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와서 통화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가봐야할런지....중학교때부터 친구이긴하거든요.
제가 돌전아이가 있어서....아이업고 가봐야할지 아니면
신랑을 보내도 될지....조의금을 친구에게 주는건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에도 조의금 받는사람이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적당히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건지 알려주세요..
방금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와서 통화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가봐야할런지....중학교때부터 친구이긴하거든요.
제가 돌전아이가 있어서....아이업고 가봐야할지 아니면
신랑을 보내도 될지....조의금을 친구에게 주는건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에도 조의금 받는사람이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적당히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건지 알려주세요..
될수있으면 가세요.
아이는 누구에게 맡기던지..불카피하면 데리고 잠시라도요..
친구가 아니라도 지인이라도 남의 조사에는 참석하는게 좋아요.
조의금은 준비했다가 조의금받는곳에 내시면 되요.
다녀오세요
그게 참 고맙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친구 시부모상에도 다녀와 주는 거.
친한 친구이면 당연히!
모임에서 알고 있는 정도면,
가는행이 어려우면,
가는편에 조의금이라도!
챙기는 군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안챙겨서요
연락이 왔다면 신랑퇴근후
잠깐맡기고 다녀오세요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님이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