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홋카이도 여행 괜찮을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2-05-16 09:59:43

모임에서 여름에 홋카이도로 여행간다고 하는데요

전 일본은 방사능때문에 좀 찝찝한데 다들 괜찮다고 가자네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가도 될까요? 아니면 그쪽으로 여행간다면 빠질까요?

IP : 118.41.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0:00 AM (118.219.xxx.158)

    안 괜찮아요 방사능지역 쓰레기를 일본전역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한대요 그러니 일본전역이 오염된거지요

  • 2. 흠냐
    '12.5.16 10:04 AM (118.223.xxx.25)

    돈주고 그 위험한지역을 제발로 간다니요...
    게다가 먹거리는 전지역이 유통될건데요..

  • 3. ...
    '12.5.16 10:28 AM (210.92.xxx.84)

    거기가 위험하면 한국은 더 위험하다니깐요~윗님들~ 한국있으나 거기 가나 별다를거 없으니 저라면 다녀오겠어요~

  • 4. 우리나라보다
    '12.5.16 11:57 AM (14.52.xxx.59)

    홋카이도가 더 위험하긴 할거에요,우리나라는 원래 방사능농도가 높았다고 하고
    홋카이도는 이번 사고로 높아진 지역이겠죠,수치는 별 차이 없거나 홋카이도가 낮을겁니다
    우리나라가 안전한것도 아니고,
    홋카이도의 여름은 정말 환상이라서 ㅠㅠ저라면 그냥 가고 싶은데..애들은 못가게 말리고 싶은 정도네요
    뭔 말인지 아시죠 ㅎㅎㅎ

  • 5. 콜비츠
    '12.5.16 1:07 PM (119.193.xxx.179)

    여행이라면 가지 마세요...
    흠냐님 말씀처럼, 돈주고 그 지역을 왜 가요....

    신랑이 다음주오 일본 출장가는 것도 막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흑흑

  • 6. ...
    '12.5.16 2:11 PM (119.64.xxx.151)

    일본 대지진 이후에 바람 방향을 보면 후쿠시마 위쪽 그러니까 도호쿠 지방하고 홋카이도가 방사능 직격탄을 맞았어요.
    게다가 방사능 폐기물 소각과 후쿠시마산 농산물 유통은 말할 것도 없구요...
    오키나와에서 세슘이 검출된 마당에 일본 어디도 안전하다 말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돈 주고 위험한 곳을 왜 갑니까?
    다녀온 후에도 계속 찜찜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64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238
108963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762
108962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559
108961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311
108960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476
108959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179
108958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850
108957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255
108956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046
108955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905
108954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499
108953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680
108952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574
108951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539
108950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759
108949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362
108948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808
108947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894
108946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113
108945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697
108944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1,031
108943 힐링캠프 몰아보려고해요 재밌었던편 추천좀여^^ 13 승아맘맘 2012/05/16 3,630
108942 대학생 방학하면 용돈은 어떤식으로 주시나요? 1 용돈 2012/05/16 913
108941 어제부터 딸국질이...... 3 미쳐요 2012/05/16 803
108940 전 아무리봐도 김효진이 이뿐지 모르겠어요 95 시각차이 2012/05/16 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