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울아가도 백일이네요..운동하고 싶은거 여지껏 꾸역꾸역 참았어요..주변에서 산후풍온다해서..
이젠 정말 못참겠어요..몸이 무겁고 너무 힘들어 애보기도 힘들지경이네요..
걷기나 그런거 말고 클라우디아 쉬퍼 하체나 빌리부트 30분짜리 하고 싶은데 아직 무리일까요?
제가 임신전 그거 자주 했었거든요..땀도 많이 나고 몸도 개운해서..바쁜데 시간도 짧아서 애용했는데 살이 잘빠졌어요..임신도 되고...어떤 친구는 10개월 까진 무리하지 말라는데..워낙 제가 30대 중반 넘은 노산이라..좀 걱정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