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납작녀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05-15 23:36:18

40 넘어가니 뒷모습이 참 볼품이 없어지네요

팔다리가늘고 등은 살있고 엉덩이는 없고 배는 나오고 상체가 상대적으로 커보여서 남자 같기도 하고

울적합니다.

엉덩이패드붙여진 팬티 입으면 어색할까요?아님 효과있나요?

조금이라도 보정해주고싶어요....내 뒷모습을...흐흐흑

IP : 14.45.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2:00 AM (112.151.xxx.134)

    친구가 엉덩이가 납작하니 캐쥬얼바지 입으면 좀 안 이뻤는데
    어느날...엉덩이가 빵빵하고 봉긋해졌어요.
    본인이 저한테 인터넷에서 패드있는 팬티사서 입었다구
    어떻냐구 묻길래..제가 너무
    이쁘다구...자기 엉덩이처럼 이쁘다구 막 그랬어요.
    결론은 많이 이뻤어요.

  • 2. ㅎㅎ
    '12.5.16 12:12 AM (110.8.xxx.109)

    제 지인도 그런 팬티 완전 좋다고~~추천하던데요. 전 치마를 잘 안입어서 사진 않았지만 한번 구매해 볼만 한 것 같아요.

  • 3. 엉덩이패드 그거
    '12.5.16 12:37 AM (110.12.xxx.110)

    좋아요~아마도 연예인들은 당연히 입을거고
    일반인들도 요즘은 착용많이 해요.좀 더워서 글치요

  • 4. 전 근데
    '12.5.16 1:38 AM (122.37.xxx.113)

    그거 뭐 화보촬영하는 연예인 아니면.. 일반인이 엉덩이 튀어나와 보이게 하면서 좀 웃기고 서글프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막말로 남들한테 '엉덩이 이뻐 보이고 싶어서' 입는건데, 뽕 채우고 자기 만족이란 말은 좀 아이러니한 거 같고. 그러다 뭔 껀수(?;;)가 생긴다해도 그 뽕 팬티 벗고나면 서로 민망할 거 같고.. 그냥 옷 벗을일은 절대 없다는 전제하에 그거 내 엉덩이인척 길 걸으면서 잠시 으쓱 하는 그런 기분에 입는 걸까요? -ㅂ- 늘 궁금하고 의아한 1인.

  • 5. **
    '12.5.16 9:00 AM (121.145.xxx.129)

    원글님 운동하세요. 뒤태 엉덩이 핼스 1년 하고 뒷모습 10년은 젊어 졌어요.
    몸매 보정속옷도 사서 입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44 집주인이 싫어한다고 12 저기요 2012/08/17 3,100
141643 중3남학생 테니스 어떨까요? 1 아들... 2012/08/17 1,977
141642 박근혜지지에는 학력도 뭣도 다 소용없나봅니다.. 6 .... 2012/08/17 2,059
141641 계약서 제대로 작성하기 3 안당하는 살.. 2012/08/17 1,459
141640 키톡 토마토 소스 @_@ 5 ... 2012/08/17 2,692
141639 도전 슈퍼모델 어느 채널에서 하나요? 1 원조 2012/08/17 1,310
141638 스마트폰 무료라고 해서 통신사 바꿨는데... 29 공짜폰사기 2012/08/17 6,527
141637 상계동 올림픽이라는 독립영화 볼 수 있을까요? 6 싱고니움 2012/08/17 2,823
141636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10 2012/08/17 6,326
141635 첨으로 성당 다녀볼려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종교 2012/08/17 2,206
141634 60년대 북한 아기가 어떻게 생긴거에요? 5 뭥미 2012/08/17 2,605
141633 이촌동과 반포중에서 15 이사고민 2012/08/17 5,913
141632 압력솥 없는데 팥 어찌 삶나요? 12 삶아보세 2012/08/17 3,035
141631 합성피혁 가방이요... 7 질문이 2012/08/17 6,187
141630 글 내립니다 36 어이ㅡㅡ 2012/08/17 10,122
141629 그릇도 중고로 사고팔고 할 수 있나요? 7 .. 2012/08/17 2,658
141628 버릴까 갈등하면 자게에 꼭 재밌다 올라오는 책들. 3 아가사 크리.. 2012/08/17 2,373
141627 냉장고 샀는데 손잡이,벽면에서 전류가 흘러요... 5 뽑기를 잘해.. 2012/08/17 3,389
141626 넘 해요 6 열받은사람 2012/08/17 1,953
141625 지금 EBS 공감-이영현 1 클로에 2012/08/17 2,103
141624 외식을 하면 구토감이 오고, 조스 떡볶이는 두통이오네요 24 조미료 2012/08/17 4,974
141623 어린이집 보조 교사 월급이.. 11 커피 2012/08/17 9,454
141622 짝에서 3호 말이예요 .. 7 ........ 2012/08/17 3,699
141621 참...슬프다....... 17 밤바람 2012/08/17 13,043
141620 넝쿨당 2 드라마 2012/08/1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