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아인데요 반티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문구가 ㅎㅎ
1. 쪼매...
'12.5.16 10:14 AM (1.251.xxx.127)쫌 거시가 허네요 ㅋㅋㅋ
2. ㅇㅇ
'12.5.16 10:19 AM (211.237.xxx.51)쫌 웃기긴 한데 ㅎㅎ
그럼 여학생티셔츠는 멋진 오빠 번호좀 일까요?
요즘 남녀 합반이잖아요.. 중학생들은..3. ...
'12.5.16 10:19 AM (59.16.xxx.25)반티 전문몰에 가면 다양하게 웃을수 있어요 ㅎㅎㅎ
4. ㅋㅋㅋ
'12.5.16 10:21 AM (112.152.xxx.5)작년에 중1아들 체육대회 갔다가
반티 구경을 제일 재미있게 했어요 ㅋㅋㅋㅋㅋ
생각나는게.... 오늘 미숙이(담임샘 성함)믿고 깝친다.. 긴장타라 ㅋㅋㅋ5. ㅋㅋ
'12.5.16 10:22 AM (59.7.xxx.28)짱구가 생각나요
6. **
'12.5.16 10:23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재미는 있는데 반티에 새겨 다니기에는 좀...
7. 미숙이
'12.5.16 10:23 AM (59.86.xxx.18)아하하 위에 미숙이 믿고 깝친다 긴장타라 너무 웃겨요..ㅎㅎㅎㅎㅎ 어쩜 좋아^^
8. 쌩쌩이
'12.5.16 10:26 AM (122.47.xxx.140)울딸 중학교때 반 급훈 으로 "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라는 문구내서 급훈 으로 뽑히고 도서상품권 한
장 받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9. 아 웃겨
'12.5.16 10:31 AM (222.110.xxx.4)미숙 선생님이 긴장탔겠네요 ㅎㅎㅎㅎㅎ
10. ..
'12.5.16 10:36 AM (112.167.xxx.232)어멋.. 귀여워요...ㅎㅎ
상은 못받겠지만 눈길은 끌겠어요~
이런 것으로 사춘기의 감성을 풀어내고 해소하는 거라고 보는데
너무 예민하게 보지 마세요~~11. ..
'12.5.16 10:42 AM (14.47.xxx.160)귀여운데요..
미숙이 믿고 깝친다.. 긴장타라.. 너무 웃겨요..
전 쌔끈하냐? 이 문구도 너무 웃기던..12. ..
'12.5.16 10:56 AM (1.225.xxx.80)저도 J님 따님의 쌔끈하냐? 때문에 많이 웃은 기억이..
13. kandinsky
'12.5.16 10:56 AM (203.152.xxx.228)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센스 쩌네여
미숙이 믿고 깝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 ㅂㅈㄷ
'12.5.16 11:27 AM (59.1.xxx.72)요즘 반티 다 저래요
저는 "뷁"도 봤구요 (실제 입고다니는 거)
"존잘" (존나 잘생김 = 매우 잘생김의 속어) 도 봤어요15. 재미
'12.5.16 11:28 AM (121.178.xxx.216)큰아이 중학교때가 생각 나네요.^^
옆 반 정 복
센스있다 생각 했었는데~~
재밌네요.16. 작은아이
'12.5.16 12:07 PM (211.218.xxx.243)작은아이 중학교 때
'그 성적에 잠이 오냐'
노~란색 티에 선명한 검은색 글씨였답니다.17. 어머나
'12.5.16 2:34 PM (58.124.xxx.211)요즘은 저렇게들 입더군요....
저도 뷁 도 봤고요
눈깔아 ~ 도 있구요
사춘기 ~ 도 있더군요...---- 우리동네 애들은 수학여행갈때 입고가던데.... 얼마나 웃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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