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화 사신분들 잘 신게 되나요?

여름비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5-16 10:41:48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장화하나 긴걸로 살까하거든요

샌들신고 다니면 뭔지 모르게 너무 더럽게 느껴져서요, 게다가 에어콘 나오는 실내에 들어가면 춥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구두나 운동화는 더 더욱 찜찜하고...

장화 사신분들 어떠세요? 불편해서 안신거나 장화 신어도 장맛비가 다 들이치고 그런가요?

다리가 굵은편은 아니라 신고벗고 불편한 걱정은 안하는데

신발장에 한칸 다 차지하고 짐만되고 돈낭비하는거 아닌지 망설여지네요

 

IP : 183.109.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6 10:45 AM (125.178.xxx.169)

    잘 신어요..전 크록스꺼 짧은건데,,무릎까지 오는거 아니구요..겨울부터 비올때마다 항상 신어요..넘 편하고 좋아요...

  • 2. 덤이다
    '12.5.16 10:48 AM (211.255.xxx.254)

    장화 몇해전에 사서 장마철마다 잘 신고 다녀요.
    장화속에는 긴양말 신지 않으면 비오다가 그친후 장화끝부분이 종아리를
    쓸어서 상처가 나더라구요, 비가 계속 오면 상관없는데 중간에 마트라도
    들어가서 장보고 그러는동안 물이 마르면 종아리쪽이 쓰라리고 아픈 불편한
    점이 있어요. 더워도 마음편하고 몸편하려면 긴양말 신고 장화신어야해요.

  • 3. 마자
    '12.5.16 10:48 AM (175.118.xxx.135)

    저도 비오는날 잘신어요~~
    자주 신지는 않지만..한번씩 요긴해요~~
    그리고 물이 튀어들어오거나 하지않구요..
    바지가 안젖으니 넘좋아요~~
    제껀 종아리 중간정도의 길이에요.

  • 4. 윗님
    '12.5.16 11:05 AM (125.240.xxx.2)

    제품 추천해주세요~

  • 5. 전 별로....
    '12.5.16 11:13 AM (59.24.xxx.106)

    전 안 신게 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산 싸구려라 그런가....
    다리에 빨간 자국이 생기고 그 자국이 안 없어져요.
    돈 좀 더 들여서 백화점에서 고무로 된 좋은 거 살걸 그랬어요.
    나름 인터넷에서 살 때도 이쁜 디자인만 보고 돈 좀 주고 샀던건데. ㅠㅠㅠ

  • 6. 우유
    '12.5.16 11:28 AM (218.153.xxx.227)

    긴걸루 사세요
    전 짦은 것 샀더니 빗물이 들어 와요

  • 7. ㄹㅌ
    '12.5.16 1:15 PM (221.139.xxx.36)

    긴거 짧은거 다있어요
    주로 짧은거 자주신어요
    긴장화는 비가많이와야 유용하지 잘안신게됩니다

  • 8. 김수미
    '12.5.17 11:05 AM (118.217.xxx.113)

    저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시장에서 15000원 주고 샀는데 작년에 비오는날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이었어요.
    전 무릎 아래에 까지 오는건데 억수같이 퍼붓는 날도 비 안들어가고 좋았어요. 동네언니는 종아리 아래까지 오는걸 샀더니 비 많이 오는 날은 물이 다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뽕을 뺐어요.
    근데 직접 신어보고 사셔야 되어요. 같이 사러간 언니는 종아리가 안 들어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00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서양임산부 2012/06/25 20,194
120799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곰이 2012/06/25 1,183
120798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2012/06/25 3,637
120797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두라마 2012/06/25 2,526
120796 독서실에 아이들 5 beney 2012/06/25 1,991
120795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아흑 2012/06/25 6,836
120794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불공정거래 2012/06/25 4,147
120793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하정우 2012/06/25 1,622
120792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맑은물내음 2012/06/25 1,428
120791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12/06/25 5,443
120790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부헤헤 2012/06/25 2,972
120789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cool 2012/06/25 4,243
120788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여행 2012/06/25 3,938
120787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2012/06/25 1,444
120786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Jennif.. 2012/06/25 5,953
120785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카카오스.... 2012/06/25 2,609
120784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ㅅㅅ 2012/06/25 4,563
120783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아기엄마 2012/06/25 2,276
120782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2012/06/25 1,624
120781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음... 2012/06/25 1,797
120780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폐가될지 2012/06/25 10,717
120779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녹색 2012/06/24 1,171
120778 정소민이라는 배우 보니 ~~ 12 테레비를 보.. 2012/06/24 6,030
120777 40대 중반이지만 8 저는 2012/06/24 3,432
120776 요즘은 결혼식 안 가고 .. 2 여론 2012/06/2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