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2-05-16 08:37:16


원래도 좁은 어깨는 아니었는데
구부정해서 좀 좁아보였는데요
헬스하구아니 어깨가 따악 펴지면서
엄청 넓어보이네요
근육질 트레이너랑 제 어깨보면 비슷한 지경이네요 ㅠㅠ

수업받을때도 웬지 챙피하구
옷 입으면 살은 빠졌는데 등발은 좋아보이는것 같아 고민이에요 ..

다른 분들도 어깨 넓어지셨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75.25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8:42 AM (121.145.xxx.129)

    저도 젊을때 부터 핸드백을 어깨에 메면 핸드백 줄이 흘러내려서 불편했는데
    핼스 1년 하고 핸드백줄이 흘러내리지 않더라고요. 아마 좀 넓어진듯 .. 남자분 중에 어깨 좁은 사람
    핼스 하고 킹콩어깨 처럼 근육 붙은거 봤어요 걱정 되신다면 상체운동은 조금 자제하심이 좋을듯 해요

  • 2. jipol
    '12.5.16 8:51 AM (66.87.xxx.164)

    전 어깨 넓어지고 싶은데...어떤동작하셔서 넓어지셨어요?? 어깨좁으면 머리랑 얼굴 더 커보여요. 어깨 넓은게 더 낫던데...동작좀 알려주세요

  • 3. 근데 그러면서 어깨 라인이 예뻐지던데요?
    '12.5.16 8:58 AM (61.4.xxx.136)

    제가 한 오 년 전에 헬스를 죽자사자 열심히 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어깨가 라인이 참 잘 잡혔어요.

    헬스 중단해도 그 어깨선은 그대로 있으면서

    많이 마르게 됐는데 (이건 운동과 별개로 살이 많이 빠질 일이 있었어요)

    어깨가 정말 예뻐요. 제가 거울봐도 참 마음에 든다 싶어요. (ㅎㅎㅎ)

    어깨가 떡 벌어진다는 느낌이 아니라 가늘어지면서 쳐지지 않은 느낌이랄까?

    뭔가 으쓱하면서 자신감있는 라인이란 기분이 들어요, 거울보고 있으면;;


    근육 너무 많이 붙게만 안 하면 어깨라인이 정돈되고 멋있어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4. ....
    '12.5.16 8:58 AM (118.219.xxx.158)

    어좁이로서 배낭도 줄줄줄 끈이 내려가는 사람이라서 어떤운동을 하면 될까요

  • 5. 좁은어깨녀
    '12.5.16 8:59 AM (221.152.xxx.205)

    저도 어깨 넓어지고 싶어요.
    동작좀~^^
    어깨가 좁아 항상 기운없어보이고
    사람이 뭘입어도 쳐져보이구.
    더불어 하체는 더 커보이는 현상으로
    딱벌어진 어깨가진 사람 부러워요.

  • 6. 어렵다
    '12.5.16 9:02 AM (180.54.xxx.30)

    네 저도 어깨가 펴지니까 자세도 좋아보이고 옷발도 잘받는거 같아요.

  • 7. 별도움안되는...
    '12.5.16 9:12 AM (61.4.xxx.136)

    저는 헬스장 트레이너가 기구가지고 하는 운동 차례차례 알려주고 날마다 세 세트씩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그 기구 운동중에 뒷목과 어깨로 바를 지탱하고 들어올리고 내리고 했던(설명이 잘 안 되는 ㅠㅠ) 기구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앞쪽으로 팔을 구부려 기구를 잡고 어깨는 일자로 하고 양쪽으로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 것 같고...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이었지, 집에서 그냥 하는 운동은 아니었어서
    맨손이나 집안에 있는 걸로 할 수 있는 운동은 어떤 것인지를 잘 몰라서.. 어좁이분들께 도움 못 되어 죄송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12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619
138311 축구!! 28 아아 2012/08/08 10,576
138310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564
138309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375
138308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47
138307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911
138306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59
138305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14
138304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692
138303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59
138302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32
138301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40
138300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35
138299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12
138298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591
138297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296
138296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986
138295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2,239
138294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506
138293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524
138292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744
138291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316
138290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792
138289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6,097
138288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