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왕 유아인 죽을것 같아요

한귤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2-05-16 10:57:10
왠지..그럴것 같아요.

조폭두목에게 인사하러 오시라니까 내가 왜 가냐고 하잖아요

그때 운전하는 사람 눈빛이 안좋아졌음

동대문업계에서도..유아인 변했다고 하고

장미희가..이가영은 소송건에 대해 잘 모르는 걸 알고

장미희가 조폭들 시켜 유아인 없앨것 같아요

이가영 부모님 교통사고를 낼 정도면 그런짓 하고도 남음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4회분량만..봤지만

유아인 땜에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야는 뭐 감정을 나타날때 왜 항상 얼굴을 들죠..콧구멍이 너무 자주 보여요.

처음부터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좀 캐릭터들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 그 목걸이는 머에요??

그거 이가영엄마것인가요?? 왜 기억 못해요??
IP : 175.118.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6 11:08 AM (210.205.xxx.124)

    유아인이 강패에게 무ㅝㄴ가 당할거 같다는 생각햇어요

  • 2. 싱그러운바람
    '12.5.16 11:13 AM (121.139.xxx.89)

    이가영 엄마의 목걸이 였는데
    장미희가 한것을 보고 이가영이 어릴때 달라고 울었어요

    그것을 강영걸이 봤었죠

    그 목걸이를 장미희 한테서 훔쳐와서 (이부분은 잘 모름) 울고있는 이가영에게
    보여줬던 장면이 있었어요

    그 목걸이의 큐빅을 다이어로 바꾸고 가영이에게 보여줬는데

    가영이가 기억을 못해서 영걸이가 서운해 하죠
    어린시절의 두사람의 인연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가영이를

  • 3. ...
    '12.5.16 11:14 AM (66.56.xxx.73)

    패션왕 몇 주 전까지 보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보는거 그만뒀는데..
    몇 주 전까지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은 결말이나 드라마 진행이 발리에서 생긴 일이랑 비슷하게 가겠구나 였어요.
    실제로 드라마 방향이 꽤 많이 비슷하기도 하구요.
    두 드라마의 작가가 같아선지..너무 자기복제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전 결말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셋이 발리처럼 서로의 진심을 오해한 채 죽지 않을까...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 4. 한귤
    '12.5.16 11:22 AM (175.118.xxx.102)

    ㅇ아하그렇군요.. 영걸이가 걸어주는데..가영이가 기억도 못하거니와 안어울린다고 하는데 그때의 표정..뭔가 자구 둘이 어긋나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어요

  • 5. 저도...
    '12.5.16 11:51 AM (203.233.xxx.130)

    볼게 없어서 틀어놓긴했는데
    안봐도 내용이 변화가 별루 없어요
    두 남자사이에 왔다리갔다리..
    내용이 어수선해서 그런가 엄한게 눈에 보여서 거슬려요
    유아인 그 약간 떨리는 (분노로 인해) 목소리로 말하는거 " 니가 뭔상관인데.." 이런류의 대사
    신세경의 대사칠떄의 답답함..입안으로 삼키면서 말을 해서..거슬려요
    전 이제훈이 좋은데 ㅋㅋㅋ 유아인이랑 연결되서 아쉽...
    어제 이제훈 사랑고백은 연기가 좋더라구요
    괜찮은 배우 데리고 와서...내용이 영...

  • 6. ..
    '12.5.16 12:12 PM (211.224.xxx.193)

    이제훈이 연기를 참 잘하는것 같아요. 발리에서 생긴일 작간가요? 진짜 왜 결말이 안나고 계속 이가영이 왔다리갔다리 하나 했는데 발리처럼 끝낼려고? 전 이가영+강영걸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뭔가 강영걸도 꼼수가 있는 캐릭터로 그리는걸 보니 상상밖의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90 친구 한명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일어요.ㅠㅠ 9 친구 2012/08/12 4,081
138489 심심해서 해보는 여행경비 계산 8 바람바람 2012/08/12 2,469
138488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면..며느리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나요? 18 ... 2012/08/12 3,997
138487 베키아 에 누보 8 된다!! 2012/08/12 2,279
138486 지금 생화(꽃)살수 있는 화원있을까요? 4 울내미 2012/08/12 901
138485 남편에게 생활비 안 받으시는 분 14 계시죠? 2012/08/12 7,446
138484 인터넷, 티비, 전화 결합 상품들 쓰시나요? 궁금. 2012/08/12 794
138483 아가 돌드레스 한번만 봐주세요~ 13 gpgp 2012/08/12 1,582
138482 오버록치는데 얼마인가요? 1 손수 2012/08/12 1,087
138481 손가락과 손톱 경계의 피부가 세로로 벗겨지는데요 1 웃자맘 2012/08/12 1,601
138480 해오름 게판 가보니까요~ 2 곰녀 2012/08/12 1,498
138479 신사의 품격 안하는 건가요? 5 2012/08/12 1,453
138478 실내온도 29도에요. 에어컨 틀까요? 2 29도 2012/08/12 2,051
138477 어디 다녀 오셨어요? 2 초등4방학 2012/08/12 1,079
138476 미숫가루를 상온에서 1년간보관했어요ㅠ 먹어도되나요? 7 렌님 2012/08/12 3,528
138475 입원실있는 정형외과좀 추천해주세요.. 4 행복 2012/08/12 2,509
138474 예전 축구선수 김주성씨요. 8 ..... 2012/08/12 2,998
138473 어제 도수코3 탈락자 누구였나요? 1 .. 2012/08/12 1,974
138472 맛있는 인생 보는 중인데요 1 곰녀 2012/08/12 750
138471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6 궁금 2012/08/12 859
138470 박종우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사람들 있네요. 30 박종우 2012/08/12 3,274
138469 안양에서 가평까지..차비? 1 리메 2012/08/12 1,203
138468 계란 터뜨릴때 흰자가 물처럼 흘러내림 상한건가요?? 9 ㅇㅇ 2012/08/12 8,528
138467 부부로 산게 벌써 26년째네요. 그간 싸운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 5 부부 2012/08/12 3,726
138466 커플룩..... 4 궁금해서.... 2012/08/1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