㅎ]

전 하트빵이라고 (사실 이름은 모르겠어요)
하트모양 굵은 설탕이 엉겨있는 페스츄리 같은거였는데
양이 작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