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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 해주세요~

도서관 갈껴.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2-05-16 11:13:15
슈퍼에서 장본 물건 배달오면 도서관 갈겁니다.
수박이 9,900원 한다길래...
요새 수박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아들 아레부터 수박 사러 안가냐고..
내가 수요일이라고 몇번 말했니?응? ㅋㅋ

제가 좋았던 책은
수식을 사랑한 박사, 내 인생의 따뜻했던 날들?.....너무너무 좋았어요.

알랭드보통의 불안은....재미 없었어요 ㅠ.ㅠ 뭔 말하는지 모르겠고..다 아는 얘기잖아요..(이 책 뭘 말하자는건가요?)

제가 읽을책과
초5남학생이 읽을책 아무거니 추천 받습니당.
아..요리책도요...전 3,000 원으로 식당 맛집...이 책 최고로 칩니다.아,,그리고 간편하게 떡만들기? 이 책도 좋구요.

.
IP : 1.251.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취
    '12.5.16 11:25 AM (115.91.xxx.11)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전 요즘 임꺽정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 2. ..
    '12.5.16 11:57 AM (118.216.xxx.110)

    초등생은 클로디아의 비밀 추천드려요. 이미 읽었으려나요?
    이 책은 아주 오래된 책인데 요즘 다시 읽어도 재밌어서 주변에 추천해 줬더니, 주변 초등생들도 모두 한 번씩은 읽은 책이더라구요.
    그리고 엄마 책은 릴리프랭키의 도쿄타워 추천합니다.(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재미있으셨다길래)
    엄마와 아들 이야기 인데요 이거 읽으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들이 같이 읽으시면 좋을 창가의 토토. 너무 유명한 책이라 읽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 3. 원글
    '12.5.16 12:05 PM (1.251.xxx.127)

    헉!
    감사감사^^
    적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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