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2-05-15 22:01:25
마늘쫑장아찌 담갔는데 간장이랑 비율잘맞춰서 팔팔 끓인후 식히지 않고 그냥 부었어요. 이건 못먹게 되는건가요? 젤비싼 간장에 유기농설탕 아까워 어쩌지요?
IP : 112.16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0:13 PM (123.109.xxx.64)

    저도 얼마 전에 마늘쫑 장아찌 담궜는데 전 식혀서 부었거든요.
    마늘쫑이 줄기식물이라 뜨거울 때 부으면 오히려 질겨 질까봐 그랬는데....
    그리고 저는 끓이기 전에 간장, 물, 식초, 설탕을 재료에 담궜다가
    하루 후에 그걸 끓이고 식혀서 넣는데.....

    님이 망치셨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아삭함이 없나요? 아니면 맛이 들지 않은 건가요?

    저는 뜨거울 때 부으면 아삭해지는 오이, 무 빼고는 식혀서 붓는데
    식혀서 붓는 것과 뜨거울 때 붓는 재료의 차이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 2. ..
    '12.5.15 10:14 PM (39.116.xxx.108)

    망친거 아니에요
    끓여서 담아도 돼요
    삼일 지나서 다시 끓여서 식혀 붓고
    또 삼일 지나서 반복해서 저장하면 돼요

  • 3. ...
    '12.5.15 10:32 PM (175.193.xxx.48)

    혹 마늘쫑이 물러서 못먹겠더라도 간장물은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4. 애만셋
    '12.5.15 11:35 PM (1.226.xxx.153)

    저는 다~~ 귀찮아서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해놓고
    초초하게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

  • 5. 괜찮아요
    '12.5.15 11:36 PM (121.184.xxx.70)

    간장물 끓여서도 부어보고
    식혀서도 해봤는데 둘 다 장아찌는 잘 됐어요.
    다만 기호의 차이랄까
    제 입맛에는 식혀서 부은 것이 더 낫기는 했어요.

  • 6. ..
    '12.5.16 12:47 AM (1.176.xxx.151)

    저도 요번에 처음으로 마늘쫑 장아찌 만들었는데
    뜨거운 물 바로 부었어요...
    먹어보니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66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590
108665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830
108664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557
108663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635
108662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029
108661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22
108660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540
108659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36
108658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319
108657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863
108656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56
108655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49
108654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56
108653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932
108652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77
108651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19
108650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71
108649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12
108648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51
108647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23
108646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870
108645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196
108644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46
108643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864
108642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78