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아이들 옷차림 어떻게 입혀 보내시나요?

어린이집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05-16 10:59:28

아이를 제가 데려다 주는데 다른아이들 옷차림 보니깐 3~4세 아이들 옷차림 청바지를 많이 입혔드라구요

아들이 7세인데 저는 편한스타일 츄리닝이나 홈패션으로 거이 입혀보내는데

저만 이렇게 입히는지 궁금하네요 같은반아이들도 청바지차림으로 많이들 입혔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아이들 어떤차림으로 입혀 보내시나요?

IP : 121.168.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5.16 11:01 AM (218.52.xxx.33)

    다섯살 딸, 주로 원피스에 쫄바지 입혀서 보내요.
    아님 상의는 짙은색 티셔츠에 하의는 치마레깅스(레깅스에 치마가 팔랑팔랑 붙은) 입히고요.
    쉬할 때 불편할까봐서요.
    전에 면바지 한 번 입혀 보냈더니, 선생님이 도와줬다고 하더라고요. 앞에 자크 못풀러서요.
    청바지도 점퍼수트 ? 점프수트 입은 아이들도 봤는데, 아주 불편할 것같아요. ;;

  • 2. 나나나
    '12.5.16 11:02 AM (125.186.xxx.131)

    그냥 평한 옷이 좋죠. 그런데 청바지도 편한거 많아요. 허리도 고무줄로 되어 있고, 옷감도 스판이구요^^;; 그래도 추리닝이 제일 편할 것 같긴 하네요~

  • 3. ...
    '12.5.16 11:02 AM (115.138.xxx.31)

    청바지가 코디하기도 편하고 입히면 예뻐서 자주 입히는 편이예요.

    그리 비싼 것도 아니구요.

    볼일볼 때 편하라고 고무줄 밴드로 된 청바지 사요 ㅎㅎ

    체육 수업 있는 날은 편한 트레이닝복 입혀 보내요.

  • 4. ㅎㅎ
    '12.5.16 11:08 AM (121.134.xxx.239)

    저는 매일 스판 소재 면바지요.ㅎㅎ

  • 5. 편한게 최고~
    '12.5.16 11:09 AM (121.173.xxx.78)

    저희 아들 4살...
    면바지 청바지는 이뻐서 사놓고도 잘 안입히게 되더라구요.
    이리 저리 움직이고 잠도자고 하는데 불편할까봐~
    어른들도 불편한데 활동량 많은 아이들은 더 불편할꺼 같아서요~
    걍 편한옷~위주로 입혀요~

  • 6. ~~
    '12.5.16 11:30 AM (125.177.xxx.151)

    청바지도 고무줄에 츄리닝처럼 편한 것들 많아요~

  • 7. ..
    '12.5.16 11:30 AM (1.225.xxx.80)

    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애들하고 비슷한 정도로 입히는게 두루 좋아요.
    내 애만 너무 띄게 잘 입혀도 별로고 내 애만 너무 편해 보이게 막입히는것도 별롭니다.

  • 8. 벼리
    '12.5.16 1:17 PM (121.147.xxx.165)

    츄리닝보다 불편하긴 하겠지만 매일 츄리닝 패션 입힐 수도 없구요 ^^
    말씀들 하신것 처럼 청바지도 스판 짱짱하고 허리 고무줄인거 편해요.
    어린이집 선생님인 친구 말이 지퍼달린 바지, 목까지 단추 채워야 하는 셔츠는 피해서 입히래요.

  • 9. 어린이집에서
    '12.5.16 1:21 PM (59.10.xxx.69)

    너무 이쁜옷도 입혀보내지 말랬어요...
    그냥 편한옷으로 입혀 보내라고 ㅎㅎ
    이쁜옷입혀 보내면 더려워질까봐 미끄럼틀탈때도 못태울때가 많대요~~
    빨기좋고 편한 고무줄바지가 제일이예요 ㅎㅎ

  • 10. 편한옷최고
    '12.5.16 7:23 PM (211.209.xxx.113)

    전 무조건 추리닝바지에 면티요.
    청바지 불편할까봐 평소에도 잘 안입히는 편이예요.
    지퍼는 혼자 화장실 처리하기 힘들어하구요

  • 11. 그게
    '12.5.16 9:42 PM (121.157.xxx.155)

    보기에는 청바지인데, 사실 유아복은 청바지라도 다 허리는 고무밴드예요.그래서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95 처음 만난 사람이 직업이 선생님 같아 보인다고 말하면 어떤 인상.. 17 ........ 2012/05/22 7,177
110894 보험아줌마 짜증나요 4 ........ 2012/05/22 1,533
110893 나들이 계획은 다 주부들이 정하시나요? 5 가족 계획 2012/05/22 1,271
110892 파스타 잘 만들어 드시는 분~~ 4 아리엘102.. 2012/05/22 1,102
110891 MBC노조집행부 5명 영장기각 세우실 2012/05/22 1,090
110890 매직 립스틱이 궁금이..... 2012/05/22 1,308
110889 이소라다이어트비디오 3 다이어트 2012/05/22 2,656
110888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스맛폰없애고 아이팟사달라는 아들 28 아들아 2012/05/22 3,224
110887 용인분들 구성애 행복한 아우성 24일 하네요. 2 무료공개특강.. 2012/05/22 864
110886 중고생 영어 수학교재 추천해 주세.. 2012/05/22 768
110885 전*옥씨께 소송이라도 걸고 싶어요 8 소송쟁이 2012/05/22 1,554
110884 세상에 담배가 그렇게 나쁜가봐요(남산만하던 시숙 배가 홀쭉이가 .. 5 시골여인 2012/05/22 1,915
110883 성적오르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했는데 ... 안사주면 안될까요? 18 중2맘 2012/05/22 1,883
110882 뚱뚱한 남편 배가 갑자기 더 나왔어요 2 이런경우가... 2012/05/22 1,437
110881 엄앵란 모녀는 5 2012/05/22 3,602
110880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여수 2012/05/22 1,560
110879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꼬마유령 2012/05/22 2,038
110878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2012/05/22 885
110877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만년만에 .. 2012/05/22 1,458
110876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상담실 2012/05/22 813
110875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22 649
110874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모임에서 2012/05/22 3,351
110873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국화꽃 한다.. 2012/05/22 2,013
110872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움직이자 2012/05/22 4,370
110871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사랑아 사랑.. 2012/05/22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